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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남경화가 부르고 이재인이 작곡한 트로트.남경화는 전업 가수는 아니다. 시골에서 채소 농사도 짓고 으리으리한 바이크도 몰고 봉사활동도 하는 등 활동적인 아주머니. 그래도 가수로서 이곳저곳 행사도 다니며 활동 중이다. 트로트 및 성인가요 전문 채널 아이넷티비에서 가끔 들을 수 있다. 인터넷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가수 활동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자체 제작했다.
남경화는 바이크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기아 혼다[1] 125cc부터 골드윙 1520cc까지 총 8개의 바이크를 몰았다. 나는 달린다의 노랫말에 등장하는 보라매는 바이크의 이름.
자신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바쁘게 일한 그녀의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준 바이크 '보라매'에 대한 애착과 감사함을 노래하고 있는 흥겨운 노래이다.
2. 가사
| 동이 트는 새벽 시작되는 나의 하루 오늘도 내 꿈을 향해 뛰고 또 뛴다 하루 해를 중천에 묶어두고 싶도록 바쁜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디만큼 왔는지 뒤돌아 볼 새도 없이 살아온 세월 때론 가슴 막히고 때론 삶에 지쳐도 내 사랑 보라매가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 보라매 나의 바이크 보라매 나의 생명 보라매 나의 행복 너는 나의 힘이야 보라매 너와 함께하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 웃으며 웃으며 신나게 달릴거야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디만큼 왔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디만큼 왔는지 뒤돌아 볼 새도 없이 살아온 세월 때론 가슴 막히고 때론 삶에 지쳐도 내 사랑 보라매가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 보라매 나의 바이크 보라매 나의 생명 보라매 나의 행복 너는 나의 힘이야 보라매 너와 함께하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 웃으며 웃으며 신나게 달릴거야 보라매 나의 바이크 보라매 내 사랑 바이크 오늘도 나는 신나게 달린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