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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31 17:42:25

권지용(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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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E8DA><colcolor=#7F7377> 무한상사 전무
권지용
Kwon Jiyong
파일:악역(웃음) 권지용.jpg
출생 1988년 8월 18일 ([age(1988-08-1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회사원
소속 무한상사 전무

1. 개요2. 행적
2.1. 실체
3. 평가4. 여담

[clearfix]

1. 개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등장인물. 권지용이 연기했다.

2. 행적

2016 무한상사 편에선 입사 4년만에 전무이사가 됐다. 손 부장의 장례식에 온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 후 박 차장과 황 사원에게 밥을 사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시사회에서 박 차장과 황 사원에게 밥을 사주는 장면, 그리고 메이킹 필름에서 누군가와의 대화장면이 각각 언급된다.

2.1. 실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처음엔 김 과장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지만 블랙박스에 녹취록이 담기자 관련인물 전원을 죽이려고 시도하면서 이 사건의 흑막임이 밝혀졌다. 유 부장네의 직원들도 하나둘씩 포섭할려다가 하 사원이 단톡방에 블랙박스 영상을 올려 수포로 돌아가고 해외로 도피하려 하나 미리 기다리고 있던 차 경위에게 체포당한다. 이후 유 부장, 손 부장, 전 대리, 김과장이 일본에서 거래할때 백마진을 통해서 권 전무의 비자금을 모았다는 게 밝혀졌는데 공교롭게도 백마진을 한 이들 모두 이 뺑소니 사고에도 연관됐다. 심지어 그렇게 모은 비자금 126억은 유 부장이 빼내서 각지에 기부한다.

엄연한 불법인 백마진을 하게 해서 자신의 비자금을 마련하게 하고 자신의 뺑소니 살인을 이들이 알자 다 죽여서 입을 막으려 든다. 그러나 결국은 다 걸려서 몰락했으니 인과응보. 일단 후계자 자리는 확실히 물 건너갔다.[1]

그럼에도 유 부장은 돈의 힘으로 오래 살지 않고 나올 것이라 예상하면서 '사건이 종결되어봤자 얼마 안 가서 풀려나고 다시 복수할 여지가 생겨날 것'이라는 불길한 암시를 남겨놨지만, 무한상사 시리즈가 무한도전의 종영 및 차기작의 방영으로 인해 완결, 사실상 중과부적 엔딩으로 끝나면서, 권지용, 박해영 등의 행방은 영원한 미회수 떡밥으로 남아버렸다.

3. 평가

후술하다시피 장항준김은희가 무한상사의 설정을 고려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전개로 만들어졌는지 신입사원 권지용편의 캐릭터성이 마구 붕괴되었으며, 결국 캐릭터 붕괴원작파괴의 최대 피해자이자 김은희 작품 최악의 캐릭터라는 평가가 내려졌다.[2]

2012년 무한상사에서의 권지용은 모두를 속이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고 때문에 행적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일단 엄연히 공채시험을 통해 합격했으며 아버지 빽으로 입사한건 아니였다. 입사한 후 행적과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 역시 대놓고 시기, 질투했던 정 대리 정도를 제외하면 좋은 편이었다.[3]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도 다른 직원들의 문제점[4]을 똑바로 지적했을 뿐 그 외에는 어떠한 갑질이나 잘못도 하지 않았으며 길성준의 능력과 간절함을 인정해주고 정식으로 채용하는 등 괜찮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사람 보는 눈 자체가 괜찮았기에 선악구도로 나누자면 선한 쪽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위기의 회사원에서는 아예 다른 인물으로 봐도 될 수준의 매우 비정하고 잔인한 악역으로 변해버렸다. 후술하듯 모티브는 배우 유아인이 베테랑에서 맡은 캐릭터인 조태오로 추정되는데, 무한도전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베테랑에서의 똘끼를 제대로 살리지도 못한 채로 어설프게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전작인 2012 무한상사 때의 입체적인 모습은 어디가고 그저 악하고 거만한 모습만 나오는 개성이 떨어지는 평면적인 모습만 비쳐졌으며, 그에 따라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평가 문서 참조.

4. 여담


[1] 후계자 자리 굳히느라 고생했다는 언급을 보면 다른 형제가 있는 모양.[2] 이 평가는 같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지리산의 등장인물인 김솔이 이어받았다.[3] 굳이 따지자면 술자리에서 실수를 조금 하긴 했지만 그게 유일한 실수나 마찬가지이며 또한 그것은 엄밀히 따지면 직장 사회의 회식 문화 그 자체의 문제점이 더 크다.[4] 유 부장의 권위적이고 앞뒤 꽉 막힌 면모, 박 차장의 지나친 다혈질, 정 과장의 무능함과 눈치 없는 모습, 정 대리의 게으름과 내리갈굼, 노 사원의 아부와 잔머리, 하 사원의 철들지 못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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