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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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랜턴 Green Lantern | |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2011년 5월 25일 |
폐장일 | 2024년 11월 11일 |
상태 | 철거됨 |
기종 | Stand-up Coaster |
위치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보드워크 |
제작비 | $12,000,0000(1200만달러) |
제작사 | [[http://www.bolliger-mabillard.com/| |
디자인 | |ng.-Büro Stengel GmbH |
트랙 길이 | 1266m |
운행 시간 | 2분 30초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브레이크(Brake) | 1회[1] |
하강 높이 | 44m |
하강 횟수 | 7회 |
최고 높이 | 47m |
최고 낙하 각도 | 45° |
탑승인원 | 28명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556명 |
최고 속도 | 101km/h |
인버전 | 5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5개[2] |
1. 개요
STAND UP TO YOUR FEAR!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파크에 위치했던 롤러코스터.2. 챙 시절
|
챙 |
그러나 2009년 9월 19일, 챙은 워터파크 확장 부지 확보를 위해 철거되었으나 식스 플래그는 켄터키 킹덤 자체를 철거할 예정이라 밝히며 워터파크 확장도 무산되었다.
2010년, 식스 플래그 측은 챙을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로 이전시키는 걸 고려하게 되고, 실제로 챙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품들 일부가 그레이트 어드벤처에서 목격되었다.
2010년 6월, 챙 건설을 위해 125피트 초과 공사를 승인받았지만 해당 계획 또한 워터파크 확장 공사가 우선순위에 오르며 무산되었다.
2010년 7월 5일,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측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크림 머신을 같은 해 7월 8일에 폐장하고 다음 해에 신규 어트랙션으로 대체할 것이라 발표했다. 해당 신규 어트랙션이 챙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으나, 식스 플래그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2010년 8월, 잭슨 타운십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규 어트랙션의 레이아웃을 공개되었고, 해당 레이아웃이 JTown 매가진에 보도되었는데, 챙의 레이아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챙의 그레이트 어드벤처 이전이 확정되었다.
2010년 9월 16일, 그레이트 어드벤처 측은 2011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랜턴 테마의 롤러코스터를 개장한다 발표하였다. 해당 코스터의 스펙 또한 밝혀졌는데, 역시 챙과 스펙이 일치하며 챙이 그린 랜턴 테마를 받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12월,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1년 1월에는 본격적으로 트랙 설치가 시작되며 리프트 설치가 완료되었고, 마침내 2011년 4월에 완공되었다.
2011년 5월 19일, 챙은 그린 랜턴 (Green Lantern)이라는 이름으로 연간회원권 보유자, 언론, 자선 단체와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소프트 오픈했다.
소프트 오픈 6윌 뒤, 2011년 5월 25일 그린 랜턴이 정식 개장하였다.
3. 특징
DC 코믹스의 캐릭터 그린 랜턴을 테마로 한 스탠드업 코스터. 그린 랜턴 테마에 맞게 대부분의 코스카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었지만, 루프 구간만 특이하게도 노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이는 그린 랜턴의 적 패럴랙스를 상징한다.파크의 보드워크 구역에 개장했으며, 해당 구역에 개장하는 세번째 롤러코스터였다. 그와 동시에 파크에서 다섯번째로 개장하는 B&M의 코스터이자 두번째로 개장하는 스탠드업 코스터였다.
스탠드업 코스터이기에, 앉아서 타는 구조가 아닌 일어나서 타는 구조이다. 다만 노후화로 인한 거친 탑승감으로 상당한 고통을 선사하며, 특히 남자들의 경우 사타구니 쪽에 충격을 주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스탠드업 코스터들이 탑승자의 상체에 압력을 가하는 반면, 그린 랜턴은 하체에 압력을 가하는 구조였다. 이것이 그린랜턴의 호불호가 갈리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 호쪽은 덕분에 활동적인 탑승경험을 제공한다는 의견이었고, 불호쪽은 다리가 아파도 너무 아프다는 의견이었다.
LA 타임즈의 브래디 맥도널드는 그레이트 어드벤처의 13개의 코스터 중 그린 랜턴의 순위를 8위로 매겼었다.
▲ 탑승 영상 |
다이브 루프 다음 열차는 다시 상승해 뱅킹이 들어간 좌회전 커브를 돌고 하강한다. 다음엔 22m 높이의 살짝 뒤로 기울어진 루프를 돌고, 좌회전 커브를 돌며 상승한 뒤, 볼록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하며 속도를 낮췄다가 하강하고, 콕스크류 트랙을 지난다. 이후 우회전 커브와 좌회전 커브를 연속으로 돌며 하강하고, 바로 두번째 콕스크류 트랙을 지난다. 두번째 콕스크류를 지나고 우회전 커브를 돌며 하강한뒤, 다시 좌회전 커브를 돌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구조였다.
4. 폐장
노후화로 인해 거칠어진 탑승감으로 인기가 점점 떨어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다음 철거 대상은 그린 랜턴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그리고 식스 플래그 측이 그린 랜턴 철거 계획 문서를 제출한 정황이 발견되며 사실상 폐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식스 플래그 측은 공식적으로는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다가, 2024년 11월 13일, 식스 플래그 측이 2026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폐장됨을 발표하였다.
식스 플래그 측에서는 그린 랜턴이 있던 자리에 2026년 시즌에 '기록을 경신하는 멀티 런칭 코스터'를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그린 랜턴뿐만 아니라 많은 놀이기구가 폐장된다. 탑스핀 놀이기구인 '트위스터' 초대형 회전그네 '낙하산 훈련 센터: 에드워즈 공군기지 점프 타워', 그리고 심지어 그레이트 어드벤처의 대표 코스터이자 세계구급 코스터 였던 킹다 카와 킹다 카에 붙어있던 드롭 타워 '주만자로: 드롭 오브 둠'도 공식적으로 폐장되었다.
상술했듯 철거 대상에 포함된 사유는 아마 인기저조로 추정된다
철거 확정 이후 바로 11월달과 12월달 사이에 철거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5년 초 철거가 완료되었다.
구조물의 일부는 폐기 처리 되지 않고 추후 프로젝트에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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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5-06
2025-05-06
#8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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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5-06
2025-05-06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1908/green-lantern-six-flags-great-adventure| 2.5/5 (50.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DISCOMFORT HEADBANGING INVERSIONS |
상술했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롤러코스터중 하나였다.
개장 초기에는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흘러 노후화로 인해 거칠어진 탑승감과 스탠드업 코스터 기종 자체에 대한 호불호로 인해 평가가 갈리기 시작했다.
노후화가 진행되자 대부분은 레이아웃 자체만 두고 보면 괜찮지만 스탠딩 코스터에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평가가 우세가 되었다. 특히 루프 구간에서 탑승객들한테 개장 초기보다도 더 상당한 힘이 가해져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오히려 싯다운 코스터였더라면 괜찮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6. 기록
당시 캔터키 킹덤에서 1997년 챙으로 개장했을 당시에는 아래 모든 부문에서 1위였으나 1년 뒤 1998년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개장한 리들러의 복수가 모든 부문에서 챙을 갱신하며 챙의 순위가 2위로 밀려났고, 이는 그린 랜턴으로 재개장한 후에도 유지되었다.그래도 폐장할때까지도 2위를 굳건히 지키는 리들러의 복수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탠드업 코스터였다.
- 전세계에서 2번째로 빠른 스탠드업 코스터 (101km/h)였다. 1위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리들러의 복수(105km/h)였다.
- 전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스탠드업 코스터 (47m)였다. 1위는 이 역시 리들러의 복수(48m)였다.
- 전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긴 스탠드업 코스터 (1266m)였다. 1위는 이 역시 리들러의 복수(1330m)였다.
- 전세계에서 2번째로 하강 구간이 긴 스탠드업 코스터 (44m)였다. 1위는 이 역시 리들러의 복수(45m)였다.
- 전세계에서 2번째로 인버전 수가 많은 스탠드업 코스터 (5회)였다. 1위는 이 역시 리들러의 복수(6회)였다.
7. 여담
-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크림 머신의 승강장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재활용했다.
- 개장 당시에는 총 3대의 열차를 운행했으나, 브레이크 구간에 두대의 열차가 동시에 대기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2대로 줄였었다.
- 원래는 첫번째 루프가 아닌, 두번째 콕스크류가 노란색으로 도색될 예정이었다.
- 시더 포인트의 스탠드업 코스터 루가루와 초반 구간이 거의 동일했다.
- 2011년 6월에 첫 낙하 후 루프에 진입하기 직전 지점에 패럴랙스 모형이 추가되었다.
- 대기줄에 전투기 F-104 스타파이터가 전시되어있었는데, 이는 더 라잇 스텁: 매치 1 어드벤처이라는 모션 시뮬레이터 어트랙션에 사용되었던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