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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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자상 | ||||
| 제36회 (1979년) | → | 제37회 (1980년) | → | 제38회 (1981년) |
| 수상작 없음 | → | 글로리아 아틀란틱 시티 | → | 독일 자매 |
| 글로리아 (1980) Gloria | |
| 파일:1980 글로리아 포스터.jpg | |
| <colbgcolor=#E6E6E6><colcolor=#000000>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느와르 |
| 감독 | 존 카사베츠 |
| 각본 | |
| 제작 | 샘 쇼 |
| 주연 | 제나 로우랜즈 줄리 카르멘 벅 헨리 존 애덤스 |
| 촬영 | 프레드 슐러 |
| 편집 | 조지 C. 빌라세뇨르 |
| 미술 | 르네 드오리악 |
| 음악 | 빌 콘티[1] |
| 의상 | 페기 패럴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85 : 1 |
| 상영 시간 | 2시간 3분 |
| 제작비 | 4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4,059,673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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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카사베츠 감독 및 각본, 제나 로우랜즈 주연의 1980년작 범죄 스릴러 영화. 배급은 컬럼비아 픽처스.마피아에게 식구를 모두 잃고 홀로 남은 꼬마아이를 지키는 '글로리아'라는 여성을 그려낸 작품으로, 제3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마피아의 회계담당인 잭은 FBI와 내통하고 조직의 돈을 빼돌리다, 결국 조직에 들통나 일가족 모두가 위험에 처한다. 이때 거래 장부를 아들 필에게 쥐어주고, 이웃에 사는 글로리아(Gloria Swenson: 지나 로랜스 분)라는 여인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맡겨진다. 이후, 잭의 일가족은 들이닥친 마피아 조직원들에 의해 몰살당하고 만다. 글로리아는 마피아의 한 지역 중간 보스의 정부인데, 그녀는 부모를 잃은 철부지 아이를 떠안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마피아의 표적이 된 채 도피길에 오른다. 어느 곳이든 마피아 조직이 두 사람을 끈질기게 추적해 오고, 위험의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는데...
4. 등장인물
- 제나 로우랜즈 - 글로리아 스완슨[2] 역
- 줄리 카르멘 - 제리 던 역
- 벅 헨리 - 잭 던 역
- 존 애덤스 - 필 던 역
- 루프 가니카 - 마르가리타 바르가스 역
- 존 피네건 - 프랭크 역
- 톰 누넌 - J.C. 퀸 역
- 로렌스 티어니 - 바텐더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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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ly commercial entry from director John Cassavetes, Gloria's pulpy pleasures are elevated by his observant touch and Gena Rowlands' galvanizing star performance.
존 카사베츠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비교적 상업적인 작품, <글로리아>는 감독의 주의깊은 손길과 제나 로우랜즈의 힘이 나는 연기 덕분에 펄프 픽션 장르스러운 즐거움이 가득찬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존 카사베츠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비교적 상업적인 작품, <글로리아>는 감독의 주의깊은 손길과 제나 로우랜즈의 힘이 나는 연기 덕분에 펄프 픽션 장르스러운 즐거움이 가득찬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전사와 아이 클리셰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전통적인 아저씨와 소녀 구조를 뒤집은 '아줌마와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요소가 특징이다. 때문에 성인 여성과 소년 콤비를 다루는 영화가 나올때마다 반드시 언급되는 작품이자, 유사한 콤비가 나오는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주었으며 그 작품들 중 대표격으로는 레옹이 있다. 각본을 쓴 카사베츠는 본래 연출까진 맡을 생각은 없었지만, 제작사와 아내 로우랜즈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연출까지 맡게 되었다. 어찌보면 카사베츠의 동반자였던 제나 로우랜즈에게 헌사하는 영화이다.
흥행은 410만 달러에 그쳐 그리 성공하지 못했지만 제3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아무래도 미국인들의 지리멸렬한 삶을 다룬 다른 카사베츠 영화랑 달리 대중적으로 먹힐만한 범죄 장르 영화기도 해서[3] 카사베츠 영화 중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편이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3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제나 로우랜즈) 후보
- 제3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영화(제나 로우랜즈) 후보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1981년 베스트 공동 10위
9. 기타
- 제나 로우랜즈에 따르면 존 카사베츠가 사망하기 며칠 전 본작의 속편에 대해 구상을 한 바가 있었으나, 그가 사망하면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