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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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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패넌트레이스
2.1. 4~5월2.2. 6월2.3. 7월2.4. 8~9월
3. 포스트시즌4. 시즌 후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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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구본혁의 선수 커리어 2019년에 대한 문서.

2. 패넌트레이스

2.1. 4~5월

퓨처스리그에서 유격수로 출장중인데 작은 체구와 달리 홈런도 간간이 뽑아내고 장타를 잘 친다고 한다. 2루수와 3루수도 볼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크게 도움이 될 듯하다.

2.2. 6월

6월 4일 부상으로 말소된 유강남을 대신하여 데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kt와의 경기에서 2:8로 앞선 9회초 오지환을 대신하여 유격수 대수비로 출장, 첫 타자 이해창의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5일, 7일 경기에서 대수비로 경기에 나와 깔끔한 수비와 타석에서는 선구안 능력도 보여주었다.

8일에 손가락 부상당한 김민성 대신 유격수로 데뷔 첫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9일 또한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들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연장 돌입 후 김용의와 교체됐다. 다만 삼진은 없고 잘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 불운했으며 마지막 타구도 까다로운 타구라 1루 포구실책을 유도했다. 타격에서는 아직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지만 타격의 질이 나쁘지 않고,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데뷔 첫 홈런 구본혁.jpg
6월 19일 대구에서의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무려 역전 투런홈런으로! 15타수 만에 첫 안타를 때려냈다.

다음날 경기에서도 사구를 얻어내 1득점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6월 23일 잠실 KIA전에서 3타수 1안타 경기를 펼쳤다.

6월 25일 잠실 SK전에서 4타수 1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날 타율이 1할을 돌파했다.(0.108)

6월 27일 잠실 SK전에서도 안타 한개를 때려냈다.

6월 30일 창원 NC전에서 3타수 2안타를 때리면서 1군에서 첫 멀티히트 경기를 했으나, 팀 타선이 변비야구를 하며 9대 1로 대패해버려서 빛바랬다. 이 날 경기에서 LG 타자 중에서 유일하게 안타 2개를 친 선수다.[1]

2.3. 7월

7월 2일 잠실 한화전에서는 4회 빅이닝 때 2루타를 때려내 2득점을 올렸다. 팀 타선이 4회에 터지면서 9대 2로 대승. 다음날에도 팀의 첫 안타를 포함해 8회 빅이닝의 시작이었던 기습번트 안타로 멀티히트를 쳤고 타율 2할을 돌파했다.(.209)

2.4. 8~9월

9월 16일 수원 KT전에서 손가락 부상이 있는 오지환을 대신해 9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손동현주권을 상대로 총 2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두 번째 안타 때 페게로의 적시 2루타가 나오며 득점했다.

9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3회초 오지환이 2루 도루과정에서 내측인대손상으로 3주 재활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2019 포스트시즌 LG의 주전 유격수로 낙점되었다.

차명석 단장은 오지환의 부상 후 "내 마지막 비밀병기가 구본혁”이라고 인터뷰했다. 신인이고 타율이 1할대지만 워낙 수비력이 좋으니 포스트시즌 주전 유격수로 믿고 간다는 모양이다.

9월 24일 잠실 삼성전에서 백정현을 상대로 1안타를 뽑아냈다. 포스트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와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희소식.

9월 26일에는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는데, 김현수의 수다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3. 포스트시즌

3.1.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9번 유격수로 출전.. 2회 플라이, 4회 안타, 5회 몸에 맞는 볼, 8회 삼진으로 3타수 1안타 1득점 4사구1, 1삼진을 기록하였다.

3.2. 준플레이오프

10월 7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9번 유격수로 출전해 기가 막힌 세이프티 번트안타를 성공해서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 날은 1루로 전력질주하는 과정에서 수비하는 박병호의 발을 스파이크로 밟고 진해수의 2루 견제구를 받아내지 못해 끝내기 패배 원인을 제공하는 등 아쉬움도 있었다.

4. 시즌 후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 포함되었다.

5. 총평

데뷔 시즌을 총평하자면 오지환, 양석환 이후 1군에서 가장 가능성을 보인 내야 유망주. 장준원은 김거장[2] 소리나 들으며 사실상 보여준 것이 없고, 백승현은 2군에서는 3할 중반대로 중심 타선이지만 1군에서는 공수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백업으로도 애매한 모습을 남겼다. 이들에 비해면 수비에서라도 좋은 모습을 보인 구본혁은 그야말로 양반. 다만 타격이 1할대로 그 윤진호보다 아직까지는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는 것이 흠. 다만 바빕이 1할로 맥없이 휘두르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공을 보며 맞추는 모습을 보여서 평가가 그닥 나쁘지는 않은 편. 1군 첫 안타를 역전 결승 홈런으로 뽑아내 뇌리에 박힌 것도 있다. 마침 같은 팀에 웨이트 이후 장타 포텐이 터진 내야의 김민성이라는 좋은 선배가 있으므로 근력을 기르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평가도 많다.

[1] 그 외 이형종, 김현수, 채은성, 오지환이 안타를 한 개씩 쳤으나, 나머지는 모두 무안타다.[2] 김하성 거르고 장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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