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3A0AC><colcolor=#fff> 김나미 金娜美|Kim Na-mi | |
파일:김나미 프로필.jpg | |
출생 | 1971년 1월 25일 ([age(1971-01-25)]세)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웅천 김씨 |
신체 | 163cm | 44kg | B형 | 240mm |
직업 |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은퇴),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1], 제3대 체육인재육성재단 사무총장 |
가족 | 배우자 욘 볼슐레거(Jörn Wollschläger)[2] 아버지 김성균[3], 어머니 이정순[4] 장남 이희대(2000년생)[5] 차남 이희로(2008년생) |
학력 |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체육과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 석사) 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 박사수료] |
종교 |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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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알파인 스키선수 출신이자,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 및 제 3대 체육인재육성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인물.대한민국의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986년부터 1994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총 88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은퇴 후에는 2006년에 동양인,여성 최초로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에 선임되어 3차례 재임하였다.#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어릴 적부터 스키를 배웠으며, 아버지가 한국인 최초로 외국에서 스키 인스트럭터 자격을 취득할 정도로 스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인물이었다. 아버지는 만 2살 때부터 그에게 스키를 가르쳤으며, 이를 통해 스키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6] 어린 시절부터 월드컵 스키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그 꿈은 결국 이루어져 한국에서 여성 최초로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였다. #당시 한국의 스키장 여건은 현재와 달리 체계적인 훈련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스키의 종주국인 오스트리아로 9살 때 유학을 떠나 전문적인 스키 교육을 받았다.[7] 오스트리아에서는 학교 교육과 병행하여 전문적인 스키 훈련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
2.2. 1970-80년대
1978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출전했던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8]을 달성하였으며,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스키선수로 발탁이 되어,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많은 스키 대회에 출전을 하였다.2.3. 1990년대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하고, 졸업할 때 까지 대표선수로 활동을 하였다.제16회 용평배전국스키대회 활강경기 여대부 우승 #
제18회용평배 전국스키대회 활강,복합 2관광 #
제10회서울시장배 스키대회 대회전 우승 #
제44회 전국대학생스키대회 2관왕 우승 #
제46회전국스키선수권대회 알파인 여자부 초대회전에서 3관왕 # #
제20회회장배스키대회에서 친오빠 김명종과 같이 남대부, 여고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22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남녀대학부 알파인 대회전에서 우승 #
제73회 전국동계체전 여대부 2관광 우승 #
제75회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에서 활강,회전 2관광 #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여자회전 5위 #
3. 은퇴 이후 경력
국가대표 생활을 은퇴한 후,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뒤, 전문 지도자로서의 경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996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스노우협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장애인협회 스키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이사로 활동한 후, 2009년에는 나가노 장애인 동계올림픽에 한국선수단을 이끌고 코치로써 활동하였다.# #
2006년부터 2018년까지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직을 3선 연임하며 맡았다.# # 또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맡았다.
2007년에는 이광재 의원의 보좌관으로 국회 동계올림픽 특위업무를 총괄하였다.#
2012년에는 대통령 훈장인 백마장을 수여받았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체육인재육성재단 제3대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4. 기타 활동
IOC 선수위원 선거 직전 우리나라에 위원 선출 가능성 및 관련 정보를 전문가로써 JTBC에서 인터뷰하였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중계 해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