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별명 | |||||
김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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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목, 김푸우
일본에서 생긴 첫 별명이 '마쿠하리 푸우(두목 푸우)'라고 한다.기사보기
김동주의 별명이 두목곰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묘한 느낌... - 김콩까: 콩을 싫어한다고 한다... 정작 스갤은 조용하다.
- 김선생: 일본 NHK에서 방영하는 한글 강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김주목: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 출연을 했는데 거기서 왕비호가 70억 드립을 쳐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김태균을 주목했음. 특히 여자들은 주목 수준이 아니라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길" 수준...
- 김의리: 가수이자 매니지먼트 대표인 노현태와의 의리 때문에 개콘에 출연을 해서.....
- 김혼절, 김발끈: 김태균이 훈련을 받다 혼절했다는 일본 기사가 나오고 나서 며칠 후 반론기사를 내보냈다.
- 김팔계: 아래 짤방 참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겜덕, 김실황, 김스피, 김고수: 전훈지에서 스트레스 해소로 야구게임을 즐겨한다고 한다. 코나미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프로야구스피리츠를 즐기며 실력도 고수라 한다. 기사보기
- 김국물, 김자극, 김강심장, 김매료: 식당에서 김연아의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강심장에 자극, 매료되어 먹던 국물을 엎질렀다고
기사보기 - 김작렬: 사진참조
- 김버거, 김치벅, 버거킴: #
- 김 야스시균: 일본 문자중계를 번역기로 돌리면 나오는 이름.
- 김폭삼, 김삼진, 김사폭, 김전범, 김포커: 데뷔전에서 4연속 삼진(K)을 기록하며 남긴 별명들.
- 김육삼: 개막후 2번째 경기 2번째 타석까지 총 6연타석 삼진을 당하는 대기록을 세우자 만들어진 별명.
- 김양돈: 개막후 2번째 경기까지 부진하자 2ch에서 '양돈장에 보내버려라'라는 반응에 힘입어 나온 별명.
- 김동점: 홈 개막전 첫 경기에서 9회 말 1-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려서. 굳이 김동점이 된 이유는 결국 연장 때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삼진을 당하고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대로 김동점이 되었다.
- 테규니키, 테니키, 김테니키, 김형님: 홈 개막전 두번째 경기에서 9회 말 4-5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날려서 일본에서 붙여준 별명. 김태균 + 아니키(형님)
* 김독서: 위에 김형님 경기에서 다이빙하고 넘어진게 마치 독서를 하고있는거 같다고..
* 김둘둘, 김진호, 김2콩: 첫 홈런을 쳤던 2010년 4월 2일 경기결과 4타석 3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 2볼넷에 타율은 0.222가 되었다.
* 김쿠폰: 김태균의 홈런은 버거 할인 쿠폰이라는 기사#
* 타에큔, 타에쨩: 김태균의 유니폼 백네임이 "TAEKYUN"인데 이걸 그대로 읽으면 타에큔이 된다. 어감이 귀엽다고 사용하는 사람이 꽤 있는 듯.. 참고로 타에는 일본에서 쓰이는 여자 이름 중 하나.
* 뚱땡이: 일본 2ch에서는 보통 뚱땡이라고 부른다.
* 김금욕: '일본 데뷔무대의 성공비결은 금욕'이라는 기사.
- 김결혼, 김석류, 김서방, 김신랑, 김도둑, 김통수, 김시발, 김발놈, 김연정훈, 김정훈: 김석류 아나운서와의 전격 결혼 발표 보도가 나온 이후에 붙은 별명.
- 김방전, 김고갈, 김링거, 김긴밤, 석류버스: 해당 링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변명, 김방패, 김실드, 김뜨끔, 김검색, 김몸살, 김피드백, 김내여자에겐따뜻하겠지, 김정욕: 위의 김링거 짤방에 대해 인터뷰에서 "(인터넷에서) 연애하느라 힘들다는 얘기도 있다고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7월 27일 세이부돔에서 경기를 했는데 그라운드 기온이 섭씨 40도가 넘더라. 라커룸에는 추운 에어컨 바람이 불고…. 그래서 독한 감기몸살에 걸렸고 다음날 링거까지 맞았다. 석류와는 상관 없다.
정욕정 욕을 하고 싶다면 내게 했으면 좋겠다."고 대답. 해당 링크. - 김민호: 김석류 아나운서가 이 해 1월 초 방송에서 강민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데 이어 강민호도 주특기인 친목질을 시전하며 팬임을 밝혔는데 그 후 결혼발표.
롯데의 강민魚 - 김닭살, 김염장, 김격려, 김과시, 김애정, 김버프: 김석류의 격려 때문에 홈런을 칠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혀서.
- 김미녀: 미녀는 (김)석류를 좋아해
- 김우승, 김처음, 김첫경험: 2010년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우승 달성 기념, 그리고 김태균이 프로데뷔 이후 경험한 첫 우승이다.(심지어 국가대표에서도 우승했던 때는 김태균이 빠져있었다...)
그리고 별명의 강렬한 한화까 - 김볼넷: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B조 예선 1차전 대만전 경기에서 4번 타석에 나와 4볼넷을 기록.
- 김거만, 김하품, 김따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B조 예선 3차전 파키스탄전에서 한국이 17:0으로 콜드 게임승리를 거둔 후, 상대팀 선수들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하품하는 김태균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붙은 별명. 기사 제목은,
김별명 김태균, "하품 나오는 경기였어"링크 깨졌다. - 김찬물, 일본돼지, 김병살, 광곤김, 김퇴물, 김퇴근, 국방부의 스파이, 김국방, 김면제, 김태업, 김바이, 김남일[1], 김의석, 김태영[2], 김휴식, 김쉬는타선: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안 좋은 활약에 열불이 터진 야갤러들이 붙인 별명. 석류먹인 일본수출용 돼지라며 카레먹인 7관왕 돼지(이대호)와 함께 욕먹기도.
- 김9푼, 김영구, 김빵구: 김태균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총 타율(...). 김태균의 이번 아시안 게임 성적은 타/출/장: .091/.333/.182, OPS .515(...)
- 김유일, 김위엄, 김왕따: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혼자 안타를 기록하지 못함(...).
이대호도 솔로포는 때렸단 말이다! - 김절교: 같은 82년생인 추신수가 열불나서 절교할 거라며 나온 별명.
- 김퇴물, 김잉여, 김방출: 이런 부진한 모습으로는 내년에 좋은 성적 내기는 글렀다며(...).
- 김빵끗, 김실실, 김뻔뻔, 김웃음: 결승 끝나고 김태균이 웃는 모습이 찍히자 야갤러들이 니가 그럴 자격이 있냐고 까면서(...).
- 김심기불편, 김분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현장에서 애인 김석류가 마중나왔지만 기자들의 인파에 밀려 김석류와 못만나자 심기가 불편한듯한 표정을 지어서.
- 김정수: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마치 개그맨 윤정수를 닮았다 하여.
- 김예의, 김전달, 김청첩장: 청첩장을 전달하러 한화 구단을 방문했다고 해서. 해당링크
- 김번식, 김배럭: 김태균이 결혼을 앞두고 5명의 자식이 목표(?)라고 밝힌 데서
[1] 동명의 축구선수와는 관계 없고, 김 남 일. 그러니까 난 병역혜택 봤으니 이번 대회는 남의 일.. 이라는 뜻[2] 당시 국방부 장관이였던 분의 이름을 가져다 별명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