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나홀로 선 이자리 여기가 어디였던가 사랑이 묻히던 이별의 거리 또다시 보는 그대의 까만 눈동자 얼마나 지났을까 모두가 그대로인데 사랑이 묻히던 이별의 거리 아직도 보는 그대의 까만 눈동자 나 이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바보처럼 내 발길은 다시 찾아와 맺혀있던 많은날의 눈물을 뿌리며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 슬픈 까만 눈동자 얼마나 지났을까 모두가 그대로인데 사랑이 묻히던 이별의 거리 아직도 보는 그대의 까만 눈동자 나 이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바보처럼 내 발길은 다시 찾아와 맺혀있던 많은날의 눈물을 뿌리며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 슬픈 까만 눈동자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떠나간다 했나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요 그대 고운 눈가에 이슬이 보여요 마지막 인사말 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이제 떠나는 길목에서 그대 뒷모습 안 볼래요 이렇게 떠나가 버릴걸 무엇 때문에 사랑한다 말했나요 물거품처럼 꺼져가는 나의 사랑이여 다시 온다 했나요 위로의 말은 아무런 소용 없는데 그대 작은 입술이 떨리고 있어요 마지막 인사말 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이제 떠나는 길목에서 그대 뒷모습 안 볼래요 이렇게 떠나가 버릴걸 무엇 때문에 사랑한다 말했나요 물거품처럼 꺼져가는 나의 사랑이여 다시 온다 했나요 위로의 말은 아무런 소용 없는데 그대 작은 입술이 떨리고 있어요 마지막 인사말 처럼 이내 가슴에 밀려와요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향기롭게 다가온 내 그대여 한송이 꽃잎이 사랑에 붉어져요 가까이서 그대를 보고싶어 물들어져 가도 더욱 그리워지는 나의 소중한 사랑이기에 멀리에 있어도 느낄 수 있어요 언제나 내 맘엔 네가 있으므로 때로는 외로워 견딜 수 없지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가까이서 그대를 보고싶어 물들어져 가도 더욱 그리워지는 나의 소중한 사랑이기에 멀리에 있어도 느낄 수 있어요 언제나 내 맘엔 네가 있으므로 때로는 외로워 견딜 수 없지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촛불을 밝혀봐요 밤이 깊어가네요 당신과 나만의 시간속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봐요 창문을 열어봐요 별들이 아름다워요 당신과 나만의 미래를 위해 비춰주고 있잖아요 순결한 당신의 눈빛을 보면 내맘의 고통은 마치 연기와도 같이 사라져가요 우리는 알고 있어요 서로의 믿음을 우리는 사랑할래요 언제나 깨끗한 그런 마음으로 우리는 지켜갈래요 서로의 약속을 영원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