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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金佳映 | Kim Ga-young |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출생 | 1983년 1월 13일 ([age(1983-01-13)]세) | |
서울특별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1cm, 55kg | |
학력 | 인천용현초등학교 (졸업) 용현여자중학교 (졸업) 인천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레저학 / 학사) | |
가족 | 아버지 김용기 어머니 박종분 여동생 김민정 | |
주 종목 | 포켓 8볼, 포켓 9볼, 3쿠션 당구 | |
하이런 | 1점제 기록 없음[2] 2점제 16점 | |
하이 에버리지 | 1점제 기록 없음[3] 2점제 2.444 | |
소속사 | 에이브이에이 엔터테인먼트 | |
PBA 팀 리그 |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스 (2020.09.15.~2022.05.12.) 하나카드 하나페이 (2022.05.12.~현재) | |
MBTI | ENTP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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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포켓볼, 3쿠션 당구 선수.3쿠션에서도 통산 13회 우승을 하며 전인미답의 기록을 쓰고 있다. 2025년 1월 30일 기준, 2020년부터 통산 18회 결승 진출, 13회 우승, 5회 준우승이라는 PBA 모든 선수 중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2024-25시즌 3,4,5,6,7,8차 대회 6연속 우승을 하며 LPBA GOAT를 확정하였다. 만약 프로당구에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현재 남녀 통틀어 명예의 전당 입성 0순위로 봐도 무방하다.
당구 여제라는 칭호를 스스로 증명해가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당구를 입문하는 선수들에게 롤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
2. 선수 경력
1997년 1월에 포켓볼 선수로 등록하고, 8월에 부천시장배 아마추어 여자 포켓볼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여자 포켓볼의 유망주로 거듭났으며, 1998년에 한국 여자 포켓볼 랭킹 1위를 처음으로 달성했다. 2001년에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대만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당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신예 외인 김가영의 활약에 대만 당구계의 텃세와 견제가 심해지자 미국행으로 승부수를 던졌고 2003년 US오픈에서 준우승했으며, 2003년 8월에 개최된 SBS 당구대제전 제3회 포켓볼 랭킹전에 우승하는 등 바쁜 국내외 활동을 보냈다.2009년과 2011년에 미국 여자 프로 랭킹(WPBA)에서 1위를 하기도 했으며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포켓 8볼 종목에서 은메달 1개씩 총 2개의 아시안 게임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6년에도 미국 여자 프로랭킹 (WPBA)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중반부터 LPBA 투어에 출전하면서 3쿠션 종목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마침내 동년 6차 대회인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가영 프로는 LPBA 2022-23 시즌까지 통산 5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9-23년 합계 상금 약 2억 2천만 원으로 1억 8천만 원대인 2위 스롱 피아비 선수를 많이 앞서는 랭킹 1위이다.
2023-24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상금 7,000만 원)에 또다시 결승에 올라 김보미를 만나 세트스코어 3대 1까지 밀리면서 5세트도 시종일관 끌려다녔으나 김보미의 통한의 챔피언쉽 포인트를 놓친 이후 김가영의 무서운 추격으로 5세트를 역전하고 6, 7세트를 압도하며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이후, 시즌 32강이 겨루는 진정한 왕중왕전격인 월드챔피언쉽 결승을 4년 연속 진출해 2회 우승, 2회 준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으며, 명실상부 LPBA 최강자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진정한 여제의 대관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4-25 시즌 시작 후 두 대회 연속 첫 판 탈락의 이변이 있었지만 3차 대회이자 첫 해외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오픈에서 압도적 에버리지와 경기력으로 결승전에서 시즌랭킹 1위 김세연에게 단 한 세트를 내주며 무실세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압도적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3쿠션 입성 4년만에 LPBA 최다우승자(통산 8회)에 등극한다. 이어진 4차 대회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쉽에서는 16강에서 김보미를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른 뒤 8강에서 이윤애를 3대 0으로 완파하였으며, 4강에서는 김민영을 풀세트 접전끝에 3대 2로 돌려세우며 결승에 올라 이번 4차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무실세트 우승을 노렸던 한지은과 접전 끝에 4대 3으로 누르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이 우승으로 PBA/LPBA 통틀어서 최초 9회 우승의 대업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LPBA 누적 상금도 최초 4억 원을 돌파(4억 2,180만 원)하였다. #
2024-25 시즌 5차 대회인 휴온스 LPBA 챔피언십에서 8강서 백민주에게 승리하고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4강에서 스롱피아비를 패패승승승으로 돌리고 3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에서 권발해 선수를 4대1로 제치고 올시즌 3연속(3, 4, 5차 대회)우승과 함께 전인미답의 통산 10승을 달성한다. 다만, 김가영이라는 여제의 경기치곤 졸전이었다. 특히나 4세트는 김가영이 치는 경기라고는 믿기 힘들었다. 뭔가 긴장감이 없으니 오히려 말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결국 5세트 7이닝 7점 하이런으로 경기를 매조지으며 우승, 올 시즌 상금 1억 2,090만 원을 돌파했다. 누적상금은 4억 6180만 원.[4]
2024-25 시즌 6차 대회인 NH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64강 조예은 32강에서 이마리 선수를 이기고 16강에서 이우경 선수를 3대 2로 이기고 8강에서 임정숙 선수를 3대 0으로 이기거 4강에서 차유람을 만나게 된다. 차유람과의 개인전 상대전적 4전 4승으로 압도하고 있던 터라 무난히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누르고 4연속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 쪼꼬미 김민영 선수에게 3대 1로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김가영의 시그니처 역전승으로 내리 5, 6, 7세트를 따내며 4대 3 역전 우승을 한다.
김민영 선수가 결승 진출이 처음이라 그런지 경기 내내 약간의 흥분과 긴장한 상태가 중계화면에 느껴질 정도였다. 이로써 LPBA 최초 4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적과 쿠드롱의 23연승을 깨고 전무후무한 24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반박이 불가한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냥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바로 PBA의 역사고 기록이다. LPBA 최초 누적상금 5억 원돌파는 덤이다.[5] 2위가 2억 원대 상금이니 김가영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알 수 있다.[6]
여담으로 김가영의 평균 에버로 봤을 때 김가영을 7세트 결승에서 이기기는 정말 어려운 벽이 되었다. 최근 김가영의 결승진출과 우승공식은 더욱더 견고해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김가영을 이길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시간제 25점 경기 단판이나 5세트제에서 그분이 오셔서 내리 3세트를 잡아내는 방법뿐이 없다는 농담 아닌 농담도 오가고 있다. 김가영에게 세트를 앞서다 세트를 내주는 순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멘탈로 결국 역전을 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다. 김가영의 평균 에버와 멘탈은 이미 넘사벽의 경지의 이르렀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미 완벽한 육각형 선수가 되어있다.
2024-25 시즌 7차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2024 64강에서 김가영은 15이닝 만에 25:6으로 김가영 무간지옥에 빠진 조예은(SK렌터카)을 꺾으며 애버리지 1.667로 5회 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떼었다. 32강에서는 황민지에게 3-1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1.259를 기록했고, 16강전은 한지은(에스와이)을 1.167의 공격력을 앞세워 3-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8강전에서도 애버리지 1.500의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3-0으로 오도희를 꺾었고, 이번 준결승에서는 이미래를 애버리지 1.320을 기록하고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까지 올라왔다.전시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매치가 다시 성사되었다. 1, 2, 3세트는 엄청난 공격력으로 따냈으나 부담감을 내려놓은 김보미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4, 5세트를 가져갔다. 6세트까지 간 승부는 김가영이 여제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이며 전무후무한 5연속 우승, 30연승이라는 미친 대기록을 세운다. 이 기록은 김가영의 현재진행형 기록이라는 것이 더욱 소름돋는다. 7차 대회 김가영 에버는 1.3이 넘는다. 그냥 여자프로당구 GOAT 그 자체.
2024-25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8차대회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에서 64강에서 이다정 선수를 25-7로 가볍게 누르고 32강에서 히다오리에 선수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무난히 16강에 진출한다 16강전에서 서한솔 선수를 3대1로 이기고 8강에서 6차대회 결승 상대 김민영을 만나 세트스코어는 접전이었으나 에버차이가 매우큰 경기였음 어쨌든 3대2로 누르고 4강에 안착한다. 4강에서 백민주를 3대1로 누르고 6연속 결승에 안착 또 다시 자기기록 경신에 한걸음 다가선다. 결승 상대는 상대전적 1승 2패로 밀리고 있던 김민아. LPBA결승전중에 역대급 에버리지 대결을 보인 명승부 끝에 한수위의 기량으로 4대2로 신승을 거두고 6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 그냥 이미 여자당구계의 GOAT확정. 결승까지 김가영을 가장 늦게 만나는 선수가 준우승 상금을 가져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
그리고 이 상대전적이 우세한 몇몇 선수들의 상대전적 맹점은 김가영이 3쿠션에 완전히 눈뜨기 이전 막 초짜시절부터 적응기시절 쌓은 전적들이 대부분이라는거 2023시즌부터는 열세인선수는 없음.
2024-25 시즌 현재 3, 4, 5, 6, 7, 8차 대회 6연속 우승과 함께 36연승을 달성해 PBA-LPBA를 통틀어 2025년 1월 30일 기준 유일하게 6연속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올시즌 단일시즌 누적상금 2억4천 돌파. 단일시즌 최초 2억돌파, 전체시즌 LPBA 누적상금 5억 8천돌파 김가영이 3~4년 우승이 없어도 1등을 유지할수 있을만큼 압도적인 누적상금 축적 (PBA랑 통합으로도 마르티네즈, 조재호, 자파타, 강동궁에 이은 5위의 대기록임)
3. 주요 기록
- 2점제, PBA
- 하이런 11점, PBA 팀리그 퍼펙트큐, 10 이닝 (vs 서한솔)
- 하이런 11점, PBA 팀리그 퍼펙트큐, 2 이닝 (vs 김갑선)
- 하이 에버리지 2.444,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32강 (vs 장가연)
4. 수상 기록
포켓볼 | ||
월드 게임 | ||
은메달 | 2013 칼리 월드 게임 | 포켓 9볼 |
은메달 | 2017 브로츠와프 월드 게임 | 포켓 9볼 |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06 도하 | 포켓 8볼 |
은메달 | 2010 광저우 | 포켓 8볼 |
실내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07 마카오 | 포켓 9볼 |
아시안 실내 무술 게임 | ||
동메달 | 2013 인천 | 포켓 9볼 |
동메달 | 2017 아슈하바트 | 포켓 9볼 |
동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09 홍콩 | 포켓 9볼 |
3쿠션 | ||
LPBA | ||
우승 | 2019-20 SK렌터카 챔피언십 | 3쿠션 |
준우승 | 2020-21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3쿠션 |
준우승 | 2020-21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 3쿠션 |
준우승 | 2021-22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2021-22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2021-22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2022-23 휴온스 LPBA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2022-23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3쿠션 |
준우승 | 2022-23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 3쿠션 |
준우승 | 2023-24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2023-24 휴온스 LPBA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4 | 3쿠션 |
우승 | 2024-25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 3쿠션 |
우승 | 2024-25 크라운 해태 LPBA 챔피언쉽 2024 한가위 | 3쿠션 |
우승 | 2024-25 휴온스 LPBA 챔피언십 | 3쿠션 |
우승 |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4-25 | 3쿠션 |
우승 |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4 | 3쿠션 |
우승 |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 3쿠션 |
5. 자넷 리와의 인연
1997년 8월에는 김가영의 포켓볼 선수 데뷔이자 첫 우승으로 중요한 해이기도 하지만, '북한어린이 돕기 유니세프 자선 경기'를 통해 검은 독거미로 유명한 자넷 리와 처음 만난 때이기도 하다.[7] 그로부터 9년 뒤인 2006년 9월 16일에 개최된 '강원랜드배 한미 대항전'을 통해 같은 팀으로 다시 만나면서 최고의 콤비를 보여주었다.6. 여담
- 별명은 과거에는 작은 마녀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당구 여제로 더 유명하다. 최근에는 블랙 맘바로 불리기도 한다.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큐를 잡아 4구로 입문했으나, 여성 당구 선수가 3쿠션에 출전할 기회가 포켓 당구보다 많지 않아서 중학교 2학년 때 포켓 당구로 전향했다고 한다.
- 2000년 4월 30일에 방영된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코너인 출발 드림팀에 당구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
- 국제대회 성적은 좋지만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예뻤던 차유람에 비교되면서 실력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었는데, 이 때문에 당구 의욕이 떨어질 정도로 마음 고생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김가영이 3쿠션 전향 후 LPBA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 및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평가는 옛말이 되었다. 간혹 당구 흥행을 위해서인지 김가영이 인지도가 높은 차유람과 라이벌인 것처럼 국내 기사가 나오지만, 경력과 실력 면에서 김가영이 차유람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다.
- 2011년 차유람과 함께 한국체대에 당구특기생으로 입학하여 4살 어린 차유람과 함께 뒤늦게 대학생이 되었다. #
- 2022년 1월 4일 강자 중 한 명인 강지은을 가볍게 완파하고 LPBA 챔피언십(NH 농협카드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드디어 3쿠션에 적응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 전에도 강한 공격력을 베이스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세트포인트 마무리나 수비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될 수록 마무리와 수비 부분에서 운영당구를 보여주며 LPBA최고이자 최강의 선수로 발돋음 하고 있다.
- 스롱 피아비와 함께 실력으로 LPBA의 흥행을 이끌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두 사람은 어느정도 알 정도고 LPBA 결승전에는 피아비 혹은 김가영 둘 중 한명은 꼭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 2023년 1월 4일 농협카드LPBA챔피언쉽 결승에서 김예은을 세트 스코어 4:3으로 이기고 우승한다. 이로써 개인 리그 5회 우승으로 LPBA 최다 우승자에 등극했다.
- 현재까지 PBA-LPBA 투어에서 남녀 통틀어 결승 진출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고 준우승 횟수도 여자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다.
- 2021-22 시즌부터 2024년 2월 현재까지 매 3번의 시즌에 걸쳐 AVG 1.0을 넘긴 유일한 LPBA 선수이다.[8] 특히 2024시즌에는 AVG 1.2를 넘기는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단순 수치로 따지면, 남자부분 PBA 개인전 128강 진출자 중 100위권 초반에 해당하는 대단한 AVG이다. 잘 하면 64강까지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 향상을 보여준다.
* 2023년 7월 6일 실크로드 안산 LPBA 챔피언십 사카이 아야코와의 16강전 3세트에서 0:2로 뒤지던 중 9:2로 한이닝에 세트를 마무리하며 8강을 진출함과 동시에 LPBA 최초 퍼펙트큐 달성자가 됐다.
- 2024년 인터뷰에선 당구와 결혼했냐는 질문에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답했다. “연애도 꾸준히 하고 있고, 충분히 즐기면서 지내는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