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31><colcolor=#000> 김재혁 Kim Jaehyuk | |
나이 | 17세 |
학력 | 영민고등학교 (재학) |
가족 | 어머니 |
격투 스타일 | 복싱 |
등장 작품 | 1등급 싸움과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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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등급 싸움과외의 남주인공.2. 특징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아주 잘하지만 일진들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는 찐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일진들을 이기기 위해 이민채에게 싸움을 잘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1]
최근 그의 격투 스타일중 확인된 스타일은 복싱과 무에타이, 레슬링, 가라데 그리고 주짓수이다.
3. 작중 행적
3.1. vs 조상범 (2화~5화)
조상범은 처음에 김재혁에게 우유를 사올 것을 권유하자 거부하는 그에게 뺨을 날리며 이 이후부터 괴롭힘이 시작된다.2화에서 자신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조상범을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이민채에게 1달 동안 체력 단련, 원투펀치, 로우킥 등 싸움 과외를 받게 된다.[2]
그렇게 1달이 되던 날, 시험 시간에 자신 대신에 이민채가 조상범에게 쪽지로 싸움 신청을 대신 걸어 극대노한 조상범과의 싸움이 성사된다.
4화에서 싸움이 전개되는데, 조상범에게 니가 나한테 때린 만큼 몇배는 더 맞자는 말투에 조상범은 오히려 스트레스 받았냐며 친구에게 찍어서 올리자는 전혀 두려움 없는 행동을 취한다. 처음부터 김재혁이 조상범에게 맞으며 시작한다. 결국 아무런 반격도 못하고 울면서 벽에 몰리게 되었는데, 그때 김재혁이 조상범에게 클린치를 사용하고 조상범의 귀를 깨물어버린다. 이후 빠져나온 김재혁은 조상범에게 원투펀치를 갈기며 승세를 이어가다 낭심 태클[3]을 걸어 조상범이 벽에 머리를 박게 되었다. 여기서 김재혁은 흥분한 나머지 조상범의 얼굴을 계속 때리다가 조상범에게 발로 배를 맞고 튕겨져 나간 뒤 조상범에게 길로틴 초크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이민채에게 받은 라이터로 조상범의 팔을 지져 빠져나오고, 조상범이 뜨거워하는 틈을 타 로우킥을 날리고 턱에 펀치를 날려 조상범을 기절시켜 이기게 된다.
3.2. vs 홍대봉 (7화~11화)
조상범을 이긴 후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홍대봉이라는 일진이 김재혁을 잡으려고 시비가 걸렸다. 홍대봉은 김재혁에게 뺨을 날리고 던지기까지 하면서 그에게 싸움을 제안한다. 김재혁은 이런 덩치 큰 애를 어떻게 이기냐며 눈을 피하는 김재혁. 결국 홍대봉은 김재혁을 제대로 괴롭히기 시작하면사 김재혁의 담당일진으로 군림하였다. 괴롭힘을 당하다 못버틴 김재혁은 결국 홍대봉을 싸워서 이기기 위해 이민채에게 훈련을 받게 된다.싸움 당일날, 김재혁은 이민채에게 받은 왕글러브를 끼고 싸움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몰아치는 홍대봉의 펀치를 왕글러브로 막으며 30초를 버티고, 결국 뚱뚱한 체격을 가진 홍대봉은 지치게 된다. 이때 김재혁이 홍대봉의 턱에 박치기를 시전해서 홍대봉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김재혁 자신의 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김재혁이 깔리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홍대봉이 정신을 차려 버려서 풀마운트로 김재혁을 묶은 뒤 김재혁을 마구 때리기 시작한다. 여기서 김재혁이 새우빼기를 사용해 극적으로 마운트에서 빠져나와 홍대봉에게 어퍼컷과 잽, 스트레이트를 날리며 다시 승기를 잡았지만, 홍대봉에게 왕글러브를 뺏기며 다시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 어쩔 수 없이 맨손으로 그를 상대하지만 그에 펀치에 저 멀리까지 날아갔다. 그러나 10kg이나 되는 왕글러브를 빼고 나니 펀치가 훨씬 빨라진 김재혁은 홍대봉의 펀치를 모두 피하며 또다시 홍대봉을 몰아붙인다. 그리고 김재혁은 점점 힘이 빠지는 홍대봉의 무릎을 계속해서 차서 홍대봉에게 발차기의 공포를 각인시켜버리고, 이내 발차기로 훼이크를 준 뒤 겁을 먹은 홍대봉의 명치를 때리고 마무리로 턱에 니킥을 차 홍대봉을 기절시키면서 이기게 된다.
3.3. vs 곽한솔 (17화~18화)
홍사라라는 인물에게 싸움을 배우기 시작한다.곽한솔이 김재혁에게 인사를 걸며 친구가 되나 싶었지만 사실은 김재혁을 잡으러 온 일진.[4] 일부러 재혁과 친한 척 하면서 은근슬쩍 그에게 일부러 공을 던지거나 국물을 그의 머리에 엎지르고는 장난이라며 괴롭힌다. 또 다른 인질들한테 요즘 찐따 한마리한테 싸움 알려줬더니 기세가 올랐다며 조만간 죽일려고 이를 갈기도 했다. 그래도 미안한 구식은 있는지 김재혁과 함께 pc방을 간다.
그리고 이민채와 홍사라도 같이 오자 한솔은 이민채를 폰으로 사진을 찍는 범죄행위를 저지른다. 결국 그의 행위의 제대로 분노한 김재혁이 팔을 잡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하자 똑같이 분노하면서 뛰쳐나간다. 그 다음 날 갑자기 김재혁에게 빵을 사올 것을 강요하며 제대로 그를 괴롭히려고 작정한다. 당연히 싸움 경력이 있는 김재혁은 내가 니 따까리냐며 거부한다. 극대노한 한솔은 김재혁을 발로 차며 친구끼리 부탁도 못하냐, 중학교 때였음 넌 이미 사망각이다, 꼬우면 맞짱뜨자는 폭언을 하자 진짜로 맞짱뜨자는 김재혁에게 당황한다.
한솔은 당당한 재혁을 능멸하며 꼭 이기겠다며 이를 갈았다.
한솔은 유리조각을 가져가 김재혁에 신발 한짝에 퍼부으며 그를 불리하게 만들려고 한다.[5] 김재혁이 유리 조각을 밟고 부상을 입자 킥을 날리면서 싸움이 전개된다. 김재혁은 발을 다쳐 공격을 제대로 날리지 못하고 당하게 된다. 그때 김재혁은 홍사라에게 배운 왼손 카운터를 떠올리고 한솔에게 도발을 걸면서 정신을 팔리게 한 뒤 왼손 펀치를 날리고 반격하면서 승산을 가진다. 하지만 한솔은 자전거를 가져와 그를 제압하고 역으로 반격당한다. 김재혁은 다시 홍사라에게 배운 기술[6] 생각해 한솔을 제압하고 연속 펀치를 날리면서 한솔을 이기게 된다.
3.4. vs 서도윤 (26화~28화, 32화)
서도윤이 백전무패의 들여올려고 통과 시험인 김재혁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김재혁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애니 동아리실에서 김재혁에게 싸움을 제안한다. 당연히 그는 거부했고 되려 말리는 다른 친구에게 공격을 하면서 싸움을 강요한다. 그때 백다솜이 나타나 말리면서 조용히 물러나지만 결국 김재혁은 백다솜에게 서도윤과 싸워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서도윤은 백다솜과 소꿉친구였으며 초등학교 땐 엄청 착했으나 중학교 들어가서 갑자기 싸움에 눈을 들여 결국 고등학교인 지금은 제대로 일진이 되면서 백전무패의 들어갈려는 것까지 알게 되자 재혁에게 도윤를 이겨서 원래에 도윤으로 돌려달라는 제안을 한 것이였다. 김재혁은 자신이 싸우는 건 그저 다른 일진들의 괴롭힘을 피하고 싶은 거고 그냥 찐따에 불과하고 이젠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며 제안을 거부한다.
하지만 이민채가 백다솜에게 서도윤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한다. 서도윤은 격투기만 3년을 배웠으며 나가는 아마추어 대회마다 우승을 휩쓸었다고 한다. 이민채는 그동안 김재혁이 싸웠던 인물과는 차원이 다른 싸움실력에 서도윤과 싸워봤자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단점은 있었다. 도윤은 타격만 열심히 했고 그래플링[7]은 거의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민채는 그래플링은 배우면 이길 수도 있겠다며 김재혁을 특훈시킨다.
그렇게 계속된 훈련이후로 김재혁은 근육질 몸매가 된다. 그리고 서도윤과 맞짱을 뜨는 날. 김재혁은 서도윤을 도발하며 싸움이 전개된다. 서도윤에 날렵한 펀치에 처음은 피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도윤에게 뺨을 날리며 계속해서 도발하면서 동작을 크게 만들도록 유도한 뒤 이민채에게 배운 "안아 던지기" 기술로 서도윤을 제압한다. 그리고 그에게 초크로 기절시키려 하면서 이기는 가 싶었지만 서도윤이 "브릿지" 기술[8]로 빠져나오고 패턴을 읽으면서 김재혁을 타격으로 제압하고 김재혁은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제대로 그에게 반격당하면서 이대로 지는가 싶었지만 뒤에서 백다솜이 이민채와 짠 작전으로 김재혁에게 서도윤 같은 일진 쓰레기한테 지지마라, 재활용도 안되는 놈을 꼭 이겨라는 응원을 한다. 결국 그녀에 말에 제대로 충격받은 도윤은 울음을 터뜨리고 또 도발하는 재혁에게 제대로 뚜껑이 열려 그를 공격하려 한다.
재혁은 도윤이 흥분해 동작이 커진 것을 직감하고 공격을 쉽게 피한다. 그리고 민채한테 배운 "간장 꼬발킥" 기술로 간을 차고 "백초크" 기술로 그를 제압한다. 여기서 부터 도윤에 과거가 밝혀지는데 도윤은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다른 일진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다솜도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다솜과 도윤은 이때를 기점으로 친해지기 시작했으며 서로 숙제도 도와주고, 애니도 같이 보고, 서로 집까지 데려다 주는 등 완전한 찐친같은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둘은 중학교에서 그 일진들한테 더 심한 괴롭힘을 당했고 결국 괴롭힘을 못 이긴 도윤이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렇게 도윤은 미칠 듯이 운동을 했고 나가는 아마추어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며칠 뒤 백다솜에 반으로 가다가 괴롭힘을 당하는 다솜을 보고 극대노한 도윤이 그들을 제압했다.[9] 그래서 도윤은 다른 일진을 만나 싸움을 하면서 완전 일진이 돼 다솜과에 사이도 멀어진 것이였다.
결국 도윤이 궁지에 몰리자 김재혁을 다시 넘어뜨리고 난 절대 안진다며 이를 간다. 그렇게 다시 싸움이 시작되지만 아직 흥분한 상태라 점점 재혁에게 밀리기 시작하고 재혁은 낭심 태클로 도윤을 넘어뜨려 얼굴을 가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빠져나온 도윤을 태클로 들어올려고 하는 척하다 주먹으로 턱을 친뒤 다시 초크로 그를 기절시켜 도윤을 이기게 된다.
3.5. vs 송건후 (37화~38화)
4. 여담
- 집의 1층에서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
- 키가 작아 다른 인물들한테 X만하다는 놀림을 받는다.
- 작중 최초로 본인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인물은 조상범이다.
[1] 13화, 14화 한정으로 집에 놀러온 홍사라에게 싸움을 배우기도 했다. 또한 홍사라는 왼손잡이로, 김재혁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2] 마냥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자신은 이민채에게 공부 과외를 해주고 있다.[3] 어깨로 낭심을 치며 태클을 거는 기술[4] 복싱도 배웠지만 고작 3개월 밖에 안 배웠기에 당연히 싸움실력은 좋지 않다. 일부러 중학교 때 뽀록으로 얻은 No.2 명성으로 일진 짓 하고 다녔던 것.[5] 한솔은 이건 확실하게 해두자라는 의미지만 이런 행위는 엄연히 특수상해죄에 해당한다. 또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6] 일부로 아픈 척하면서 상대가 신이 나 동작을 크게 한 다음 빈틈을 찾아 공격하는 것.[7] 상대를 꺾거나 조르는 기술.[8] 상대의 주짓수나 그래플링 기술에서 탈출하는 기술.[9] 일진의 형이 처들어와 다시 싸움을 했지만 그것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