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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2:21:59

그레이스 앤 프랭키

그레이스 앤 프랭키
Grace and Frankie
파일:그레이스앤프랭키.jpg
장르 코미디
제작 마타 카프먼[1], 하워드 J.모리스
제작사 오케이 굿나잇
스카이댄스 텔레비전
출연 제인 폰다, 릴리 톰린, 마틴 신, 샘 워터스톤
방송 기간 2015년 5월 8일 - 2022년 4월 29일
시즌 별 공개 날짜 보기
시즌 1: 2015년 5월 8일
시즌 2: 2016년 5월 6일
시즌 3: 2017년 3월 24일
시즌 4: 2018년 1월 19일
시즌 5: 2019년 1월 18일
시즌 6: 2020년 1월 15일
시즌 7: 2022년 4월 29일
방송사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링크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IMDb 로고.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등장 인물
2.1. 주연2.2. 자식들2.3. 친인척 및 연인
2.3.1. 그레이스2.3.2. 프랭키2.3.3. 로버트2.3.4. 브리아나2.3.5. 맬로리2.3.6. 버드
2.4.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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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5월 8일부터 방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40여년을 가깝게 지내던 두 가정의 남편들이 자신들이 동성애자이며 지난 20년간의 만남을 고백하고, 이혼을 요구한다. 이혼 당한 두 아내 그레이스와 프랭키가 함께 살며,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서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편들끼리는 사업 파트너로써 오랜 기간을 알고 지냈고, 서로 겹치지 않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공동 명의로 장만한 별장을 가지고 있었다. 두 남자의 고백 후 와이프들이 각각 집을 나와 그 별장으로 오는 통에 얼떨결에 동거가 시작되었고, 같이 살게 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긴 시즌 7까지 기획되었으나, 시즌 7 촬영이 2020년 중 코로나19 때문에 중지되었다가, 2022년 4월 29일 파이널까지 공개되고 마무리 되었다.

2. 등장 인물

2.1. 주연

2.2. 자식들

2.3. 친인척 및 연인

2.3.1. 그레이스

2.3.2. 프랭키

2.3.3. 로버트

2.3.4. 브리아나

2.3.5. 맬로리

2.3.6. 버드

2.4. 지인


[1] 프렌즈의 프로듀서이다.[2] 이름은 매클린과 매디슨[3] 메이지와 매티.[4]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도 임신했었지만 낙태했다.[5] 딸의 이름은 Faith. 한국 발음으로는 페이스이다. 프랭키가 지어준 이름.[6] 임신한 멜로리를 보고 그 때 안 헤어졌으면 내 아이였을 수도 있다고 하는 대사나 여전히 약물 중독을 극복하지 못 한 모습을 보면 코요테 본인은 아직도 미련이 남은 모양.[7] 이 여자는 어린 시절 낳은 코요테를 버리고 나서 자신은 그런 과거를 숨기고 의사와 결혼하여 아이도 셋(폴 2세, 스티브, 루카스) 낳고 호의호식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녀가 만약 코요테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용기나 마음이 없었다면 아예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도 되었을텐데 굳이 직접 만나서는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다 막판에 그래도 자신의 아들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코요테가 얼마나 신나고 기뻐했는지 아는 프랭키 입장에선 코요테가 입었을 마음에 상처를 생각해서 화를 낸 것.[8] 생모와 만난 날로부터 2년 즈음 후에 루카스라는 십대 소년이 다가와서 갑자기 코요테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데, 코요테에게 '당신이 우리 엄마와 바람을 피워서 가정이 파탄났고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화를 낸다. 코요태의 생모는 가족들에게 아들을 보러 간다고 하지 않고 다른 볼일을 보러 가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는데 그게 들통이 났고, 생모와 코요테가 주고 받은 메일이 발견되어 코요테가 그녀의 내연남으로 오해를 받아 이혼에 이르게 된 것이다. 루카스는 그녀의 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었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코요테는 루카스에게 자신이 루카스 어머니의 생물학적 아들임을, 자신과 루카스가 이부형제간임을 밝히며 오해를 풀게 된다.[9] 말하고 있는 상대의 이름도 몇 분 지나면 까먹는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로 필이 없으면 거리를 배회하다가 길을 잃을 정도로 그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레이스와 이야기하다 갑자기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와 '그레이스 당신을 안다'고 말하며 적개심을 보인다. 물론 시트콤답게 잠시 후에 "근데 여보, 저 사람 이름이 뭐였지?" 하고 되묻긴 했지만...[10] 그렇다고 프랭키처럼 완전 극렬 비건 히피인 건 아니다. 제이콥은 필요하면 사냥도 곧장 하며, 총기 보유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입장이다. 농부이니만큼 자연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경외를 품고 있고 생명의 소중함을 더 신경쓰는 정도라고 보면 맞다.[11] 풀네임은 앨리슨 엘리스테어 지엠비에트로-스미코위츠(…)[12] 산파인 프랭키가 실질적으로 한 일은 없다. 프랭키가 왔을 땐 이미 머리까지 나왔었고 이상한 아프리카 부족 주문이나 외우던 중 아기가 완전히 나와 받아주기만 했다(...).[13] 다른 애인들은 모두 주연들과의 관계가 집중 조명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엘리슨은 기껏해봐야 버드랑 거사를 치르려다 그레이스랑 싸운 프랭키가 버드 집에 눌러 붙어서 계속 실패하는 에피소드가 그나마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14] 베이브가 도와달라고 한 것은 프랭키와 앞섭이 두둑햐 서퍼 친구 뿐으로, 파티에 올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15] 그레이스는 설정상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전 남편 로버트도 아일랜드계라는 설정이라서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로버트의 언급에 따르면 전통 가톨릭 교회에 다녔던 듯.[16] 그레이스가 베이브와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시장에서 발견한 항아리로, 초반에 베이브가 달라고 했지만 자세한 사정을 몰랐던 그레이스는 거절했고, 프랭키가 몰래 가져와 유골함으로 쓰인다.[17] 그레이스가 필과의 사건으로 멘붕 와서 술에 잔뜩 취했다가 프랭키가 제이콥과 자식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자리를 망쳐버렸음을 알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술 보다 나으면서 나쁜 소리는 안 나온다고 마지막까지 웃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