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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36

굿캐스팅/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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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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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백찬미2.2. 윤석호2.3. 임예은2.4. 황미순2.5. 강우원2.6. 동관수
3. 국정원 라인4. 일광하이텍 라인5.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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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월화 드라마굿캐스팅》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2. 주요 인물

2.1. 백찬미

백찬미
최강희
파일:백찬미_프로필.jpg
가명 백장미, 38세
국정원 사이버안보팀 → 일광하이텍 대표이사실 비서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인생은 한방이고 사랑은 몰빵이다. 재고 빼는 스타일은 딱 질색. 밀당은 체질 상 안 맞는다. 두 마리 토끼 쫓을 바에 굵고 실한 놈, 딱 하나 찍어서 지구 끝까지 쫓는다.

3년 전 찬미는 전설의 블랙 요원이었다.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후배들에게 기피 대상 1호였던 최연소 팀장. 독단적인 작전 수행은 매번 위험수위를 넘나들었고, 그럼에도 깔끔하고 완벽한 일 처리로 아슬아슬하게 버텨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찬미의 과잉 작전으로 부하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진다. 범인까지 놓쳤다. 한 놈 죽자고 쫓다가, 두 사람 다 잃었다. 다시는 현장에 복귀하지 못할 거라 마음 접고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아쉬운 대로, 주말에 선 본 남자와 잘해보려 했는데..

슬슬~ 무너진 바디라인의 각을 세울 때가 된 것일까?

2.2. 윤석호

윤석호
이상엽
파일:윤석호_프로필.jpg
35세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끝내주는 학벌. 엄청난 집안. 완벽한 스타일링이 배합된 그럴싸한 외모. 성격까지 받쳐주니 도저히 여자가 안 붙을 래야, 안 붙을 수가 없다. 오는 여자 마다치 않고, 가는 여자 고이 보내준다. 중요한 건, 지금 눈앞에 나타난 신입 비서가 첫사랑과 닮았다는 사실.

스무 살, 한창 뜨겁던 나이, 사랑에 목숨 걸던 시절에 찬미와 인연이 있다. 과외 교사였던 백찬미를 뜨겁게 짝사랑했었고, 대 차게 까였다. 그때의 기억을 가슴 아픈 추억으로 묻고 고이 간직하고 살았는데..

첫사랑과 똑 닮은 여자를 경력직 사원 수시채용 면접장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한데 이름도 틀리고, 나이도 틀린. 얼굴만 똑같은 여자란다. 수상한 여비서는 새우 눈초리로 감시하듯 쳐다보는 건 기본, 아무도 없는 본인 사무실에서 몰래 기어 나오질 않나, 굳이 주말까지 꾸역꾸역 출근해 회사 기밀을 캐묻고 다닌다.

첫사랑과 닮은 듯 전혀 닮지 않은 저 여자.. 대체 정체가 뭐야?

2.3. 임예은

임예은
유인영
파일:임예은_프로필.jpg
가명 임정은, 28세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 일광하이텍 광고기획팀 인턴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비주얼은 걸 그룹 못지않은 동안 외모에, 실상은 애 딸린 미혼모다.

학창 시절에 학교 폭력 피해자로 떠밀리듯 자퇴해 검정고시 패스, 남들보다 조금 일찍 대학에 들어갔다. 긴 시간 묵묵히 공무원 시험에 올인 했고, 천신만고 끝에 붙었다.

하필, 많고 많은 국가직 중 국정원에.. 지옥의 훈련이 끝날 땐, 수석 요원이었던 동기생 권민석과 연인이 되었고, 아이를 낳기 전, 민석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겨우 20대에 싱글 맘이 된 이후, 자진해서 데스크만 전전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현장과 최대한 멀어져야만 했으니까. 4대 보험 되는 안정된 직장, 따박 따박 거르지 않고 나오는 월급. 퇴직 후 공무원 연금까지. 예은이 바라던 삶이었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 되기 전까지는..

일광하이텍 인턴사원으로 어렵사리 잠입하며, 아이를 키우면서 정신없이 지나쳤던 신입의 악몽이 차츰 되살아난다. 콩알 만 한 간으로 녹취 따기, 염탐하기, 문서 빼돌리기를 하려니 하루에도 열두 번씩 심장이 솟구쳤다, 바닥 쳤다 난리도 아니다.

실수 연발에 사고 만발로 인턴 기간도 못 채우고 잘리기 직전, 회사 밥솥 모델이자 인기 톱 스타 강우원의 전담 마크로 배정 받는다.

2.4. 황미순

황미순
김지영
파일:황미순_프로필.jpg
가명 기미선, 48세
국정원 국제대테러 대응팀 → 싹싹클린 파견직 청소용역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 잠깐. 작전 투입 전에.. (장전하며) 다들 보험은 들었지? 사망 특약은 필수다. ”

가족들과 이웃 사람들은 미순이 보험 설계사인 줄 안다.

남편도 모르고 딸도 모른다. 그녀가 정부 요원, 그것도 블랙 스파이라는 사실을. 하나 뿐인 딸내미는 ‘엄마랑 말이 안 통한다’며 대화 거부.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은 ‘아줌마가 뭘 아냐’며 타박 하기 일쑤. 내 이것들을 확 그냥-! 삼단 옆차기로 날려 깔아뭉개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뭐, 회사에 출근해서도 그다지.. 다를 건 없다. 십 수년 전, 현장에서 날고 기던 블랙 요원 황미순은 국제 대 테러 대응 팀에서 1,200원 짜리 영수증에 목숨 거는 잡무 요원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권고 퇴직의 압박에도 꿋꿋이 버티는 중이다.

당장 때려치우면... 대출금 이자에, 딸내미 학원비는 어쩌라고? 더는 현장에 나설 일은

없을 거라 철석같이 믿고.. 37.26.38 핫바디를 43.34.45 헉바디로 풀어 재낀지 한참 전인데. 오~ 마이 갓! 관절염과 요통으로 계단이 제일 겁나는 나이에 현장 잠입을 하라니... 당장 사표 쓰고 나가라는 무언의 압박이 확실하다!

2.5. 강우원

강우원
이준영
파일:강우원_프로필.jpg
29세
모델출신 배우 / 일광하이텍 광고모델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주조연으로 캐스팅 된 드라마가 초대박 나며 일약 스타 덤에 올랐다. 모델 출신이니 키 돼, 몸매 돼, 업그레이드해서 얼굴까지 돼, 입 여는 족족 여심 강탈 멘트로 여성 팬들 마음마저 사로잡는다.

실상은, 모델로 일찍이 데뷔해 사회생활에 도가 텄고, 만년 기대주로 전전하며 ‘척’ 하는데 도사다. 뜨고 싶어 안달 난 데다 눈치까지 빠삭한 덕분에 '더러운 성격‘ 티 내지 않으려 긴긴 세월을 이 악물고 버텨왔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인기를 하찮은 실수로 날릴까 봐 SNS도 안 할 정도로 치밀함의 끝판왕! 외출도 안 한다. 괜한 구설수에 오를까 봐. 걸 그룹과 눈도 안 마주친다. 팬 카페 회원 수 떨어질까 봐. 여배우보다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며, 식단 조절은 칼 같다.

그.런.데. 일광하이텍 본사 여직원이 암초처럼 등장하더니 사사건건 무한 간섭, 과한 참견 질로 우원의 화를 돋운다. 우원은 ‘척’하느라 공개적으론 못 갈구고, 남몰래 체계적으로 괴롭힌다.

2.6. 동관수

동관수
이종혁
파일:동관수_프로필.jpg
43세
국정원 국내파트 산업보안3팀장
[1]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찬미와는 과거 사내 커플이었던 사이.

아무도 모를 거라 철석같이 믿지만, 동기였던 미순도 알고 출입구 경비 아저씨까지 다 아는 사실.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찬미와 헤어지자마자 덜컥 결혼, 기러기 아빠로 등골 빠지게 살다가 이혼 서류 받고 갈라섰다.

불 꺼진 집에 홀로 들어가느니 국정원에서 열혈전사로 불사 지르리라 결심. 하루 24시간, 365일 국정원에서 먹고 자고 싸고 다 한다.

그런데, 사무실 죽돌이 신세가 후배들에겐 참 민폐다. 팀장이 퇴근 안 하고 죽 때리니 먼저 퇴근할 수도 없고. 주말에도 나와 조식부터 석식까지 해결하시니 심히 눈치가 보이는 거다. 정작 당사자는 눈치 꽝이라 국정원에서 똥 라인이라 불리는 걸 본인만 모른다.

3. 국정원 라인

4. 일광하이텍 라인

5. 그 외 인물



[1] 최종화에서 승진해 국장[2] 마이클 리[3] 특별출연, 13회 에필로그에 등장했다.[4] 교도소에서 1편에서 최강희와 격투를 벌인 뒤, 한국말로 걸쭉한 욕을 구사하는 러시아인.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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