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테디 롱이 두 번 등장했는데 첫번째는 바비 래쉴리의 간수치 이상으로 인한 결장 발표, 두번째는 펀자비 프리즌 매치에서 언더테이커의 상대를 빅 쇼로 바꾼 장면.
한국에서는 2025년 3월 1일, IB SPORTS를 통해 재중계되었다. 중계진은 강영호 캐스터, 김대호 해설위원.
페이털 포 웨이 브라 앤드 팬티스 매치에서는 김대호 해설위원이 "왜 내가 해설할 때에만 브라 앤 팬티 매치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투정 아닌 투정을 하자, 강영호 캐스터는 "브라 앤 팬티 매치를 다 보셨다고 해서..."라고 했고, 이에 김대호 해설은 "(브라 앤 팬티 매치 외에도)모든 경기를 봤다는 의미였다"며 항의 아닌 항의를 했다.
그 후 김대호 해설은 당시 시청할 때에는 사춘기라서 행복했지만 해설자가 된 지금은 곤욕스럽다는 이야기를 했고, 강영호 캐스터는 반대로 시청만 하던 시절에도 보기 껄끄러웠다고 밝혔다. 그리고 브라 앤 팬티 매치는 중계할 때마다 힘들다는 고충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
[1] 바비 래쉴리까지 포함해 트리플 쓰렛 매치 예정이었으나 간수치 이상 증세로 인해 부득이하게 결장하였다.[2]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3]ECW 월드 챔피언[4] 그레이트 칼리가 경기를 앞두고 B형 간염 판정이 나와 경기 시작 1분 전에 급히 빅 쇼로 바뀌었다.[5] DQ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