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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10:03:28

김향기(강사)

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 파일:고시닷컴.gif
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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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파일:김향기교수.jpg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직업 강사, 전 교수
학력 강릉원주대학교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1]·박사[2])
이력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명예교수
사법시험, 행정고시 출제위원
소속 베리타스법학원
과목 행정법

1. 개요2. 내용3. 강의 및 교재4. 여담

[clearfix]

1. 개요

성신여대 법학과 명예교수. 현재는 베리타스 법학원행정법 강사이다.

학풍은 일본 행정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저서로 <행정법 사례연습>이 유명하다.[3] 이름 때문에 아로마 킴, 김스멜로 불리기도 한다.

2. 내용

성신여대 재직시절에 모르는 사람들은 이름만 듣고 여교수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보고 나서 충공깽에 빠졌다고 한다. 심지어 이마에 머리까지 빠져서... 정선균 박사도 이름만 듣고 수강신청했다가 당했다고 진술한 거 보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성신여대 교수 임용 이전 고시강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고시계[4]에서도 행정법 기출문제 강평을 많이 내기도 했다.

학원 포스터에 박경효, 길준규, 하미승과 같이 포스터에 얼굴이 밝히지 않는 강사이다. 위의 사진은 재직시절의 사진.

2014년 프라임 법학원에서 데뷔했으나 순환강의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2016년 하반기 베리타스로 이적했는데, 프라임 법학원 쪽에서 계약기간이 남았는데도 이적했다며 처음에는 법적 대응을 검토했으나, 당시 베리타스에서 강의하는 아주대 법전원 출신 길준규를 역으로 모셔오는 식으로 일단락지었다고 한다.

정규 순환 강의는 하지 않고 답안특강 및 스파르타반 강평만 진행하다가 2020년에 2순환에 들어왔다. 큰 시험이 있을 때마다 본인의 해설을 써서 업로드한다.

3. 강의 및 교재

강의는 졸리다는 평이다. 웬만해서 졸지 않는 사람들도 그의 수업을 듣고 졸았다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5]

내용의 경우에도 그만의 소수설이 좀 있다고 한다. 으레 행정법 교수들이 그러하듯이 본인의 의견이 다수설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소수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 수업은 교수 명성에 맞지 않게 크게 선호되지 않았다.

그나마 김향기 교수의 수업에서 강평이 괜찮다고는 해서 순환강의를 할 시절의 <행정법 사례연습>으로 수업하는 2,3순환이나 현재 진행하는 답안특강이 괜찮았다고 한다. 그러나 강평에서도 박도원이나 다른 행정법 대학 교수의 고시반 특강처럼 문제에서 논점추출을 잘 시켜주는 편은 아니며, 오히려 답안 쓸 때 주의해야할 점, 쓰면 좋은 표현 등 답안 쓰는 자체의 방향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행정법 사례연습>을 매년 출간하고 있다. 행정법 교수 사례집을 최근에는 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6] 김향기 교수의 사례집은 2014년 학원 데뷔 이후에 매년 개정판이 나온다. 100여 문제를 넓게 범위를 잡아 수록한게 장점이지만 해설은 공부용이라는 것, 간혹 가다가 출제한 문제를 보지도 않고 해설을 써서 일부 문제는 오류가 있다는 한계도 지적된다.

<행정법개론> 교과서도 있고 학원계에 뛰어들 때 예비, 1순환 수업 때도 썼지만 현재는 예비, 1순환 수업을 안 해서 쓰지 않는다. 책이 행정법 교과서 치고는 얇아서 회독에 좋으며 내용은 홍정선 저와 비슷한 측면이 많다.

4. 여담



[1] 석사 학위 논문 : 行政審判制度의 比較硏究[2] 박사 학위 논문 : 行政審判 制度 硏究 : 前審節次로서의 行政審判에 관한 硏究 = (Eine)untersuchung uber das widerspruchsverfahren[3] 대명출판사 출간본이며 교수 시절엔 2년에 한번씩 개정되었으나 고시촌 강의 데뷔 이후에는 매년 개정한다.[4] 고등고시 관련 잡지[5] 다만 성봉근은 시선처리라든가 발음의 톤 등이 훌륭하다고 평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교수 재직 전 학원강사도 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6] 김향기 교수 사례집 외에도 한 때는 김연태 <행정법사례연습>, 박정훈 <통합 행정법 사례 연습>도 많이 봤지만 현재는 보는 사람도 줄었고 개정판도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