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의 악역들 | |||
누룽지의 주인 | 김누리 | 6학년 남학생 3인방 | 조직폭력배 3인방 |
불량배 3인방 | 고라니 불법 판매자 및 밀렵꾼들 | 과자 마녀 |
<colbgcolor=#665AB9><colcolor=#FFFFFF> 김누리 | |
성우: 김율[1]→정유정[2] | |
이름 | 김누리 (Kim Noo-ri) |
출생 | 1970년 (1979년 기준 1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서울학산초등학교 (재학) |
인물 유형 | 조연, 악역 |
좋아하는 것 | 자두 괴롭히기, 자두, 민지 사이 이간질하기, 친구 장미 |
싫어하는 것 | 자두, 민지, 자두네 반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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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자두야에서 자두의 라이벌 및[3] 나오는 악역.2. 작중 행적
원작 14권 1화 / 애니판 14-2화 삼각관계에 첫 등장. 자두의 옆반이며 민지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을 다닌다. 누리에게는 장미[4]라는 여자아이가 단짝으로 있는데 장미가 사정이 생겨 잠깐 학원에 못 나오는 동안 심심해서 민지랑 같이 다닌다.이후 자두가 민지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견학 겸으로 피아노 학원에 갔는데, 민지가 안 보는 틈을 타 자두를 괴롭힌다. 자두가 치고 있는 피아노 뚜껑을 닫았다.[5][6] 이후 자두가 복수하자 기다렸다는 듯 울며 자두와 민지의 관계를 악화시키는데 성공했으나[7] 막판에 원위치.[8] 이간질을 위해 피해자로 위장하는 흑심을 선보였으나 마지막에 자두와 민지가 화해하자 둘을 수준이 낮다고 혼잣말로 조롱한다. 나중에 삼각관계 마지막 장면에서 자두가 찬 공에 날아가는 굴욕을 맛본다. 박쥐인지 장미가 학원에 안 나오자 다른 친구한테 자기 계략을 이야기할 때 장미는 학원에 다시 나오면 끝내겠다고 했는데, 자두가 민지랑 화해 후, 장미를 만나는데 민지를 이상한 애라고 험담했다. 이에 화난 표정으로 바라보던 자두가 돌돌이가 축구하자고 하자 그거 좋다며 공을 찬 것.
안녕 자두야 4기에서는 초반 서유기 패러디 장면에서 은희의 부하로 나오고 은희와 함께 자두를 적대시한다. 감옥에 갇히다가 구출된다.
언더 더씨에선 용궁의 여왕을 모시는 신하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2기, 4기에는 안 나온다. 5기에는 나오며, 성격은 여전하다.
2.1. 시리즈 간의 만행
누리는 안녕 자두야의 단역이기에 따로 시리즈 간의 만행을 나열한다.- 1기 14화: 삼각관계[9]
민지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 자두, 민지의 관계를 갈라놓으려 한다. 처음 자두가 누리를 울렸을 땐 그냥 절교 행위로 갔지만, 나중에 자두가 모든 걸 폭로했을 땐 친구관계 파괴.(원작기준) 애니판 기준으로 이후 체육시간에 축구공에 맞으면서 둘의 관계는 회복. 이후 누리의 계략은 물거품이 되었다.
- 3기 5화: 오 마이 아이큐
교무실 앞에서 벌을 서고 있는 윤석, 선돌에게서 자두의 아이큐가 79라는 정보를 입수. 그대로 자기 친구한테 얘기했으며, 이후 소문으로 변해 자두를 왕따로 만든다.[10]
- 3기 6화: 좋아해
자두가 딸기네 빵집에 데려온 누룽지 때문에 딸기네 빵집의 위생이 심각하다고 식품위생과에 신고했다.[11] 이후에 이은희가 누리가 올린 신고글을 보고, 모범 음식점으로 재신고. 자두는 그것도 모르면서 발레 학원에 찾아가[12] 누리에게 은희가 어디 갔는지 묻고[13], 다리를 찢기게 했다.[14][15]
- 5기 15, 16화: 자두와 앵두
자두, 앵두가 공부 유튜버로 성공하자 누리1004라는 닉네임으로 공론화를 터뜨린다. 다만 직접 안 나오고 해당 댓글로만 나온다. 공론화 내용은 위에 적힌 에피소드들을 자기마음대로 왜곡한 것으로, 이 때문에 자두, 앵두는 한순간에 학폭러로 모함을 받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어릴 때 친구들과 묻은 타임캡슐의 존재로 억울함을 푼다. 그리고 다음날 자기에게 당한 학생들이 합심한 폭로글이 올라와 역관광당했다.
3. 여담
- 사실 원작에서는 어딘가 재수없는, 민지의 학원 친구 정도로만 나온다. 피아노 뚜껑을 닫거나 뒤에서 뒷담을 까는 장면은 없었다.[16] 애니메이션에서 성격이 나빠진 케이스. 어찌 보면 애니화의 피해자.
- 소설판 쉿! 비밀이야! 아무도 몰래에서 동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두와 같은 반이며, 금발에 분홍색 옷을 입었으며 스티커를 많이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칭송을 받는다. 사이가 자두와 원만한 것으로 보아 따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1] 1기/2011, 진승목과 중복[2] 3기/2015~, 영란과 중복[3] 1기 14화에서만[4] 난향이 자두의 일기를 훔쳐보는 에피소드에서 자두가 호감을 가졌던 성민이라는 남자아이를 두고 자두와 라이벌 기믹이 있었던 소녀.[5] 그 무거운 피아노 뚜껑을 일부러 닫는 걸 보면 자두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6] 자두가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거 잘못했다간 손가락 부러질 수도 있다![7] 진실을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민지에게 실망한 자두가 결국 절교 선언을 한다. 민지와 짝을 하기 싫어 은희와 짝을 했을 정도.[8] 자두도 콩쿨에서 받아주냐며 누리의 피아노 실력을 조롱하고, 이름을 누렁이로 부르며 놀리는가 하면 일부러 피아노 의자를 뺐다. 물론 원인을 제공한 것은 누리지만.[9] 원작 14권 1~2화.[10] 사실 자두의 아이큐는 179로 전국 최고치였다. 79는 앞에 1이 가려져 79인 것처럼 된 것이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난향이 학교 교내방송으로 "대체 누가 79라고 한 거냐"고 화를 냈으니 누리도 놀랐을 것으로 보인다.[11] 이때 은희가 한 말은 "김누리 너, 이 못된 기집애!!"다.[12] 이때, 문이 완전히 박살이 났다...[13] 누리도 당황했던 모양인지 땀을 흘리지만, 자두에게는 "걔 오늘 학원 안 나왔거든? 좀 아까 빵집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라고 말했다.[14] 이건 자두가 고의로 그런 게 아니다. 누리의 대답을 듣고 자두는 고맙다며 등을 치고 갔는데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고다.[15] 민지는 은희가 위생이 심각하다고 신고한 줄 알고 아예 책상을 부숴버렸다.[16] 굳이 원작에서 악행이라고 할만한 거라고 해봤자 자두 괴담의 원작 에피소드에서 자두가 남자라는 소문을 퍼트린 것 정도밖에 없는데 다만 저때는 민지에게 도덕 교과서를 빌리러 왔다가 때마침 돌돌이를 포함한 자두네 반 친구들이 오해의 여지가 생길만한 얘기를 하던 것을 듣고 오해하여 그런 면이 있었기에 참작여지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