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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0:19:30

기즈 공


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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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세계탐험
2.1.1. 프랑스2.1.2. 캐나다2.1.3. 오스트리아2.1.4. 이탈리아
2.2. 한국사
2.2.1. 신라2.2.2. 조선
2.3. 세계도시
2.3.1. 시드니

1. 개요

파일:앙드레드기즈.jpg
왼쪽이 젊은 시절, 오른쪽이 현재 모습
국적 프랑스
나이 30대 후반~40대 초반 추정
가족 외동딸 카트린느 드 기즈
아내 ○○ 드 기즈
큰고모 이사벨 드 기즈
친조카 비비카 다 폰데
뭐라고요..? 해태상?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본명은 앙드레 드 기즈.[1] 가문의 유래는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견제하며 부르봉 가문과 대립하던 기즈 가문인 듯. 작위는 공작.[2] 카트린느의 아버지이며, 카트린느도 기즈 공의 말 한 마디면 꼼짝을 못하며 항상 민폐만 끼치고 다니는 카트린느를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인물. 그래도 나름 카트린느를 아끼는데, 가장 소중한 보물이 카트린느라고 할 정도.[3] 전 세계의 값나가는 유물을 모으는 게 취미로 경매에도 자주 참여한다.

2. 작중 행적

2.1. 세계탐험

2.1.1. 프랑스

지구본 교수를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하면서 지구본 일행을 맞아 주었다. 딸 카트린느가 이은주한테 시비를 걸려고 하자 손님한테 무례를 저지르지 말라면서 한 대 쥐어박으며 혼낸다. 그리고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후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언급하며 지구본을 초대한 목적을 밝혔고 다이아몬드를 찾아줄 것을 지구본한테 의뢰하면서 또한 팡이한테도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을 주겠다고도 하였다. 카트린느가 제네바로 가게 된 지구본 일행을 제멋대로 따라나서며 설령 삼촌이라도 우릴 떼어놓을 순 없다는 카트린느의 말에 나라면 방해할 수 있다며 일갈한 뒤, 당장 집으로 가라며 그녀를 끌고 갔다. 카트린느: (끌려가면서) 팡이야, 쥬뗌므~ 모든 상황이 마무리되고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찾게 되자 곧바로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하였고 팡이한테 약속대로 가장 아끼는 보물을 주는데 그 보물은 바로 자신의 딸 카트린느였다.

2.1.2. 캐나다

마지막 장면에서 헬기를 타고 등장. 엄청나게 열이 받은 상태로 등장하는데 카트린느가 낙찰자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멋대로 사들인 경매 사이트가 망하기 직전이였던지라 큰 손해를 끼친 카트린느를 혼내려고 카트린느의 손목시계에 있던 위치추적 장치를 사용해 캐나다로 왔던 것이다. 이후 집사를 향해 카트린느를 잘 보살피라고 했지 사고치는 걸 도우라고 했냐며 질책한 뒤, 집에 돌아가면 단단히 혼날 줄 알라며 카트린느를 강제로 끌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2.1.3. 오스트리아

등장은 없으나 오스트리아 편의 히로인으로 등장한 비비카 다 폰데가 자신의 이종조카였으며 비비카의 말로는 캐나다 편에서 카트린느가 자기멋대로 망하기 직전의 회사를 사들인 벌로 엄격하기 짝이 없는 기숙학교로 보내버렸다고

2.1.4. 이탈리아

2.2. 한국사

2.2.1. 신라

2.2.2. 조선

과거 경매시장에서 완다 김과 만났으며 재혼하려 하기도 했었지만 완다 김이 수염을 잘라서 파혼했다고.[4]

2.3. 세계도시

2.3.1. 시드니


[1] 앙드레라는 이름 자체는 조선 편에서 처음 언급되었다.[2] 그런데 프랑스는 공화국이다. 학습만화 제작진이 이걸 모를 리는 없다. 그냥 후손인 듯. 프랑스는 공화국이지만 귀족 가의 후손을 작위로 불러 주는 문화가 있다. 현재는 공식 석상에서 작위를 불러주는 것이 폐지되긴 했다.[3] 이걸 몰랐던 팡이는 기즈 공의 보물이 엄청난 금액의 보물인 줄 알고 열심히 보물을 찾았다가...[4] 이 사실을 알아차린 카트린느가 수염 때문에 사랑이 끝났던거였냐고 충격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