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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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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기시다 내각(1차 · 2차 · 2차(1개) · 2차(2개))
논란 및 사건사고 한-일 정상 약식회담 논란 · 통일교 게이트 · 기시다 후미오 폭탄 테러 미수 사건 · 기시다 후미오 AI 딥페이크 동영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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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가 동성애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동성 커플을)보는 것도 싫고, 이웃집에 살고 싶지도 않다. 만약 동성결혼이 허용된다면, 이 나라를 떠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2] 일본은 2023년 G7 의장국으로써 5월에 G7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인데, 하필이면 일본이 G7 중에 유일하게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인지라 외신에서는 이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었으니 기시다 총리 입장에서는 총리 비서관이라는 인물이 호모포비아 발언을 한 것 자체가 국가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경질할 수밖에 없었다.[3] 이집트, 가나, 케냐, 모잠비크[4] 아소 다로는 358일, 스가 요시히데는 1년 19일밖에 재임하지 못한 단기 총리들이다. 아소는 임기말 한자릿수 지지율로 55년 체제 성립 이후 최초로 완전한 정권교체로(첫 정권교체는 55년 체제를 무너뜨린 1993년 40회 중원선을 통한 비자민·비공산 야당 연합들의 정권교체이다. 그러나 야당연합으로 이루어낸 정권교체였는지라 야당의 총 의석수를 빼면 자민당의 의석수가 훨씬 앞서있었기에 완전한 정권교체는 아니었다.) 민주당에 정권을 넘겨주었고, 스가는 여러 선거들에서 자민당이 참패한 압박감에 총재 재선을 포기해야했다. 그런 전직 총리들과 동일선상에 오를 정도면 그만큼 현재 기시다 내각과 자민당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라는 뜻이다.[5] 무려 민주당 정권 시절의 총리인 노다 요시히코보다 낮은 순위인지라 충격을 주고 있다. 노다는 입민당내에서 중도보수파이고 총리 시절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와의 국회 말싸움으로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아 하토야마 유키오간 나오토보다는 여론이 나은 측에 속하는데, 그래도 일본의 흑역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민주당 정권 시절의 총리였으니 그시절 총리보다 순위가 더 낮다는건 충격적인 결과다.[6] 아베파는 지지율에 영향을 줄 정도로 정치자금 논란에 대한 파급력이 큰 것에 반해, 니카이파는 아베파에 비해 파급력이 적고 니카이파 소속인 고이즈미 류지 법무대신과 지미 하나코 박람회담당대신이 니카이파 탈퇴를 시사한 점이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베파의 몸집이 자민당의 총재선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아베파의 몸집과 목소리를 축소시키기 위해 아베파보다 총재선에 영향을 덜주는 니카이파는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7] 일명 "아오키율". 당시 내각관방장관이던 아오키 미키오가 창시했다. 내각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을 합산하는 방식을 제1원칙, 제1여당의 현재 의석수에 최근의 아오키율을 곱하여 근삿값을 구하고, 그 근삿값으로 차기 선거에서 획득할 의석수를 예측하는 방식을 제2원칙이라 부른다. 제1원칙으로 계산하여 아오키율이 50% 이하를 밑돌면 내각이 무너지거나 운영이 위험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