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까르푸 Carrefour | |
<colbgcolor=#ed1c24> 기업명 | 한국어: 까르푸 |
프랑스어, 영어: Carrefour | |
국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58년 1월 1일 |
주소 | 9 Av. du Lac, 91080 Évry-Courcouronnes, France |
창업자 | 마르셀 푸르니에(Marcel Fournier) 드니 드포레(Denis Defforey) 쟈크 드포레(Jacques Defforey) |
대표이사 | 알렉상드르 봉파르(Alexandre Bompard) |
직원 수 | 321,383명 |
매장 수 | 12,225 곳 |
웹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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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할인점. 명칭은 사거리라는 뜻이다. 본국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진출해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한때 진출했지만 큰 재미를 못 보았고 까르푸 - 홈에버 - 홈플러스[1]의 단계 중 하나로 잘 알려졌다.
2. 역사
1963년에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탄생한 까르푸는 의류 소매업을 하는 푸르니에(Fournier) 일가의 마르셀 푸르니에(1914. 3. 2.~1985. 1. 6.)와 식료품 도매업을 하는 드포레(Defforey) 일가의 쟈크 드포레(1923. 11. 15.~2000. 5. 26.), 드니 드포레(1925. 7. 7.~2006. 2. 6.) 형제가 공동으로 창업했다.파리 근교에 처음 매장을 만들 때 다섯 개의 길이 교차하는 점포에 위치한 것에 착안, '교차로'란 뜻의 'Carrefour'라는 이름이 붙었다.
까르푸는 식료품, 의류, 잡화 등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셀프 서비스에 의한 구매가 이루어지는 형태의 소매업을 시도해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까르푸가 시도한 방식은 슈퍼마켓과 할인 판매점, 창고소매업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퍼마켓(Hypermarket)'으로서 이러한 업태는 세계 최초였다.
까르푸는 프랑스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32개국에 진출했고, 현재 11,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참고로 프랑스 현지에서, 소형매장인 까르푸 익스프레스, 중형매장 까르푸 시티, 대형매장 까르푸 마켓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2] 한국에서 대형마트 체인이 SSM이나 편의점을 운영하지만 이런 방식은 프랑스가 원조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대도시 지역에서 대형마트의 출점이 꽉 막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중대도시 지역에서 점포를 열려면 어쩔 수 없이 소형매장이나 중형매장을 운영할 수밖에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대형매장은 교외에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노동법을 통해 일요일에 문을 열 수 없도록 간접적으로 규제하기도 했지만 2018년에 폐지되면서 슬금슬금 일요일에도 운영하는 매장이 생기고 있는 중.
로고는 얼핏 보면 왼쪽의 빨간색 활 모양과 파란색 닻 모양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그 사이를 보면 첫글자인 C자가 있다. 페덱스의 로고가 연상되는 부분.[3]
3. 로고
1982년 이전 역대 로고||<table bordercolor=#ed1c24><table align=center><width=50%><bgcolor=#ffffff><height=50> ||<width=50%><bgcolor=#ffffff> ||
1982 ~ 2009 | 2009 ~ 현재 |
4. 진출 국가
4.1. 대한민국(철수)
자세한 내용은 까르푸/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일본(철수)
자세한 내용은 까르푸/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대만
자세한 내용은 까르푸/대만 문서 참고하십시오.
4.4. 중국
자세한 내용은 까르푸/중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유럽 여행을 다니다 보면 까르푸의 슈퍼마켓형 점포인 까르푸 익스프레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이탈리아의 통신사인 우노 모바일과도 연관이 깊다고 한다.
- 소림축구에서 막내 엽기돼지가 직원으로 일하는 마트의 배경이 까르푸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물류회사로 등장하며, 'Kaarfor'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나온다. #
- 기초중국어 교재에서 까르푸가 외래어 표기의 예시로 자주 언급된다.
[1] 홈플러스는 기존 점포도 있었다가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확장된 케이스다.[2] 테스코도 테스코 매트로 테스코 익스프레스 등으로 구분되어 운영하고 월마트도 이런식의 운영을 하기는 하지만 월마트는 취급물품등으로 구분하지 매장의 사이즈로 구분하지는 않는다.[3] 이쪽도 마찬가지로 로고 사이에 화살표가 숨겨져 있다.[4] 다만 작중 내의 스토리는 홈에버 사태를 모티브로 하여 각색되어졌다. 물론 홈에버가 이랜드그룹에서 한국까르푸를 인수하여 출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적절한 모티브이다. 실제로 까르푸도 노사간의 갈등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