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2e3e7><colcolor=#000> 그림물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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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 정혜선 • 최신묵 • 김지현 • 김일성 • 안성준 | |
| 데뷔일 | 1991년 1월 1일 (데뷔일로부터 [dday(1991-01-01)]일째) |
| 국적 | |
| 장르 | 포크 록, 발라드 |
| 멤버 | 최신묵, 정혜선 , 김지현(룰라), 김일성, 안성준 |
| 소속사 | 그림물감 |
1. 개요
대한민국의 서정음악 보컬그룹으로 1990년 그림물감 1집으로 데뷔2. 상세
- 1990년 서울 다운타운에서 활동 중이던 최신묵과 정혜선 안성준 등이 주축이 되어 그림물감 1집 '그림물감'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관련기사(부산일보)
- 서정음악 그룹 '그림물감'의 리더 최신묵은 순수함을 잊고사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함을 기억하게 하고싶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어린아이의 감성으로 음악을 표현해보고자 그룹 이름을 그림물감으로 정했다고 한다.
- 대표곡으로는 그림물감, 병원이야기, 우린서로 친구가 되어야 하잖아, 그릴수 없는 노래,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주어진 시간이 다되어 가잖아, 비올라 소녀, 이제는 정말 안녕 등이 있다.
- 현재는 멤버들은 제각기 문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1989년 그림물감 결성을 위해 작곡가 엄승섭(신효범의 난널 사랑해 작사가)과 서울 장안동 성당에서 공습경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서정음악 그룹 그림물감은 1990년에 들어서면서 안성준과 최신묵이 MBC 강변가요제에서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두사람은 작사 작곡을 직접 도맡으며 최신묵은 최진우라는 예명으로 기획자이자 제작자로 활동하였고 작곡가이자 팀리더로 1인 4역을 소화하면서 직접 멤버 구성에 나섰고 다운타운에서 록그룹 보컬로 활동하던 김일성을 영입하고 주니어 가요제 대상출신인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정혜선을 영입했다. 잠실 롯데월드 안내사원으로 근무하던 한수미와 명지실업전문대학 재학중인 김신혁을 영입하고 마지막으로 윤정아까지 팀에 합류하면서 7명의 멤버로 녹음을 한다.
- 그러나 녹음이후 김신혁이 군에 바로 입대했고, 윤정아가 탈퇴함으로서 안양예고 재학중인 김지현(룰라)을 영입하여 그림물감의 데뷔콘서트 부터 활동을 함께 시작했다.
- 활발한 활동등으로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그림물감은 당시 큰 인기리에 방영중이던 MBC '엄마의 바다'에 타이틀곡인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를 김일성이 통기타 연주 라이브로 부르던 장면이 방송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 그러던중 팀 리더인 최신묵의 군입대 연기가 더이상 불가능하게 되어 1992년 7월 서태지와 아이들, 전원석(가수)과 함께 대전에서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그림물감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그후. 최신묵은 전역후 방송PD로 변신했고 예능 프로그램과 쇼 프로그램등을 주로 연출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콘서트 젊음의 행진과 스콜피온스 내한공연 등이 있다. 그후 여행 칼럼리스트로로 잠시 활동했으나 어느순간 언론인[1]으로 활동 중이다.
- 팀 막내인 정혜선은 현재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 팀 멤버중 김지현은 룰라로 일약 스타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