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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5 02:38:42

기령(삼국전투기)

파일:기령 삼국전투기.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우이 전투2.2. 하구 전투
3. 게임
3.1. 7성 원술군3.2. 7성 각성 원술군3.3. 8성 원술군3.4. 7성 각성 원술군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기령을 서술하는 문서.

히맨의 주인공 아담으로 패러디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우이 전투

원술의 명에 따라 3만의 병사와 뇌박, 진란을 부장으로 삼고 유비의 서주를 치러간다.

뇌박과 진란을 먼저 내보내 전투를 시도하지만 관우의 활약에 겁먹은 뇌박과 진란이 엄살을 부리며 싸움을 회피하자 직접 나서서 관우와 일기토를 벌인다.

초반에는 엄청난 파워을 앞세워 무려 관우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우에게 반격을 당해 머리카락 중앙부분이 날아가 대머리가 된다(...)

이후 부장 순정을 내보내 관우를 상대하게 하고 순정이 죽자, 싸움을 걸지 않고 머리카락에 본드를 붙이면서 잠잠한 모습을 보인다.

여포에 의해 서주성을 빼앗겼다는 소식을 장비에게 들은 유비가 회군하자 뒤를 찔러 유비군을 궤멸시킨다.

허나 여포가 유비를 받아주자 여포에게 유비를 품는 것에 대해 항의하지만 여포가 화살로 방천극을 맞추면 물러나는 걸로 하여 마지못해 동의하지만 여포가 방천극 바로 코앞에서 화살을 쏘려하자 다시 항의한다. 하지만 여포가 협박을 하자 결국 버로우를 타고 소득없이 물러나 원술에게 경과를 보고한다.

2.2. 하구 전투

원술군의 서주 침공 작전회의 장면에서 살짝 얼굴을 비춘다. 이후 7로군의 한 축으로 여포를 치기 위해 하구 방면의 군을 맡아 진군하던 중 양봉이 원래 가던 방향에서 자신이 향하는 방향으로 들어오자 의심을 하지만 양봉의 변명에 의심을 풀고 진영에 들인다. 그러나 직후 양봉이 배신하면서 군이 아수라장이 되자 양봉을 향해 칼을 뽑아든다. 그런데 자신이 칼을 뽑아 공격하려던 양봉 뒤에는 또다른 양봉이 있었고, 양봉이 둘이라는 사실에 크게 혼란을 느끼며 자신의 앞에 있는 양봉에게 정체를 밝히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정체를 밝힌 양봉의 정체는 다름 아닌 여포였다.[1]

기령은 분노하여 여포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곧바로 역공을 당해 죽는다.

3. 게임

저작권 문제인지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원술군 소속으로 등장.

3.1. 7성 원술군

소속 원술군
스텟
무력 88
활력 90
맷집 88
총합 266
스킬
자체 공격력 22% 상승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3.2. 7성 각성 원술군

소속 원술군
스텟
무력 110
활력 101
맷집 86
총합 287
스킬
공격시 70%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피격시 54% 확률로 아군에게 보호막 부여
부가효과 군단 별생성율 6% 상승

3.3. 8성 원술군

소속 원술군
스텟
무력 120
활력 121
맷집 120
총합 361
스킬
자체 공격력 26% 상승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3.4. 7성 각성 원술군

소속 원술군
스텟
무력 138
활력 130
맷집 120
총합 388
스킬
공격시 70%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피격시 54% 확률로 아군에게 보호막 부여
부가효과 군단 별생성율 7% 상승



[1] 특유의 말투에서 티가 너무 났기 때문에 모르는 쪽이 이상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기령이 독자들까지 속이는 완벽한 반전 운운하자 바로 나레이션으로 "근데 아마 기령, 너만 몰랐을걸..."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