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16684><tablebgcolor=#016684> | 파주시민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
| 1 박민선 · 2 웰링턴 · 4 박종성 · 5 오상준 · 6 김승찬 · 7 성정윤 · 8 이제호 · 9 류연준 VC 10 예병원 · 12 김찬수 · 13 황규성 · 14 김호준 C · 15 박현우 · 16 정호영 · 17 지의수 VC · 18 이건영 · 19 윤철현 21 오재혁 · 22 이승재 · 23 신원철 · 24 전창화 · 25 조승택 · 27 한준영 · 31 노지훈 33 유정재 · 47 권혁찬 · 70 박성혁 · 76 송대훈 · 77 김우홍 · 93 유성현 · 97 강형민 · 99 루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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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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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ju Citizen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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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6684><colcolor=#ffffff> 이름 | 이은노 Lee Eun-no | |
| 출생 | 1969년 3월 26일 ([age(1969-03-26)]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동의대학교 (학사) | |
| 소속 | <colbgcolor=#016684><colcolor=#ffffff> 선수 | 할렐루야 축구단 (미상) |
| 감독 | 고양제일중학교 축구부 (미상) 고양 Hi FC 유스 (2014~2016 / 코치) 파주시민축구단 (2019~2023) 파주시민축구단 (2025~ ) | |
| 종교 | 개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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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2. 지도자 경력
유소년 선수들을 20년 동안 지도했으며 현재는 사라진 고양 자이크로 FC의 U-18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고양의 해체 이후 K3리그 어드밴스에 소속되어있던 파주시민축구단의 지휘봉을 잡았다.
성인 구단을 처음으로 지도하는데도 2019시즌을 6위로 마치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후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4부 축구 리그인 K4리그에 참여해 파주의 첫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해당 시즌 K3·4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 시즌에는 K3리그 준우승을 기록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2023 FA컵에서 K3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16강까지 올라갔고 전북 원정에서 연장 혈투를 벌이며 지도력을 주목받았다. 게다가 2023년 7월 15일 당시 리그 개막 후 파죽의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선두 화성 FC를 상대로 2:1로 이겨 화성의 무패 행진을 끊어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리그 1위 화성을 상대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활용, 경기의 주도권은 내줬지만 탄탄한 수비와 함께 날카로운 역습으로 화성의 골문을 노리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움직임으로 찬스를 만들어낸 것이 적중하며 파주 빠른 역습을 통해 계속해서 화성의 뒷공간을 노린 파주는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2023년 11월 11일 마지막 홈경기 이후 파주시민축구단 감독에서 물러났다.
2025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파주의 감독으로 낙점되었는데 문제는 파주시의 파행으로 구단 운영에 차질이 생김에 따라 파주시에서 감독 선임에 대해 최종 사인을 하지 않으면서 부임이 자꾸 미뤄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구단과 시의 갈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으나 구단 임원진이 전원 사퇴하고 새 임원진이 구성되면서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3. 여담
-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단 사진, 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파주시민축구단에 많은 애정을 보였다. 또한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면 친절하게 댓글도 달아주는 등 SNS를 활발하게 이용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 지도력과 별개로 상당히 청렴한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데 누군가 선수 청탁을 하려고 돈 봉투를 건네면 직접 돌려줄 수 있는 건 직접 다 돌려준 것은 물론 차에다가 누가 휙 던져 주고 가면 주변 사람을 수소문해 당사자 연락처를 알아내 기어코 이 돈을 다 돌려 줬고 정 어려운 상황에서는 구단 직원에게 전달해 직원이 직접 돈을 준 이를 찾아가 돌려주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