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세어라 금순아 (2002) Saving My Hub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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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현남섭 |
| 각본 | 현남섭 |
| 제작 | 서준원, 송승환, 이광호 |
| 기획 | 서준원 |
| 조감독 | 장철호 |
| 촬영 | 최영환 |
| 조명 | 김성관 |
| 편집 | 경민호 |
| 동시녹음 | 김탄영 |
| 음향 | 오원철 |
| 미술 | 김기철 |
| 음악 | 이욱현 |
| 출연 | 배두나, 김태우, 이찬민 등 |
| 장르 | 코미디, 모험, 액션 |
| 제작사 | 아인스 필름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91분 |
| 국내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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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10월 18일에 개봉한 대한민국 코미디 모험 액션 영화이다. 현남섭 감독 데뷔작이다.2. 줄거리
"첫 출근하는 남편 지각시키고...오늘 정말 꿀꿀하다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정금순 - 배두나 :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히로인. 전업주부. 예전에 배구선수 출신이며, 부상으로 재기에 실패했으며 준태와 결혼하고 아들인 한송이도 있다. 그리고 남편 준태는 3차 한잔 쏘러가다가 결국 집에 가는 도중에 의문의 남자가 비브르사비라는 술집에 잡혀있다고 전화를 한 후, 남편을 찾기 위래 송이를 업고 구출 작전을 시작한다.
- 한준태 - 김태우 : 금순의 남편이자 평범한 회사원. 술집에서 3차 한잔하고 집에 가는 도중에 비브르사비에 잡힌다. 그리고 금순에 의해 구출된다.
- 한송이 - 이찬민 : 금순과 준태의 아들.
3.2. 주변 인물
- 백사 - 주현 : 양동이파 두목 대우. '화이트'로 초지일관한 인물이다. 온몸에 하얀색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몸에 어마어마한 흔적으로 남긴다. 그리고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 금순 모 - 고두심 : 금순의 어머니이자 한식집 주인.
- 키큰 사내 - 장세진 : 금순의 조력자.
- 광팔 - 라경덕 : 양동이파 부하.
- 껌씹는 사내 - 김해곤 : 비브르사비 사장.
- 포장마차 주인 부부 - 이인철, 김선화 : 포장마차에서 일하는 부부(남편과 아내). 금순에게 도와주는 역할이며, 친절한 아줌마에게서 이 일대 단란주점의 불법 호객 행위와 바가지술값 얘기를 들어준다.
- 교인 노부부 - 나문희, 허현호
- 준태 부 - 김길호 : 준태의 아버지이자 금순의 시아버지. 고향에 살며, 내일 새벽에 서울로 도착해서 집안이 엉망인 것을 보고 송이를 보살펴 준다.
- 준태 모 - 이주실 : 준태의 어머니이지 금순의 시어머니.
- 날치 - 안길강 : 크라운파 중간보스.
- 원조교제 남 - 서동수
- 피어싱한 사내 - 오상무
- 크라운파 보스 - 기국서
- 편의점 주인 - 한지혜
- 원조교제 10대 소녀 - 김꽃비
3.3. 특별출연
4. 감상 포인트
- 정금순은 남편 준태를 찾는 중에 원조교제 남자가 원조교제 학생이 모텔에 들어가자고 지켜보는 순간 인형 노점상에게 공을 주면서 원조교제 남자를 맞으며 도망가면서 과일로 맞는다.
- 그리고 내일 새벽에 시부모님이 서울에 도착하신 걸로 알고 뭔가 비상이 걸려서 장을 가는데, 생전 처음보는 고등어 조림과 잡채를 사러 여기저기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