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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9:44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7)
Three Kims
파일:김관장.jpg
장르 코미디, 액션
감독 박성균
각본
출연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개봉일 2007년 2월 8일
상영 시간 103분
제작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25,618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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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영화.

영화 자체는 살짝 반전이 가미된(신현준의 과거) 킬링타임용 B급 코미디물.

2. 줄거리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 그 대결의 탄생은 이러하였다! 내가 원조 김관장!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과 검도 두 도장이 대치하고 있는 운명적 상황. 무림각 박사장(노주현 扮)의 건물에 세든 택견 김관장(신현준 扮)과 검도 김관장(최성국 扮)은 사사건건 대결에 한창이다. 동네 아이들을 놓고 벌이는 수련생 모집의 혈투(?)는 물론, 박 사장의 딸인 연실 씨(오승현 扮)를 차지하기 위한 숙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기 때문. 코딱지만 한 동네에 도장 둘! 그러던 어느 날, 일대 파란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무림각 1층! 쿵후 도장 간판이 내걸리고 만 것. 한마을에 무술도장이 둘도 많은데 셋이라니! 그것도 쿵후 김관장(권오중 扮)이라니!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동네 아이들의 눈을 멀게 하더니 점입가경,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박 사장과 연실 씨의 마음까지 휘어잡아 간다. 이제 ‘택견 김관장 대 검도 김관장 대 쿵후 김관장’의 동네 최강을 가리기 위한 대결은 걷잡을 수 없는 회오리 속으로 말려 들어간다. 세 김관장, 그들의 본격 코믹 대결이 시작된다! 수련생 모집을 위한 신묘한 마케팅 기법에 온갖 잔꾀와 술수(?)가 총동원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내 아들이 적의 수련생이 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계속되고, 수련생과 연실 씨를 사이에 두고 세 김관장들이 좌충우돌 다툼을 벌이던 어느 날… 마을 밖에선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3. 등장인물

4. 기타


[1] 상술한 피아노 실력이 출중한 이유도 한복 브라더스를 동경해 10년간 배웠던 피아노 대신 무술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 때문이다.[2] 택견이 아닌 쿵후를 배운 이유는 그때 당시에는 택견 도장이 없어서 그랬다고.[3] 죽기 직전 친구인 택견 김관장에게 "우리 도령이를 부탁 혀."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