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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2:22:21

기갑전기 드라고나/등장인물

1. 개요2. 지구연합군3. 통일 제국 기가노스4. 그 외

1. 개요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항목.

2. 지구연합군

3. 통일 제국 기가노스

4. 그 외



[1] 이 묘사는 로봇대전MX에도 이어졌는데, 여기에선 단도 살아있기 때문에 셋이서 "저 분이 대위님의 여동생..." "정말 아름다워..." "마치 전장터의 한떨기 백합같은 분이다..."하면서 헤벌레... 이걸 본 민은 "야야, 니들 말야. 나하고 만났을 때하고 대접이 너무 다르지 않냐?"며 태클.[2] 메탈아머 탈취작전이 실패한 뒤에는 네놈들 때문에 나는 만년 대위잖냐! 네놈들만 없었다면 지금쯤 소령, 어쩌면 중령, 아니 대령까지 승진했을지도 모른다고!! 라면서 도망가는 켄 일행에게 울먹이면서 소리치는 장면도 있다.[3] 슈퍼로봇대전시리즈에서는 개인의 사정보다 군의 기강이 먼저냐고 따지는 카미유 비단과 잠깐 신경전을 벌이다가 브라이트 노아가 그의 과거를 알려주자 충격을 받고 침묵했다.[4] 바로 친아버지인 짐 오스틴이 기가노스의 습격을 받았을 때. 켄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못나가겠다며 벤이 "준위님! 이러시면 안됩니다!"해도 배째라 식으로 나가고 있었다. 결국 벤은 "이 자식아! 지금이 응석이나 부릴때냐! 자기가 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싸우는 게 남자 아니냐!"라고 질타해서 켄을 내보낸다. 덤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켄과 짐의 사이도 많이 완화된다.[5] 하지만 기껏 군 젬대 병사들처럼 보이게 북두의 권 코스프레까지 하고 잠입했더니 보람도 없이 부대원들과 함께 거대한 메탈아머용 탄약통 뒤에 갇혀버려 발이 묶인다던가(작전의 목적은 군 젬대의 커스텀 메탈아머들을 출격 전에 폭파시키는 거였다.), 이런 사태로 인해 출격 전에 폭파하는 데 실패해서 일단 이동 중인 간도라에 갈고리를 걸고 무모하게 달라붙으려다 부대원들이 그래플건을 간도라의 뒷바퀴에 쏴서 빨려 들어가 죽거나, 바위에 충돌해 죽거나, 매달려 가다가 다른 간도가에 깔려 죽거나 추락사하는 등 결국 얌 소령 혼자서만 간도라 1기만 폭파하고 살아 돌아온다. 운이 안 따라주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병사들만 죽고 삽질에 가까운 수준으로 끝나버렸다.[6] 처음 도착했을 때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켄과 단 둘이 만났을 때는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7] 군 젬대의 가난 대위가 이끄는 2중대에 의해 전멸했다.[8] 럼블피쉬도 그 습성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다.[9] 사실, 어쩔 수가 없는게 도르체노프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막장 군인이지만 길토르는 우주에 있는 제국민들이 푸른 지구로 내려와 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것이기 때문.[10] 구체적으론 도르체노프가 길토르를 협박, 분노한 길토르와 도르체노프가 몸싸움을 벌이다 권총이 격발되며 길토르를 죽인다. 도르체노프가 죽일 생각까진 없었는지 당황하고 있을 때 그걸 본 도르체노프의 눈치빠른 부하가 잽싸게 방에 있던 경비병도 사살하고 '길토르 각하께서 암살되셨다! 범인은 마이요 플라토 대위다!' 라고 외친다.[11] 작 중반에 마이요가 옛 교관이었던 상관의 말에 "플랙티즈 시절 이래였습니다"라고 말한다.[12]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켄이 '아저씨도 우릴 죽이지 않았으니까 우리도 너희를 죽이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목숨은 살려서 보내준다.[13] 진 : 둘이서 사이 좋게 먹고 싶은거지? / 민 : 농담하지마! 누가 이런 초인 고릴라랑[14] 이 꼴을 보면서 짜게 식은 얼굴로 "바보..."하는 켄의 얼굴도 일품이다.[15] 29화 소개 영상에서 왼손에는 톰슨을 쥔 채 오른손으로는 단독군장한 연합군 병사의 등을 들고 있다.[16] 길가자무네의 센서가 일직전상에 있는 다수의 표적은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을 이용해 오류를 일으키게 만들었다.[17] 다이앤과 켄의 노력으로 린다와는 화해한다.[18] 상관은 처음 포로로 잡혔을 때 연합군 놈들이 뭐라고 해도 절대 불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정작 나중에 켄 일행이 들려준 취조 녹음에 의하면 '나는 처자식이 있는 몸이니 살려달라' 라면서 정보를 술술 불어버린다. 그러고는 나중에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하다 사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