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2154><colcolor=#ffffff> 초대 공화당 대표 김재원 金材員 | Kim Jae-won | |
출생 | 1980년 12월 25일 ([age(1980-12-25)]세) |
강원도 통천군 순학리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
본관 | 김해 김씨 |
학력 | 송전인민학교 (졸업) 원산수산대학 (졸업) 공산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중퇴)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사) |
현직 | 공화당 당대표 공화당 정책국장 |
약력 | 국회의원 비서관 |
소속 정당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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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탈북민,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 공화당 대표.2. 생애
2.1. 북한에서의 삶
북한 노동당 간부 부모 사이에서 출생했다. 출생성분이 좋은 편으로, 원산수산대학과 공산대학을 졸업하면서 비교적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1989년 임수경 전 의원의 불법방북 당시, 강원도 통천군에서 환영인파로 차출된 적이 있다.
2.2. 탈북
21세에 공산대학에서 "김일성주의의 뿌리는 막스-레닌주의에 있다"라는 교수의 말에, "막스-레닌을 따라하던 동유럽은 다 망했는데, 김일성주의가 성공할 거라는 현실적 담보는 뭔가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때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다.아버지의 삼년상을 마치자마자 탈북을 감행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북에 남겨 둔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탈북사실을 비밀에 부쳐 줄 것을 요구했으나, 당시 한국정부는 탈북소식을 언론에 흘렸다. 그 결과, 북에 남아 있던 어머니, 형, 형수, 조카[1]까지 모두 보위부에 끌려갔고, 형이 45일만에 고문으로 사망했다.
2.3. 한국에서의 삶
2011년 늦은 나이에 부산대학교에 입학한다. 부산대학교 재학 시절, 토론 동아리에서 "정통성이 있는 북한에서 왔다니 환영한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2]부산대학교 은사의 권유로 다시 수능에 응시하여, 2013년[3]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한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 7개 대학 탈북자 학생 동아리들을 모아 '탈북대학생연합동아리'를 창립했다.[4] 2018년, 이를 바탕으로 신전대협을 창립한다.
2.4. 정치 활동
2022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최재형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최재형 국회의원실 6급 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이후 총선을 앞두고 비서관직을 사임하고 국민의힘을 탈당, 탈북민들이 결성한 남북통일당이 2024년 당명을 '공화당'으로 바꾸면서 당대표로 취임했다.
3. 여담
2024년 3월 2일자 조선일보 기사의 주인공이다.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2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공화당 합류를 위한 탈당 |
| 2024 - | 입당 대표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