미나토는 엄청난 차크라량을 기반으로 한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아들 우즈마키 나루토와 달리 비뢰신에 의한 시공간 이동과 테크니컬하고 날렵한 공격으로 재빠르게 다수의 적의 숨통을 끊는 공격 방식을 주로 취한다. 때문에 정말로 규모가 큰 기술은 몇 개 존재하지 않는 게 특징. 예토전생으로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뒤로도 마찬가지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닌자의 기본 인술. 일정량의 차크라를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흐르게하여 벽에 부착을 실시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木ノ葉・真数火影千手) ★
}}} ||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 木ノ葉・真数火影千手
초대인 하시라마부터 6대인 카카시까지, 역대 호카게들이 모여 발동하는 합동 인술. 하시라마가 목둔 진수천수를 발동하면 그 머리 위에 선 2대~6대 호카게가 차크라를 주입. 호카게들의 차크라를 받은 진수천수의 불상은 등에 있는 천개의 손을 분리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그 거구에 걸맞지 않은 매우 현란한 격투술을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호카게들의 차크라를 담은 펀치로 상대방을 날려버리고, 그와 함께 하늘에는 火가 떠오른다.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본래는 환영분신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기술로,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미나토는 제4차 닌자 대전 중 본체는 결계를 유지하고 분신으로 오비토를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 그 후에 나선섬광초륜무후 삼식을 사용하기 위해 분신 하나를 소환하기도 했지만, 기술 자체는 쓸 수 없었다.
구미의 인주력이었던 쿠시나를 위해 미나토가 미수옥의 컨셉을 가져와 독자적으로 고안한 기술로, 개발에는 3년의 시간이 들었다. 쿠시나의 전용 기술로서 상정되었기 때문에 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엄청난 차크라량에 호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이러한 특징은 둘 사이의 아들인 나루토에게도 유용하게 작용되어 나루토 특유의 번뜩임과 응용력으로 연이어 새 술법을 개발. 일점돌파형부터 광범위형, 연사형, 드디어는 요격형과 많은 파생이 탄생했다.
나선환은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위력과 회전을 최대로 하면서 이를 손바닥 크기의 구체로 압축하며, 그 형태는 마치 작은 소용돌이와 같다. 압축된 차크라의 힘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회전은 점점 빨라지고 위력도 점점 압축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신속 나선환(神速螺旋丸) ★
}}} ||
신속 나선환 神速螺旋丸
나선환을 재빨리 만들어낸 후, 상대에게 먹이는 술법. 나선환이 신속하게 생성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통상의 나선환과 큰 차이는 없다.
나선연환(螺旋連丸) ★
}}} ||
나선연환 螺旋連丸
나선환을 두 손에 모아 한 번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역회전 나선이 중앙에서 서로 간섭함으로써 나선환의 두 배 이상의 위력이 생긴다. 본래의 활용법은 양손에 나선환을 동시에 상대에게 꽂아야 그 진가가 발휘되지만, 단순히 손에 나선환을 형성시킨 상태로 격투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 주먹 대신 사용하는 셈인데, 결국 맞으면 나선환의 엄청난 위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1대라도 허용한다면 상대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시공간・나선연환(時空間・螺旋連丸) ★
}}} ||
시공간・나선연환 時空間・螺旋連丸
순신으로 먼 거리에 있는 상대에게 단숨에 다가가 나선연환을 먹이는 술법. 이때 나루토가 이동한 자리에는 이명인 '금빛 섬광'처럼 금색의 섬광이 나타난다. 이 술법은 후에 나루토에게 '나선환・섬'이란 술법으로 이어진다.
대옥 나선환(大玉螺旋丸) ★
}}} ||
대옥 나선환 大玉螺旋丸
나선환의 상위기술. 나선환보다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그 위력은 산을 날려버릴 정도라고 한다.
초대옥 나선환(超大玉螺旋丸) ★
}}} ||
초대옥 나선환 超大玉螺旋丸
대옥 나선환의 상위기술. 대옥 나선환보다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그 위력은 소형 운석의 충격량에 필적한다.
뇌상 나선환(雷翔螺旋丸) ★
}}} ||
뇌상 나선환 雷翔螺旋丸
'비뢰신의 술'과 '나선환'의 응용술. 상대의 머리 위로 비뢰신 쿠나이를 투척한 후, 쿠나이가 상대의 머리 위를 스칠 때 비뢰신으로 시공간이동하여 상대에게 나선환을 기습적으로 날린다.
섬광 나선환(閃光螺旋丸) ★
}}} ||
섬광 나선환 閃光螺旋丸
비뢰신술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술법. 여섯 개의 비뢰신 쿠나이를 다수의 적이 있는 전방에 던진 후, 비뢰신 이동하여 날아가는 쿠나이의 궤도상에 존재하는 상대를 비뢰신 쿠나이로 공격. 이를 빠르게 수차례 반복한다. 그 후, 날아가는 쿠나이가 적진의 최후방에 도달했을 때, 맨 후방에 배치된 상대의 뒤로 이동하여 나선환으로 기습한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선환을 쓰는 걸 제외하면 기술의 메커니즘 자체가 나선섬광초륜무후・삼식과 완벽히 겹친다. 심지어 던지는 쿠나이의 수도 6개로 동일. 참고로 섬광 나선환 쪽이 훨씬 먼저 나온 술법이다.[3]
금빛 섬광・나선환(黄色い閃光・螺旋丸) ★
}}} ||
금빛 섬광・나선환 黄色い閃光・螺旋丸
비뢰신의 술과 나선환의 응용술. 비뢰신 수리검을 상대의 뒤로 투척한 후 비뢰신 이동하여 사각에서 상대를 공중으로 걷어찬 뒤 공중에 떠오른 상대의 옆을 스치도록 비뢰신 수리검을 또다시 투척. 비뢰신 수리검이 공중에 뜬 상대 옆을 지나가는 순간, 비뢰신 이동하여 또 다시 발차기로 상대를 지면 쪽으로 내리친다. 그렇게 상대가 지면을 향해 떨어질 때, 비뢰신 수리검을 투척하여 비뢰신 이동에 의해 상대보다 먼저 지면에 도달한 미나토가 떨어지는 상대를 나선환으로 받아친다.
연휴・섬와홍무진(連携・閃渦紅舞陣) ☆
}}} ||
연휴・섬와홍무진 連携・閃渦紅舞陣
미나토와 쿠시나의 합동 인술. 미나토가 나선환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리면 쿠시나가 이를 쫓아 상대의 위에서 괴력을 실은 주먹 한 방을 강타해 지면으로 떨궈버린다.
태극 나선환(太極螺旋丸) ☆
}}} ||
태극 나선환 太極螺旋丸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미나토와 나루토가 비슷한 차크라 성질을 가진 서로의 나선환을 공명시켜 하나로 만든 나선환으로, 통상의 하늘색 나선환과 미나토가 쓰는 초록색의 나선환이 다채롭게 섞여있으며, 중앙을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여러 개의 차크라 흐름이 술자의 몸을 뒤덮을 정도로 증가한다. 또한 다른 나선환들이 견고한 구체 형태를 갖고 내부의 차크라만 소용돌이치는 반면, 태극 나선환은 구체 자체도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정확한 구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어딘가 불안정하게 출렁거리는 형태를 띄고 있다.
진・태극 나선환(真・太極螺旋丸) ★
}}} ||
진・태극 나선환 真・太極螺旋丸
나루토, 미나토, 쿠시나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나선환을 상대에게 꽂는 새에 미나토와 쿠시나가 나루토에게 자신들의 차크라를 주입시켜 좀 더 강력한 위력의 나선환이 되어 상대를 날려버린다. 이름의 유래는 상기한 '태극나선환'으로부터 유래했다.
'순신술' 계통의 시공간인술. 특수한 술식으로 마킹된 공간에 술자를 역소환하는 시공간인술로,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가 개발한 술법이다. 일종의 공간 도약 및 순간 이동이며, 시공간인술이면서 동시에 순신술에도 해당된다. 랭크는 S. 사용법은 술식이 새겨진 쿠나이(비뢰신 쿠나이)를 던지거나 이동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술식을 새긴 후 술법을 발동하면 술식이 역소환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단순히 초고속으로 움직여서 마치 순간이동한 것처럼 보이는 기존 순신술과는 달리 진정으로 순간 이동을 실시한다. 또한 이 술법은 거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마음껏 이동할 수 있어서 술자에게 엄청난 기동력을 부여하며, 기본적으로 술자가 사망하면 사라지는 술식이나 주인과 달리 비뢰신의 술식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미나토는 자신이 만든 특제 쿠나이에 술식을 새겨 이를 통해 순간이동하면서 공격을 실시. 제3차 닌자대전의 최전선에서 크게 활약하여 '나뭇잎의 금빛 섬광'이라는 이명을 얻게 된다. 참고로 이 특제 수리검의 명칭은 '비뢰신 쿠나이'다.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상대의 정면으로 뛰어든 그 순간, 비뢰신의 술식이 새겨진 비뢰신 쿠나이를 던져 그대로 돌진. 상대의 등 뒤로 넘어간 쿠나이로 이동하여,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져 등 뒤를 잡는다. 갑자기 적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 예기치 못한 공격을 당하게 되어 상대가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는 2단식 공격이 이 술법의 요지이다.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미나토가 가진 궁극 술법이다. 여섯 개의 비뢰신 수리검을 적에게 내던진 후에 접근하여, 적의 빈틈을 만드는 술법. 원작에서는 불발로만 끝나서 정확한 기술 묘사는 그려지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는 여섯 개의 수리검을 다수의 적이 있는 전방에 던진 후, 비뢰신 이동하여 날아가는 수리검의 궤도상에 존재하는 상대를 비뢰신 쿠나이로 공격. 이를 빠르게 수차례 반복한다. 이때의 모습은 너무나도 빨라 마치 거칠게 날아가는 금빛 혜성처럼 보일 정도이다.
비뢰신 호순 회전의 술(飛雷神互瞬回しの術)★
}}} ||
비뢰신 호순 회전의 술 飛雷神互瞬回しの術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랭크는 A. 근/중/원거리형 보조계 인술. '비뢰신 회전'이라고 불린다. 비뢰신 술사 둘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인술로, 비뢰신의 최고봉이라 불린 미나토와 창조자인 토비라마가 함께 사용했다. 비뢰신술자 A가 자신의 몸으로 아군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비뢰신술자 B가 적을 포착한 순간, 2개의 비뢰신을 동시에 발동시킴으로써 표적과 바꿔치기하여 술자 A에게 가해졌던 아군의 공격을 적에게 100% 명중시키게 된다. 다만 실패하면 술자 A가 아군의 공격을 대신 받아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자들끼리 호흡이 맞아야만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극중에서는 십미 인주력이 된 오비토에게 나루토와 사스케의 결정 기술을 확실하게 먹이기 위해 미나토와 토비라마가 사용했지만, 당시 오비토에게 선술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전광석화(電光石火)★
}}} ||
전광석화 電光石火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에 의한 시공간이동으로 상대의 앞뒤로 오가며 여러 차례 타격을 가한 뒤, 발차기로 강타하는 술법이다.
비연섬광(飛燕閃光) ★
}}} ||
비연섬광 飛燕閃光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정면으로 재빠르게 돌진하면서 앞뒤로 두 번 연속 수리검으로 재빠르게 베는 술법이다.
나선천구(螺旋天驅) ★
}}} ||
나선천구 螺旋天驅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을 사용해 상대의 주변을 마구 움직이면서 수차례 베어낸 후,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상대의 앞뒤에서 동시에 '나선환'을 가하는 술법이다.
금빛 섬광(黄色い閃光) ★
}}} ||
금빛 섬광 黄色い閃光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상대에게 '나선환'을 명중시켜 날려버린 후, 상대가 날아가고 있는 방향으로 비뢰신 쿠나이를 투척. 날아가는 중의 상대의 뒤로 시공간 이동하여 '대옥 나선환'으로 받아치는 술법이다.
시공간인술・신속(時空間忍術・神速) ★
}}} ||
시공간인술・신속 時空間忍術・神速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단거리에서 비뢰신 쿠나이를 뒤에 던졌다가 던진 지점에서 나타나 수리검으로 베는 술법이다.
비뢰신・연의 단(飛雷神・連の段) ★
}}} ||
비뢰신・연의 단 飛雷神・連の段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의 술식을 새긴 상대를 발로 올려차 공중에 띄우고, 비뢰신 이동하여 상대의 뒤에서 나타나 '나선환'으로 타격. 그 공격을 맞은 상대가 지면으로 떨어지는 순간, 또다시 비뢰신 이동하여 다시 상대의 복부에 '나선환'을 꽂아 마무리한다.
비뢰신・섬의 단(飛雷神・閃ノ段) ★
}}} ||
비뢰신・섬의 단 飛雷神・閃ノ段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으로 적의 밑을 파고들어 공중으로 올려친 후, 공중에 비뢰신 쿠나이를 투척하여 '나선섬광초륜무후・삼식'처럼 상대 쪽으로 상승한 쿠나이들에 여러 차례 비뢰신으로 이동하여 타격을 실시. 나선환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비뢰신・질풍나선환(飛雷神・疾風螺旋丸) ★
}}} ||
비뢰신・질풍나선환 飛雷神・疾風螺旋丸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손바닥으로 상대의 복부를 강타하는 동시에 비뢰신의 술식을 새기고, 그 상태로 밀어낸 후 비뢰신으로 상대의 뒤로 이동해 '나선환'을 날리는 술법이다.
섬광연무・윤의 단(閃光燕舞・輪の段) ★
}}} ||
섬광연무・윤의 단 閃光燕舞・輪の段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으로 상대의 앞뒤를 오가면서 연속 타격과 베기를 실시한 후, 높게 점프하여 비뢰신 쿠나이로 상대를 크게 베어내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섬광연무・천의 단(閃光燕舞・天の段) ★
}}} ||
섬광연무・천의 단 閃光燕舞・天の段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상대를 발차기로 공중으로 높이 날려버린 후 비뢰신 쿠나이를 여러 개 투척하여 날아가고 있는 상대방 앞에 접근. 수 차례 빠른 속도로 상대방을 베어내면서 추적을 계속하다가 상대의 뒤에서 나타나 수리검으로 내려찍어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비뢰신・시공질풍섬광 연의 단・영식(飛雷神・時空疾風閃光連の段・零式) ★
}}} ||
비뢰신・시공질풍섬광 연의 단・영식 飛雷神・時空疾風閃光連の段・零式
'비뢰신의 술'의 응용술. 비뢰신 쿠나이를 여러 개 투척해 상대방 앞으로 이동하여 발로 찬 후, 환영분신을 하나 만들어 수리검들과 함께 날아가는 상대방의 주위를 돌면서 수리검으로 수차례 베어나고, 본체인 미나토는 '쿠라마 링크 모드'가 되어 분신에 의해 자신의 앞으로 이동한 상대에게 '나선환'을 날려 마무리한다.
붉은 섬광(赤い閃光) ★
}}} ||
붉은 섬광 赤い閃光
미나토와 쿠시나의 합동 인술. 미나토가 비뢰신 쿠나이를 상대 앞에 던지면, 그 자리에 쿠시나가 나타나 프라이팬으로 상대를 때린다. 뒤이어 미나토가 '나선환'을 먹인 뒤 쿠시나가 땅이 파괴될 정도의 강력한 펀치로 마무리한다.
삼위일체(三位一体) ★
}}} ||
삼위일체 三位一体
오비토와 카카시, 미나토의 연계기. 오비토가 봉선화의 술, 미나토가 비뢰신 쿠나이를 날린 직후 미나토 각각 오비토와 카카시에게 비뢰신을 걸어 상대에게 맞고 튄 비뢰신 쿠나이의 위치로 이동. 오비토와 카카시가 찰나의 연계 공격을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자신들의 닌자 도구로 상대를 세 방향에서 베어낸다.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4] 미나토는 스승인 지라이야와 마찬가지로 묘목산의 두꺼비들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가마분타(口寄せ・ガマブン太)
}}} ||
소환・가마분타 口寄せ・ガマブン太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거대 두꺼비 '가마분타'를 소환하는 술법. 가마분타는 지라이야와 함께 해왔던 역전의 두꺼비로, 민첩한 몸놀림과 점프력, 검술 및 수둔술을 특기로 하며 각 기술의 숙련도가 매우 높다.
소환・게로토라(口寄せ・ガマ寅)
}}} ||
소환・게로토라 口寄せ・ガマ寅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두루마리 두꺼비 '게로토라'를 소환하는 술법. 게로토라는 계약자가 죽을 때까지 복부의 두루마라에 적힌 모든 비밀을 철저히 지키는 희귀종으로, 주로 계약자의 뱃속에 거주하며 뛰어난 인내력으로 유명하다. 미나토는 게로토라에게 나루토의 팔괘봉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보관하도록 부탁했으며, 미나토 사후에는 지라이야에게 넘어갔다.
소환・가게 부수기(口寄せ・屋台崩しの術)
}}} ||
소환・가게 부수기 口寄せ・屋台崩しの術
공중에서 두꺼비 소환수를 소환하여 상대를 깔아뭉게 박살내 버리는 기술로, 그 위력은 두꺼비 소환수의 어마어마한 체중과 낙하 속도가 더해져 무지막지하다.
미나토의 특기인 시공간 결계술. 인은 사-오-자-미. 시공간인술을 사용하기 위한 비뢰신의 쿠나이를 사용하여 그 비뢰신 쿠나이에 들어오는 공격을 멀리 옮기는 결계를 형성하는 술법으로, 공격 거리가 뒤틀리면 다른 위치에 직접 해야 된다. 발동시에는 공중에 시공의 갈라진 곳을 생성한 후 상대가 쏜 공격을 이곳에 받아들여 다른 공간으로 전송시킨다. 그렇게 미나토는 쿠라마의 미수옥을 저 멀리 전송시켜 마을의 붕괴를 막아냈다.
A랭크의 결계인술. 호카게 급 닌자 넷이 모여야 발동이 가능하며, 십미의 미수옥조차 차단하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발동시에는 각 모서리점에 술자가 기둥이 됨으로써 붉은 결계가 표출. 기본적으로는 적의 움직임 봉쇄나 격리에 사용되는 술법이기에 특별한 구속력은 없지만, 그 견고함은 다른 어떤 결계보다 뛰어나다. 또한 바깥쪽과 단절시켜 강제적으로 국지전으로 몰고 감으로써 주변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누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인체나 사물에 새겨지는 봉인식 중 하나. 구름마을에서 팔미를 인주력에게 봉인할 때 사용한 '철갑봉인'보다도 강력한 봉인술로, 주로 거대한 적이나 요괴를 봉인할 때 사용되며, 강한 봉인식인만큼 술법을 발동시키려면 술자의 높은 능력이 필요하다.
팔괘봉인식(八卦の封印式)
}}} ||
사상봉인 四象封印
사상봉인을 이중으로 새긴 봉인식으로, 미나토가 갓 태어난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할 때 실시한 술법이다. '사상봉인'이 2개 행해져 있기 때문에 '팔괘의 봉인식'이라 불리고 있다. 이 술법은 미나토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술법으로, 과거에 미나토를 보기 위해 결계를 빠져나온 쿠시나가 폭주했을 때 이 술법으로 구미의 폭주를 저지하려 하였다.[5] 때문에 당시 쿠라마는 사상봉인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증강시키고 있다면서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미나토는 나루토에게 구미를 봉인한 이유는 언젠가 가면의 남자와 싸울 운명에 처했을 때 구미의 힘을 분명히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6] 따라서 언젠가 나루토가 구미의 힘을 필요로 해, 차크라 컨트롤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죽기 직전 게로토라의 복부 두루마리에 팔괘봉인을 해제하는 열쇠를 만들어, 이 봉인을 강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7]
팔괘봉인의 또 하나의 특징은 봉인식에 술자나 타인의 차크라가 특정 타이밍에 나타나도록 봉인에 끼워둘 수 있으며, 미나토는 자신과 쿠시나의 소량의 차크라를 나루토의 안에 함께 봉인했다. 나루토가 구미를 제어하지 못해 봉인이 풀리기 직전(요호의 옷 여덟번째)까지 갈 경우에는 미나토의 차크라가 나오도록 설정했으며, 반대로 나루토가 구미를 제어하기 위해 구미와의 싸움에 임했을 때는 쿠시나의 차크라를 출현시키도록 설정하였다. 다만 두 사람의 차크라 모두 한 번 봉인에서 깨어나면 더이상 나루토 안에서 머무를 수 없다.
미나토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엄청난 수준의 봉인술로 쿠시나에게 걸린 사상봉인은 그 자체만으로는 구미를 완전히 억누르지 못하여 마을의 일정지역 범위에 결계를 추가로 펼쳐서 구미를 이중으로 억눌러야했는데[8] 나루토에게 걸린 팔괘봉인식은 따로 결계가 필요없으며 나루토의 목숨이 위험해지거나 감정의 격앙이 일어나지 않는한 어지간해서는 봉인이 풀리지 않는다.[9]
우즈마키 일족이 개발한 금술로, 랭크는 S. 술자가 사신에게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바쳐 적의 영혼을 영원히 봉인하는 강력한 봉인술 중 하나다. 술법을 발동하면 영체 상태의 사신이 소환되고, 술자의 몸에서 사신의 팔이 나와 상대방의 몸을 뚫고 영혼을 끄집어낸다. 그렇게 영혼이 완전히 빠져나오면 그 영혼은 술자의 몸에 봉인되고 술자는 사망한다. 이후 의식이 끝나고 사신이 술자와 상대의 영혼을 먹어치워 사신의 뱃속에서 영원히 싸운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진위는 불분명하다.[10] 미나토는 이 술법으로 음의 쿠라마만을 자신의 몸에 봉인하고, 남은 양의 쿠라마는 팔괘봉인으로 나루토의 몸에 봉인했다.
계약봉인(契約封印)
}}} ||
계약봉인 契約封印
상대방이 제어하고 있는 소환수를 제어할 수 없도록 하는 술법으로, 이를 위해서는 소환에 필요한 혈액과 인감의 구현이 필요하다. 미나토는 이 술법을 사용해 가면의 남자와 구미의 연결을 끊었다.
금강봉쇄・시귀봉진(金剛封鎖・屍鬼封尽)
}}} ||
금강봉쇄・시귀봉진 金剛封鎖・屍鬼封尽
미나토와 쿠사나의 합동 인술. 쿠시나가 금강봉쇄로 움직임을 봉인한 상대를 미나토가 시귀봉진으로 그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가두는 술법이다. 극중에서는 구미의 음의 차크라를 이 술법으로 봉인했다.
술법명은 나루코레에서 명명된 것으로, 시귀봉진의 '진'의 한자가 다르게 표기되었다.[11]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미나토는 종류를 분문하고 모든 순신술에 능숙하며, 특히 비뢰신에 의한 순신은 미나토가 최고 자랑으로 하는 술법이다.
초광각(超光脚) ★
}}} ||
초광각 超光脚
상대에게 돌진해 무릎을 걷어찬 후,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져 또 다시 같은 무릎을 걷어차 상대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기술.
순뢰도(瞬雷刃) ★
}}} ||
순뢰도 瞬雷刃
재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돌진해 가격한 후, 상대의 뒤로 이동해 비뢰신 쿠나이로 상대를 베어내는 기술.
역린(逆鱗) ★
}}} ||
역린 逆鱗
점프와 동시에 비뢰신 쿠나이를 위로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 뒤, 공중에서 공중제비를 한 번 도는 동시에 두 다리로 상대의 머리를 가격한 후, 비뢰신 쿠나이로 급강하하여 상대를 강하게 베어내는 기술.
뇌광(雷光) ★
}}} ||
뇌광 雷光
비뢰신 쿠나이로 상대를 강하게 베어 거리를 벌린 뒤,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하여, 회전력을 실은 다리로 상대를 내리찍는 기술.
자전(紫電) / 종락뇌(踵落雷) ★
}}} ||
자전 / 종락뇌 紫電 / 踵落雷
공중에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고 비뢰신 쿠나이를 휘둘러 베어낸 뒤, 공중제비를 돌아 다리로 내리치는 기술. 본래 초출작에서는 '자전(紫電)'이라는 명칭이었지만, 게임 발매 후 공식 외전과 후속작인 보루토를 통해 이와 동명의 술법 동명의 술법이 새롭게 설정되었기 때문에 게임 후속작에서는 '종락뇌(踵落雷)'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보조계 선술로, 선술의 일종. 본래 차크라란 인간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를 1:1로 융합하여 빚어내는 힘으로, 선인모드는 이에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끌어들여 1:1:1로 융합하여 선술 차크라를 빚어내는 술법이다. 이러한 선인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들은 '선법(仙法)'이라고 칭한다. 선인모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육체와 술법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자연 에너지를 통해 차크라 및 공격과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얻는다. 또한 자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십미 및 그 인주력들과 음양둔에 대응할 수도 있다.
발동시 눈에 아이라인이 생기고, 눈동자는 가로 동공으로 변화한다. 물론 자연 에너지의 컨트롤을 잘못할 경우, 육체가 두꺼비화 되며, 지라이야 역시 완전히 컨트롤하지는 못해, 육체의 일부가 개구리처럼 변화했으나 나루토나 미나토는 이를 완전히 제어하여 외관상 두꺼비화가 진행되진 않았다.
단점으로는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데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전투에서는 쓰기 어렵다는 점이다. 본래 이를 위해 술자가 소환한 두꺼비 선인(후카사쿠)이 술자의 어깨에 올라가는 형태로 합체하여, 술자가 싸우는 동안 어깨에 올라간 선인은 자연 에너지를 공급해 전투 중에도 선인 모드를 발동할 수 있게 한다. 미나토의 경우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상황에서 자연에너지를 모으는 시간조차 없이 곧바로 선술을 발동하긴 했지만, 이는 마다라와 오비토가 대화하는 중에 자연 에너지를 모은 것으로 보이며, 미나토 본인이 시인하길 자신은 선술을 잘 못다루고 차크라를 모으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지속 시간이 짧다는 점인데, 선술에 능숙한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뒤로도 5분 가량 밖에 유지 못하는 걸보면 미나토는 그것보다도 훨씬 적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나토 본인이 말하길 장시간 유지하지 못해서 실전에서 쓰지도 않았던 기술이라고 한다.
* 선법・나선환(仙法・螺旋丸)
}}} ||
선법・나선환 仙法・螺旋丸
선인모드에서 사용하는 나선환. 자연 에너지가 더해진 만큼 그 위력은 통상의 나선환보다도 높다. 미나토는 비뢰신으로 마다라 앞으로 순간이동하여 곧바로 선법 나선환을 먹이려 했지만, 마다라의 지팡이에 팔이 잘려 맞추지 못했다.
비뢰신・선법 나선환(飛雷神・仙法螺旋丸) ★
}}} ||
비뢰신・선법 나선환 飛雷神・仙法螺旋丸
환영분신과 선인모드의 응용술. 소환한 3명의 분신이 비뢰신으로 날아가 전방의 상대에게 '선법 나선환'을 먹이는 술법이다.
생전 시귀봉진으로 봉인한 음의 쿠라마의 차크라를 컨트롤한 상태. 본래 쿠라마 링크 모드는 쿠라마가 협력했을 때 발현될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음의 쿠라마와 양의 쿠라마는 서로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덕분에 처음부터 미나토에게 협력적으로 나와 이 상태가 될 수 있었다.[12] 물론 이 형태 자체는 쿠라마의 도움을 받아서 도달한 것은 아니며, 나루토의 '구미 차크라 모드'처럼 미나토 스스로 쿠라마의 차크라를 끌어낸 것이다. 그럼에도 '구미 차크라 모드'가 아니라 '쿠라마 링크 모드'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의 쿠라마가 미나토가 자신의 힘을 쓰는 것에 개방적이었기 때문이다.
치크라의 손(チャクラの手)
}}} ||
치크라의 손 チャクラの手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미수로부터 유래된 짐승의 팔과 같은 형태의 차크라를 조작하여 적을 공격하고 기술의 수행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 팔은 갯수도 임의로 늘릴 수 있으며, 길이나 크기도 술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금빛 섬광(黄色い閃光)
}}} ||
금빛 섬광 黄色い閃光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순신술. 육체와 함께 감각까지 활성화시키는 차크라 모드의 순신은 통상의 순신과 궤를 달리하며, 그 빠르기는 닌자 세계 중 최속을 자랑하는 에이의 뇌둔 차크라 모드의 순신을 훨씬 상회한다. 또한 전신에 노란색의 차크라를 두르는 차크라 모드의 특성상, 이동 경로에 빛의 궤적이 남기 때문에 미나토는 마치 본인의 이명인 금빛 섬광, 그 자체가 된다.
본래 차크라 모드 상태에서의 순신은 다른 명칭이 없었지만 게임판에서 '금빛 섬광'이라는 술법명으로 명명되었다. 덧붙여 미나토가 금빛 섬광으로 불리게 된 계기는 비뢰신에 의한 시공간 이동이지만, 금빛 섬광이란 술법 자체는 육체로 실시하는 초고속의 순신을 뜻한다.
미수격(尾獣撃) ★
}}} ||
미수격 尾獣撃
차크라의 손에 담은 미수옥을 팔을 늘려 나선환처럼 상대에게 직접 꽂는 술법. 나루토가 쓰는 '육도・미수격'의 하위호환이다.
나선환・충파(螺旋丸・衝波) ★
}}} ||
나선환・충파 螺旋丸・衝波
환영분신과의 연계술. 2명의 환영분신과 함께 나선환을 날린다. 이때 날리는 나선환은 단순히 단발 일격에 그치지 않고 강렬한 나선의 회오리를 수초간 계속 유지해 상대를 공격한다.
나선천광극예섬・이식(螺旋天光極鋭閃・弐式) ★
}}} ||
나선천광극예섬・이식 螺旋天光極鋭閃・弐式
비뢰신의 술을 응용한 술법. 쿠라마 링크 모드를 사용한 채로 공중에서 상대방이 있는 아래로 향해 비뢰신 쿠나이를 던진 후에 상대방 주위를 돌면서 공중으로 올라가도록 여러 차례 수리검으로 올려쳐 공격한 후, 마지막에는 공중에는 자신과 분신이 함께 양 쪽에서 나선환을 날려 상대방을 짓누르는 기술이다.
쿠라마의 협력을 얻음으로써 습득하게 된 기술.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킬러비와 같이 미수 그 자체로 변하는 미수화가 아닌, 차크라 형태의 쿠라마로 미수화하여 미수 모드로 전환한다. 이 상태에서의 주도권은 음의 쿠라마와 미나토, 둘 다 가지며, 최대의 특징은 최강의 미수인 쿠라마 본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미수옥이나 강력한 꼬리치기 등, 자연재해라고 알려진 그 위력을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수 모드는 부분적으로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굳이 그 거체를 전부 현현시키지 않아도 언제든지 컴팩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미수 모드의 거대한 차크라체 안에 스사노오처럼 타인을 끌어들여 안에 들어온 타인에게 쿠라마로부터 상처 치료나 차크라 공급 등, 인주력 급의 지원을 실시할 수 있는 등 서포트 능력도 월등하다.
최종결전에서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를 상대하기 위해 나루토와 함께 미수화하는 것으로 딱 한번 등장하였다.[14] 미나토가 지닌 쿠라마가 음의 차크라라서 그런지 양의 쿠라마보다 차크라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이다.
차크라를 형태 변화시켜 이를 입 안에서 압축시키고 그걸 단숨에 방출하는 미수들의 고유 인술. 플러스(+)의 검은 미수 차크라와 마이너스(-)의 하얀 차크라를 8:2의 비율로 압축해야만 하는 매우 조정하기 어려운 술법이지만 미나토는 쿠라마가 협력해주기 때문에 쉽게 해낼 수 있었다. 한편 나루토는 여기에 선술 차크라를 담아 '선술・미수옥(仙術・尾獣玉)'으로서 사용하려고 했으나 오비토가 신목을 꺼내면서 불발되었다.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부모와 자식이 협력하여 나선환을 만들어내는 술법으로, 미수화한 미나토가 대옥 나선환을 만들고 거기에 나루토가 선술 차크라를 불어넣어주었다. 토비라마의 비뢰신의 술법과 연계해 오비토의 구도옥 방어를 거의 뚫을 뻔하엿다.
음양결심·나선황인(陰陽結心·螺旋煌刃) ★
}}} ||
음양결심·나선황인 陰陽結心·螺旋煌刃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쿠라마 링크 모드의 두 사람이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미수 모드가 되어 하나의 거대한 미수옥을 생성. 그대로 공중에 쏘아올려 하늘에서 폭발시킨다.
[1]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2]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3] 나루티밋 임팩트에서 미나토의 오의로 등장하는 기술이며, 나선섬광초륜무후・삼식은 원작 전쟁편에서, 나선섬광초륜무후・삼식의 제대로 된 묘사는 완결 후 게임에서 나왔다.[4]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5] 나루토 외전 : 소용돌이 속 회오리 바람 中, 한편 페인과의 싸움 중 미나토를 만났다는 나루토의 말을 들은 카카시와 야마토의 대화에서 팔괘봉인식은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언급이 나왔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미나토의 독자적인 봉인식이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뒷설정을 통해 보강된 셈이다.[6] 둘이 격돌할 거라 확신한 이유는 나루토를 지라이야가 말한 운명의 아이로 생각한 반면, 가면의 남자를 닌자 세계에 파멸을 불러올 자라고 생각했기 때문.[7] 처음에는 그 선택권을 아기인 나루토가 아닌 지라이야에게 맡겼지만, 지라이야 역시 페인과의 전투에 임하기 전에 열쇠 자체를 나루토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다.[8] 그래서 한번 쿠시나가 이 결계를 무단으로 벗어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봉인이 불안정해져 미수화가 진행되었다.[9] 물론 이는 미나토가 쿠시나에게서 풀려난 구미를 나루토에게 재봉인할 때 구미를 절반으로 나눠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면의 남자라는 강대한 적에게 맞설 수단으로 나루토에게 구미를 남겨주면서 굳이 시귀봉진까지 사용해 구미의 절반을 자신에게 영원히 봉인시킨 건 팔괘봉인식으로도 완전체 구미를 완벽하게 억누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10] 우치하 지하실에서 예토전생된 카게들의 반응을 보면 실제로는 단순한 전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11] 의미는 동일하다.[12] 일부 팬들은 두 쿠라마를 별개의 존재로 생각해, 어떻게 음의 쿠라마는 미나토에게 저렇게 순순할 수가 있는지, 나루토와 화해에 들어간 걸 모르는 음의 쿠라마는 미나토에게 적대적이어야 하는 게 아닌가 의문을 표하고 있지만, 둘은 나누어져 있다고 해도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결정적인 증거로서 사스케와의 최종 결전에서 나루토에게 모든 차크라를 준 음의 쿠라마는 음의 쿠라마라면 알 수 없는 양의 쿠라마와 나루토의 대화를 화상하며 잠에 들었었다. 또한 카구야에게서 풀려나고 쿠라마보고 외롭지 않았냐고 하는 나루토에게 쿠라마는 자기 반신은 거기 있었다면서 외로웠냐는 말을 받아쳤다. 음의 쿠라마가 별개의 존재라면 이 대목에서 양의 쿠라마는 본인도 아닌 본인과 별개의 반신이 나루토 곁에 있었으니 나 봉인되도 외롭지 않았다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즉, 두 쿠라마는 결국 하나이기 때문에 서로 기억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다.[13] 영식은 일본어 음독할 때, 제로(zero)시키(式)이라고 읽는다.[14] 미수화와 선인모드를 병행한 나루토와 달리 미나토는 선인모드를 쓸 수 있음에도 미수화만 하였다.[15] 읽으면 '오야코'이고, 해석하면 "부모자식 나선환"이라는 이상한 이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