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의 수상 및 영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2019 |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 |
이름 | 김윤(金允) |
생년월일 | 1995년 8월 22일 ([age(1995-08-2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신일초 - 삼일중 - 삼일상고 - 명지고 - 고려대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진, 어머니, 누나 김유진(1992년생) |
본관 | 김녕 김씨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신체 사이즈 | 키 187cm|체중 82kg |
프로입단 | 2017 KBL 드래프트 3라운드 8순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지명 |
역대 소속팀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7~2019)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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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다. 대구 동양 오리온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감독을 역임했고 2002 부신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독이었던 김진의 아들이다.2. 아마 농구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농구를 시작한 것이 계기였으며 U-16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와 U-17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2학년 때 삼일상고에서 명지고로 전학가는 바람에 모든 경기에 나가지 못했고, 고려대학교 시절에는 저학년 때 짧은 시간에만 나섰을 뿐 선수층이 두터웠고 슛 감각도 유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30% 이상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지 못한 대학농구리그와는 달리 2014 농구대잔치(37.5%), 2016년 및 2017년 MBC배(42.9%, 36.4%)에선 준수한 3점슛 감각을 자랑했다.대학리그에서 3&D 타입의 선수로 활약했다. 외곽슛이 좋고 전담 수비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길진 않았지만, 코트에 설 때마다 장기인 외곽슛을 살려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5월 단국대 홈경기에서는 3점슛 4개로 승리(75-68)도 이끌었다.
그러나 슛 이외에 공격에서는 확실한 장기를 못 보여줬다.
3. 프로 생활
체계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면서 당초 KBL에 지명되기 어렵다는 현실이 있었지만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지명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감독이 아닌 학부모로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은 아버지 김진은 아들이 지명된 순간에는 자켓을 고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정작 드래프트 지명소감 때 참았던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어머니는 평온했는데 미안함을 보이면서 명장이었지만 농구팬들을 안타깝게 했다.그러나, 주로 캐치앤샷 외에는 특별한 장점을 보기 어려웠으며 D리그에서만 출전했다. 하지만, D리그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9년 5월 15일 재계약이 결렬되어 결국 현역을 은퇴하게 되었다. #
4. 여담
- 자신의 부친이 프로농구 명장이었는데 실력이 부족했는데도 농구팬들은 알아보는 편이었다.
- 교생실습과정 당시 학생들에게 인기를 받았다고 한다.
- 정작 아버지 김진은 KBL 프로농구 현역에 오래 있었는 탓에 아들을 지도할 여유가 없었던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 당시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동기로 프로 입단 이후 급성장한 1라운드 6순위의 김낙현 선수와 2라운드 3순위의 최성원 선수는 동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