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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00:04:24

김도윤(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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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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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전남 김도윤 영입.jpg
전남 드래곤즈 No.
김도윤
Kim Do-Yun
<colbgcolor=#ffde00><colcolor=#000000> 출생 1998년 3월 21일 ([age(1998-03-2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 체중 7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왼발
학력 용마중학교 (졸업)
인천대건고등학교 (전학)
OO고등학교 (졸업)
소속 <colbgcolor=#ffde00><colcolor=#000000> 유스 두발로 유소년 축구클럽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4~2015)
서울 중랑 축구단 (2016)
프로 부천 FC 1995 (2017)
파주시민축구단 (2019~2022)
안산 그리너스 FC (2023~2024)
파주시민축구단 (2023 /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25~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유년기

두발로 유소년 축구클럽, 용마중학교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지정 유소년 축구부가 있는 인천대건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대건고에서는 주로 윙어 포지션에서 뛰면서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5년까지 활동하였으나, 2015년 후반기에 정강이가 부러지는 아찔한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고, 이 부상으로 인해 대건고를 떠나 전학을 가게 되었다. 이후 서울 중랑 축구단 유스팀에 입단해 1년 동안 활동하였다. 중랑에서는 본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유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부상 후유증까지 이겨내며 팀내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2. 부천 FC 1995

2017년,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을 통해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한채 1년 만에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2.3. 파주시민축구단

부천에서 방출 당한 뒤 약 1년간 선수 생활을 쉬었던 김도윤은, 2019년에 K3리그 어드밴스 소속이었던 파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019 시즌에는 FA컵에서만 경기를 소화하였는데,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한정된 기회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공식 경기 21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1 시즌에도 파주시민축구단에 남아 공식 경기 27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스탯상으로는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리지 못했으나, 팀에 도움되는 역할을 하면서 이은노감독의 신임을 받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022 시즌, 팀이 K3리그로 승격하였고, 리그와 FA컵 포함 공식 경기 30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구단의 16경기 무패 기록과 K3리그 준우승을 이끄는 데 일등공신이되었다.

이러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이 끝난 후 안산 그리너스 FC 이적설이 나왔다.

총 성적: 83경기 24골 7도움

2.4. 안산 그리너스 FC

2023년 1월 25일, 4년 간 활약했던 파주시민축구단을 떠나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다.[1]

2.4.1. 파주시민축구단 (임대)

이적 직후 전 소속팀이었던 파주로 재임대돼 2023 시즌을 소화했다.

2023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20경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파주에서만 103경기 27골 9도움을 기록했다.

2.4.2. 2024 시즌

2024년 1월 25일, 안산으로 복귀했다.

3월 10일, 성남 FC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3월 23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6분에 심태웅의 헤더 어시스트를 받아 극장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에 기여를 했다.

4월 10일, 충남 아산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했고, 92분에 김범수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프로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김도윤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고, 경기 MOM과 라운드 XI에 선정되었다.

7월 24일, FC 안양과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은 3:2로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8월 26일, 천안 시티와의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시즌 4호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3:2로 승리를 거두었고, 김도윤은 이날 경기에서의 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9월 24일, 충북 청주와의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3분에 김진현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팀은 3:2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26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29분에 터진 김진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5. 전남 드래곤즈

2.5.1. 2025 시즌

2025년 1월 8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김도윤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다부진 체격을 기반으로 스크린 플레이가 강점이고, 영리한 경기 운영을 해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1] 프로 무대에는 무려 6년 만에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