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01:25:06

김나나(시티헌터(드라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나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CB2227><colcolor=#fff>
김나나
Kim Na Na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나나.jpg}}}
이름 김나나
소속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원
이력 유도 선수, 유도 4단
가족 아버지[1], 어머니 (사망)
배우 박민영
일본판 성우 히라노 아야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여주인공.

2. 작중 행적

원작 시티헌터에서 여주인공 마키무라 카오리에 대응되는 역인 것 같다.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원이다. 최응찬 대통령의 딸인 최다혜(구하라 분)의 경호원이다. 유도 4단의 소유자. 청와대 근처에 있는 낡은 서민아파트에서 강아지와 단 둘이 산다.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다 해보면서 살아간 아르바이트의 달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행복한 유년시절의 끝 무렵 청와대 경호원 출신이던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다가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식물인간이 된 것이다. 그 사고 자체도 가해자인 김종식이 피해자인 부모님을 가해자로 둔갑시켜버리는 바람에 세상의 권력에 가슴이 할퀴어진 아픔을 가지고 식물인간 상태인 아버지를 10년째 부양하고 있다. 작품에서 이윤성(이민호 분)과 자주 엮였으며 우여곡절 끝에 청와대 경호관으로 활약 중이다. 이윤성이 시티헌터라는 것을 눈치챘으며 자신을 챙기던 김영주 검사가 김종식의 아들이란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둘의 관계가 서먹해진다.

그나마 김종식 비리가 밝혀지지지만, 김영주가 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받고, 인과응보인지 김종식도 자기 부모님한것 처럼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아들 김영수를 친구 천재만 손에 잃는다. 물론 나나도 김영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진다.

초반에 자신이 경호하던 서용학한테 인질로 잡히고, 중반에 다혜를 경호하다 배식중을 발견해 쫓아가다 하필 은아가 자기 대신 설사약을 복용해 다혜를 제대로 경호 못한 상황에 다혜가 자기 아버지를 욕하는 여자들과 몸싸움을 벌어 인터넷에 동영상이 퍼지면서 경호팀장에게 깨지고 징계 받는다. 또 나중에 다혜와 싸운 여자들에게 다혜 대신 계란과 토마토 세례를 대신 맞지 않나, 윤성의 정체를 눈치챈 천재만의 수하에게 납치 당해 수장 당할 뻔했다.

그래도 나중에 경호관에게 최고 영광인 대통령 경호까지 맡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김영수가 죽고, 싹쓸이 계획이 밝혀져 자신이 경호한 최응찬이 탄핵 당하던 중 ,이진표가 마지막 복수를 하려고 하자 윤성이 대신 맞자 본인이 진표에게 총을 쏘고, 그후 경호원들에게 총 세례밎고 죽어가던 진표가 자기가 시티헌터라며 죽어가자 눈물을 보인다.

충격적인 일을 연이어 겪다 식물인간인 아버지 마저 결국 깨어나지 못해 돌아가시자 본인도 청와대 경호원 일을 그만두다 윤성과 재회한다.

결국 해피 엔딩으로 드라마를 끝내고 실제 연인까지 되었는데, 얼마 안 가서 헤어졌다.

사실 처음에 묘하게 삼각관계로 비춰줬던 김영주는 나나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위증을 강요시킨 것의 죄책감으로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해 와서 나나에게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이윤성은 위증을 했던 배만덕으로부터 이어진 것이니 어쩌면 그 사건에 대한 보상을 얻은 것일지도...?

좌우명(?)은 김영주가 키다리 아저씨 시절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써 줬던 글귀인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뜻이다'이다.


[1] 10년 째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다 최종화에서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