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축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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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김우재 Kim Woo-jae | |||
| 출생 | 1976년 9월 13일 ([age(1976-09-13)]세) |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73cm / 체중 73kg |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 |||
| 등번호 | 24번 - 성남 일화 천마 |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성남 일화 천마 (1999~200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 전남 드래곤즈 (2005) 호크스베이 유나이티드 (2007) | ||
| 감독 | 풍생고등학교 축구부 (2012~2013) 동아대학교 축구부 (2014~2019) 인도네시아 대표팀 (2020~2021 / 코치)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e5e5e5> 학력 | 광명중학교 (졸업) 이천실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학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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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2. 선수 경력
2.1. 성남 일화 천마
경희대학교 시절 대학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던 김우재는 1999년 드래프트에서 천안 일화 천마에 3라운드 지명되었다. 초기에는 윙어로 기용되었으나, 얼마 안 가 2군에서만 머무르는 신세가 되었다.
2000년에는 R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하는 등 가능성은 증명했으나, 성남의 스쿼드가 너무 두터웠다. 그러다가 2003년을 앞두고 성남의 주전 미드필더 김상식이 입대했고, 이에 차경복 감독은 김우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환시켜 그 자리에 기용하는 강수를 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김우재는 중원의 핵심으로 인정받았다.
신태용과 더블어 김우재는 당대 최고의 미드필드진을 구성하였고, K리그 전구단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MF진이였다.
또한 김우재는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플레이 저돌적인 플레이로 많은 성남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 시즌을 앞두고 인천의 창단 멤버로 영입되었다. 당시 인천은 김우재를 포함하여 황연석, 김현수, 김정재, 전재호, 권찬수까지 총 여섯 명을 한꺼번에 성남에서 영입하는 기이한 행보를 보였다.
성남에서 이미 제 기량을 검증받은 김우재의 활약은 인천에서도 이어졌다. 김우재는 총 32경기를 소화하며 신생 구단 인천의 중원을 책임졌고, 많은 팬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다.
또한 성남에서 신태용, 김우재 라인은 가공할만한 능력을 가졌고, 천재 미드필더 신태용에 버금가는 선수였다.
2.3. 선수 생활 말년
이듬해 김현수와 함께 전남 드래곤즈의 장경진,2007년 잠시 뉴질랜드 구단으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을 재개했다가 은퇴하였다.
3. 지도자 경력
2012년에 성남 산하의 풍생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임명었으며, 짧은 기간 능력있는 선수로 키워내는 지도력을 겸비하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현재는 수원삼성에서 뛰고 있는 이시영선수가 있고, 은퇴한 GK 전종혁 선수도 배출하였다.2014년에는 동아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아대 축구부는 해체 위기까지 몰렸으나 간신히 버텨냈고 김우재도 계속 동아대를 지도했으나, 2017년에는 학점 문제로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뛸 자격을 잃으면서 큰 고생을 했다. 고생은 했지만 김우재는 지도자로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에 성남 시절 함께 한 신태용 사단의 일원으로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 것이 확인됐다. 2021년 8월에는 수석 코치 겸 골키퍼 코치였던 김해운 코치, 피지컬 코치였던 이재홍 코치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표팀 코치직을 사임했다. 사임후 그해 겨울에 P라이센스 교육에 합격하여 다음해인 2022년 P라이센스 취득 후 2022년 베트남 U23 수석코치직을 수행하며 우즈베키스탄 아시안컵 8강을 견인했다. 2023년 겨울에는 베트남 꽁안 하노이 프로팀 수석코치를 역임하였다. 2023년 MA 강사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축구지도자 지도강사 자격을 갖추어 2024년 대한축구협회 코스강사로도 활약하였다.
감독직 수행시 조직력을 가장 중요시하며 체력, 기술, 기본, 소통, 공수전환의속도 전략 전술이 좋으며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년간 유소년과 대학 그리고 해외코치로써 활동하면서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선수를 보는 안목과 선수의 심리상태 등 그리고 강력한 카리스마 및 선수단 장악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김우재는 성실하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지도자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KFA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략 전술 그리고 선수를 보는 안목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윙어로 시작한 선수라서 발이 꽤 빠르다는 점이 강점이었다. 또 상대를 악착같이 마크하고 체력을 바탕으로 활발히 움직였으며, 간간히 중거리 슛과 전진을 시도하며 공격력도 입증했다. 다만 신체 조건의 한계로 인해 공중 볼 등에 약점을 드러냈으나, 공중볼 낙하지점을 선점하나, 영리하게 자리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5. 여담
* 성남 팬들은 팀에 오래 있었다면 레전드가 될 가능성이 충분했던 선수로 그를 평가하며, 굉장히 아쉬워한다.* 성남 팬들은 아직도 작은탱크, 저돌적인 김우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풍생고 지도 스타일을 그리워 한다.
* U18세 및 동아대감독을 거치면서, 유소년 선수들을 보는 안목이 넗어졌다. 인도네시아 수석코치 당시 사임은 P급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KFA 전임강사로 활동중이며, 유소년 및 기타 프로경기를 직관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