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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교주의 스토리 |
그에게 있어 42시티의 시민들은 장난감에 불과하다. 막힘 없는 유려한 말솜씨,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적 약점을 완벽하게 공략하는 그만의 포교법을 이용한다면 원하는 어느 누구라도 그를 숭배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 웃는 표정의 포커페이스 뒤에는 42시티의 모든 시민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 도시를 장악하려는 사악한 계획이 꿈틀대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이던 어느 날, 그의 세뇌가 통하지 않는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돌발적으로 발생한 새로운 변수는 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 |
숨겨진 이야기
|
한국의 모바일 게임 마피아42에 등장하는 직업. 마피아 게임에서 제3세력인 교주팀의 주축으로, 교주 모드에서 고정적으로 배정되는 직업이다.
2. 스킬
능력 및 설명 | |
[포교] 홀수번째 밤[1]마다 마피아와 성직자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를 포교하여 교주 팀으로 만든다.[2] | |
[숭배] 포교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으며, 밤마다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할 수 있다.[3] |
- 능력 설명
- 포교는 교주 팀의 머릿수를 늘리는 능력으로, 교주가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교주 팀의 승리는 거의 불가능해진다. 자신에게 필요한 직업을 우선 순위로 포교하여 교주 팀을 많이 만드는 게 좋다. 교주 자신은 이미 포교된 상태로 시작하므로 포교가 불가능하며 이미 포교한 플레이어를 포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숭배는 포교를 하는 교주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이다. 교주가 포교된 플레이어들에게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함으로서 오더를 내려 시키는 대로 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능력이다. 그렇지만 영매나 성직자가 있는 판일 경우 영매를 포교한 게 아닌 이상 밤챗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아니면 교주 본인이 영매 사칭을 해서 마음껏 밤챗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1. 듀얼 스킬
- 스킬 사진을 누르면 스킬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교주 전용 고유 특성 |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설파|]] | [설파] 전날 밤에 포교를 실패했을 경우, 이번 밤에도 포교를 할 수 있다.[4] | ||||||||
<bgcolor=#b5a888>
|
- 노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추천 옵션 | |
1순위 |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설파|]]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암구호|]] [[마피아42/스킬/팁/악인 팀#지령|]] |
2순위 | [[마피아42/스킬/팁#도주|]] [[마피아42/스킬/팁#결백|]] |
3순위 | [[마피아42/스킬/팁#배심원| 배심원 |
5티어의 경우 도주 + 설파 or 지령 + 설파 or 설파 + 암구호
6티어 드림 옵션은 도주 + 설파 + 암구호 or 설파 + 도주 + 지령 이다.[12]
3. 직업 설명
- 특징
2017년 8월 11일 최대 플레이 가능 인원수가 12명이 되면서 함께 추가된 직업이다. 9인 이상부터 등장한다. 시민 팀 플레이어나 마피아 팀 보조직업을 포교해 자신의 팀을 만들고 마피아를 모두 죽이는 게 목적이다. 시민 팀보다는 마피아 팀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우선 마피아 팀을 제거해야 교주의 승리 조건이 만족되기 때문이다.
교주가 포교에 성공했을 시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라고 모두에게 공지와 함께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교주는 포교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전달할 수 있다. 만약 포교가 가능한 밤인데도 불구하고 공지가 뜨지 않는다면, 그날은 교주가 죽어있거나 마피아 또는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하여 포교에 실패한 것이다. 또는 잠수일수도 있다(..).
교주가 포교에 성공했을 경우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님을 포교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뜨며 아이폰에서는 '포교에 성공 했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또한 교주가 마피아 또는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하여 포교에 실패 했을 경우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아이폰에서는 '포교에 실패 했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안드로이드에 비해 아이폰의 멘트가 훨씬 단순하며, 아이폰에서는 특별히 플레이어에게 포교를 시도하자마자 '~님을 상대로 포교합니다.'라는 멘트가 뜸과 동시에 포교의 성공 여부가 나온다.
마피아와 성직자는 포교가 불가능하다.[18][19][20] 만약 성직자를 포교 시도했을 경우 성직자는 교주의 정체를 알게 되니 주의하자. 교크가 난 마피아와 연인이라 할 수도있지만 그 마피아가 나온 직업에 따라 부정한다.
신도는 새로운 신도의 여부를 알 수 없다.[21] 포교 결과를 다른 신도에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건달과 마담이 같이 포교일 경우 건달이 마담을 협박하지 않도록 교챗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또한 군인과 도둑 또는 스파이가 같은 교주 팀이 되었을 경우에도 군크를 내지 말라고 알려주어야 한다.[22] 교주가 포교된 시민들이 누군지 서로 알려줘야 하는 이유는 게임 후반부에 교주팀이 많은 상태에서 마피아 1명이 살아 있고 마피아가 교주를 쏜 후 마피아를 처형하게 되면 교주 팀 VS 시민 팀으로 게임이 계속 되는데 이때 교주가 신도들을 알려주지 않으면 포교된 시민들은 누가 포교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가 교주 팀이라고 주장하는 난장판이 벌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운도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첫날 포교에 실패하면 골치 아파지고, 포교한 사람이나 교주 본인이 퍼블이면 교주 팀에게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이다.[23] 신도가 퍼블이면 도굴꾼이나 영매 사칭이라도 할 수 있지만 교주가 퍼블이면 도굴꾼이 있거나 광신도가 첫접을 한 상황이 아닌 이상 답이 없다.[24] 또 시민 팀과 맞직업으로 나왔다가 기자의 타겟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열심히 포교를 해서 교주 팀의 머릿수를 겨우 늘려놓고 마피아 팀도 모두 죽였는데 교주의 중간 사망[25]으로 인해서 어이 없게 시민 승이 뜨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조용히 생존하면서 포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교주를 알아챈 마담이 교주를 유혹해서 포교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 빡친다... 따라서 마담을 미리 포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시민 사회에서 유리한 존재를 우선적으로 포교하면서, 자신과 신도들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자신이 이득을 위해 신도들을 최대한 부려먹으면 된다. 이후 유저들에게 신천지 사건이 터진 후 놀라울 정도의 현실고증이라고 고평가되었다.
마피아 팀 보조직업 또한 포교할 수 있다. 포교당하고 접선한 보조직업은 마피아들과 대화할 수 있으면서 교주 팀이 된다. 포교당하면 고유 능력은 사용 가능하고 교주 팀에 소속되며 교주 팀의 승리조건을 만족할 시 승리한다. 길들여진 짐인이나 판사를 포교했는데 마피아들이 다 죽은 상태면 확승이나 다름없다.[26] 최근 짐인이 접선하고 마피아가 다 안 죽어도 살육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므로 길들여진 짐인 포교시 교주의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예언자가 포교당한 상태에서 예언자의 능력이 발동되면 교주팀이 승리한다.
첫날 교주가 마피아한테 사망하여 도굴꾼에게 도굴당하면 도굴꾼은 즉시 포교 상태가 되며 교주는 포교당한 '악인'이되고 소속 팀은 교주 팀이 된다. 도굴당한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이 부활해도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과는 반대로 도굴당한 교주가 부활을 했다면 교주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27]
첫날 도굴꾼을 포교했다면 그 다음날 도굴꾼이 어떤 직업을 얻었는지 표시되지 않고 그대로 도굴꾼으로 표시된다. 첫날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마피아를 얻게 되면 도굴꾼은 마피아지만 교주 팀이다.
업데이트로 포교된 직업 중 정치인/건달/예언자 셋 중 하나[28]라도 있지 않는 이상 교주가 도중에 사망하면[29] 교주 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 팀의 투표권 수와 동률이 되는 순간 시민 팀이 승리한다. 단, 교주가 사망한 시점이라도 교주 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 팀의 투표권 수보다 한 표라도 많을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포교된 플레이어들이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투표로 모두 처형시키면 교주팀이 승리한다.[30]
알아두어야 할 점이라면, 교주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는 포교당한 상태라도 원래 소속된 팀이 승리할 경우 승리할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포교된 시민 팀이나 포교된 보조는 교주팀이 패배하면 같이 패배하게 된다. 굳이 교주 승이 뜨지 않아도 원래 팀이 이기면 본인도 이긴 걸로 처리되기 때문에 교주를 대놓고 배신때리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겨 바뀐 듯하다.
2018년 6월 업데이트로 듀얼모드에서 교주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직자를 포교하는 방법이 두 가지 존재한다. 첫날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도굴성직이 될 시 그 도굴성직은 교주 팀이다. 또는 2019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녀의 저주 능력으로 포교할 수도 있다. 마녀가 성직자한테 저주를 걸고 10초 이후에[31] 교주가 개구리가 된 성직자를 포교하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마피아도 포교할 수 있다.[32]
도둑이 교주에게 도벽을 시도할 경우, 도둑은 자동으로 포교되며, 밤에 포교를 했을 때와 같은 일러스트가 뜬다. 이때는 팀이 마피아팀이 아닌 교주팀으로 되기 때문에 접선을 했다면 처형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접선을 미루는 것이 좋다. 또한 접선 상태에서 마피아 직업을 훔친 후 킬배에서 승리하게 되면 교승할 확룰이 높아진다.
웬만하면 군인이나 정치인 같이 무난하게 나가자. 다만 이 경우는 사탐에게 걸릴 수 있으므로 요즘은 의사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혹은 첫날 밤 포교한 직업을 사칭하고 첫 밤에 포교한 사람에게 정치인이나 군인같은 직업으로 나가라고 하자. 하지만 이런 직업도 인증하라고 시키거나 다른 직에게 걸릴 수 있어 요즘은 사탐 사칭이 메리트가 되기도 한다. 홀수날에는 누군가의 직을 확실히 알 수 있으므로 그걸 마음껏 조작해 주면 된다. 짝수날에는 중직이 드러내는 조결을 토대로 가짜 손을 만들면 된다.[33]
성직자를 포교했을 때 사는 방법이 4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은 확실하나 운이 몹시 좋아야 하는 경우로, 성직자가 퍼블에 영매와 도굴꾼, 성직자에게 유언 능력이 모두 없어야 한다.[34] 두번째 방법은 자기가 성직자인 척하며 맞성크를 나오는 것이다. 이때부터 포교 기회는 1번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성공했다 해도 애초에 시민들은 교주가 죽은 줄 알 테니 3번째날 밤 바로 짤릴 확률이 꽤 있다. 세번째로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성직자가 바로 중퇴하길 바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첫번째 방법보다 더 운을 필요로 하는 방법인데, 성직자가 본인을 성크내면 성직자와 연인이라고 우기며 트롤 행위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근데 의외로 잘 먹힌다.[35]
첫날 마피아를 포교하는 데 실패했다면 경찰로 나가는 것도 좋다. 거기다 사립탐정이 본인의 룻을 조사했다면 확을 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마피아 팀의 제거 대상 1순위가 되기에 조심할 것.[36] 맞경이 있는데 그 맞경이 마피아팀일 경우 기자로 인해 마피아팀이 밝혀진다면 확승이다. 마피아를 포교 실패했다고 바로 중퇴하거나 교크를 내서 승리를 포기하지 말고 경찰인 척 하며 승리를 노리는 것[37]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게임이 끝나고 교주인 것이 모두에게 알려지게 되면 모두에게 멘붕을 선사함과 동시에 은근 눈치도 받을 수 있는 점은 주의하자. 또한 맞경들이 노맢을 조사결과로 낸다면 경크가 아니라 교크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눈치껏 상황 봐서 이 전략을 써야 한다.
2021년 1월, 교주의 보조 직업인 광신도가 패치되면서 교주팀의 승리 확률이 많이 올라갔다. 혈혈단신으로 마피아팀 + 시민팀과 싸워야했던 기존과 달리, 자신의 팀이 1명 보장되었고, 자신이 죽더라도 광신도와 접선을 했다면 광신도가 계속해서 포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크와 성크가 터지더라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38]
광신도와 접선한 상태에서 포교가 가능한 홀수날에 교주가 포교한 이후에 청부업자에게 교주가 암살당할 경우[39], 광신도는 그 즉시 바로 포교권을 이어받아 그 밤에 한명을 더 포교할 수 있다.
3.1. 포교한 직업의 활용방법과 장단점
직업 | 설명 |
마피아 | 포교에 성공하는 경우[40]는 매우 드물지만 자살이나 이전 플레이의 악감정 등으로 인한 팀킬, 변수를 위한 도굴 도박이 많이 나오는 12인 방에서는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마피아를 포교하게 되면 교주가 속한 교주팀 입장에선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첫날에 도굴꾼을 포교하고 그 도굴꾼이 마피아를 도굴할 시에는 도굴꾼이 교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엔 그냥 확승이다.[41] 다만, 12인방 첫 마피아 퍼블 판은 마피아 자수로 흘러가기에 도도에 성공해도 금방 죽게될테니 포교 날린거나 다른게 없다만...[42][트릭대상포교] |
스파이 | 마피아와 접선 전에 포교를 당할 시 교주에게 직업을 직접적으로 알려줄 수 없어서 도움을 주기 힘들다. 그러나 스파이는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교주를 금방 찾고 스파이가 마피아한테 교주를 까발릴 수 있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포교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44] 스파이를 포교했다면 마피아가 교주의 직업을 알아오라고 하면 군인[45], 테러리스트, 마술사, 해커 등 공격하기 까다로운 직업으로 위장시켜서 알려주는 것이 그나마 돕는 방법.[46][트릭대상포교] |
짐승인간 | 어떻게든 마피아와 접선을 해 마피아를 까발리는 것이 교주팀에게는 도움이 된다. 마피아 입장에서는 짐승인간을 죽이고 싶어도 민첩 특성으로 인해 죽일 수 없으니 마피아를 계속 밝히는 것이 좋다. 또한 짐승인간이 상향된 이후에는 죽일 대상이 마피아와 공유되므로 킬배를 함으로써 짐승인간이 마피아를 직접 죽일 수 있다.[48][트릭대상포교] |
마담 | 교주팀에게 불리한 직업을 유혹하는 것이 좋다.[트릭대상포교] |
마녀 | 교주팀에게 불리한 직업을 저주하는 것이 좋다. 성직자나 마피아를 저주하라고 오더시킨 뒤 포교할 수 있다.[트릭대상포교] |
도둑 | 마피아를 훔쳐 마피아를 몰래 죽여버리거나 혹은 의사를 훔쳐 교주를 힐하거나 기자를 훔쳐 마피아를 찍거나 성직자를 훔쳐서 교주를 살리는 등 도둑이 만들어내는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직업을 도벽하여 능력 주인의 공략대로 플레이하자. 만약 능력을 쓰지 않은 자경단원을 도벽 한 경우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쏘자.[52]그리고 교주를 도벽할 경우 낮에도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도둑포교][트릭대상포교] |
과학자 | 첫 날 어그로를 끌거나 포교 학자라고 밝힌 뒤 처형당해 접선하고, 부활하자마자 마피아를 까발리는 것이 좋다. 심지어 포교인 게 밝혀지면 죽을 위험이 있는 타 보조직업과 다르게 처형되어도 부활이 가능하다.[트릭대상포교] |
사기꾼 | 진짜 사기꾼을 포교하면 교주 입장에서는 사기 대상의 직업으로 떠서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부분엔 약간 안 좋을 순 있다. 포교해서 사기꾼이 나올 경우에는 군인에게 사기를 시도해 사기에 실패한 사기꾼인 것이다. 접선 후 마피아를 불 수 있는 것 외에는 딱히 좋은 점이 없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청부업자 | 청부업자는 첫 날 밤에 포교하는 것이 교주 팀한테 좋다. 왜냐하면 청부업자는 대체로 두 번째 밤부터 청부를 시도하기 때문에 두 번째 밤 이후로 마피아와 접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피아가 거의 전멸했다고 가정 하에 시민들이 청부업자판 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할 때 교주의 지시로 한 번에 두 킬을 내 교주의 승리로 이끌게 할 수 있다.[트릭대상포교] |
경찰/자경단원 |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조금 안 좋다. 다만 확을 먹은 상태라면 오더를 내려 선동하기 쉽다. 교주가 위장한 직업의 맞직을 경크내버릴 수도 있고[59] 자신이 확을 먹고 포교당한 경찰이라면 아무나 경크를 내서 죽이도록 하자.[60] 또한 마피아를 죽인 자경단원은 마피아팀의 투표권 수를 하나 줄일 수 있으므로 좋다. 다른 플레이 방법으로는 본인이 경찰로 확을 받았을때 교크가 났다면 교크가 난 마피아를 경크내서 죽이는 방법이 있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요원 | 확을 먹으면 교주를 시민 팀 직업이라고 말해 줘서 교주를 확 주도록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주작이 과하면 들킨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의사 | 교주 팀을 살려줄 수 있어서 좋다. 다른 사람들의 오더를 따르는 것도 좋지만 가능한 교주팀의 직업을 힐하자. 단, 첫 날 의사를 포교했는데 의사가 교주 살리다가 퍼블당하면 상황이 불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65][사기꾼포교1][사기대상포교][트릭대상포교] |
군인 | 한 번 맞았다고 죽지 않으며 불굴이 붙었다면 두 번까지 버틸 수 있다. 또한 스파이나 도둑까지 찾아줄 수 있으니 교주팀에겐 꽤 쓸만한 편. 하지만 의사나 영매처럼 확실히 좋다고 말하기엔 애매하다. 방탄 능력을 이미 사용한 군인이라면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는데, 확직이라서 선동하기에 좋다는 장점과 머릿수 유지하는 신도 1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믿거군으로 잘릴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면 군인과 함께 연인으로 나서는 작전을 짜는 것도 좋다. 그런데 연인을 사칭하다가 군인이 총에 맞아서 방탄이 터져 모두에게 군인인게 들통나면 작전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니 군인과 함께 연인으로 사칭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행동하는 게 좋다. 또한 포교된 스파이나 도둑, 청부업자로 인해 군크가 났다면 군크를 말하지 말자.[69][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연인 | 확직을 먹기는 쉬워 선동하기엔 좋으나 교주 자신을 도울 수 없어 조금 나쁘다. 다만 희생이 터져서 연인이 확을 먹었는데 연인을 두 명 모두 포교했다면[72] 교주 자신이 영매로 나서 서로 확직으로 줌과 동시에 선동치면서 여론몰이가 쉬워지니 좋다.[73] 첫날 연인을 포교했는데 포교되지 않은 연인이 사망할 경우 교주가 도굴 연인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영매 | 포교에 성공했을 시 암구호가 없어도 밤챗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성직자가 살릴 것 같으면서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성불시켜도 된다. 하지만, 지박령이나 영매의 강령[76], 성직자의 구마[77]를 조심하자.[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정치인 | 후반부에 교주 팀의 표를 하나 늘릴 수 있어 좋다. 건달도 함께 포교 상태라면 더 좋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건달 | 상대 진영의 표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 정치인도 함께 포교 상태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둘이 있을 때에는 건달이 더 낫다. 건달 포교하고 정치 패라고 하면 바로 교주팀의 승리로 뜰 때가 많기 때문이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기자 | 마피아를 찍어 마피아가 투표에 달리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교주나 포교된 보조직업은 찍지 않도록 유의할 것. 만약 첫날 기자를 포교한 상태라면 교주가 기자를 나가고 기자는 특으로 빠지는 작전을 수립할 수 있다. 이 경우 교주가 기자에게 낮에 누구를 찍으라고 미리 말해놔야 한다.[84] 그리고 이틀째에 기자와 교주 모두 살아있는 상태라면 마피아팀이 맞기자를 나오거나 취재에 실패하지 않은 이상 교주가 기자확직을 먹고 아주 편하게 게임을 지속해나갈수 있다.[85][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사립탐정 | 자신의 루트를 가짜로 확인시킬 수 있어서 사칭에 좋다. 조작이 과하면 들킬 수도 있으니 루트를 과도하게 조작하지 말자. 특히 룻칸을 세릴때 교주와 의견이 다르면 사탐과 교주 둘 다 달릴 수 있으므로 교주의 오더를 따라서 루트를 조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도굴꾼 | 첫 밤에 도굴꾼을 포교한 경우, 이후 얻은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므로 그 점에서는 안 좋은 면이 있다. 도굴꾼이 어떤 직업을 도굴하느냐에 따라 성능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도굴무직의 경우 밑의 시민/악인과 마찬가지로 머릿수 1개 증가 말고는 쓸모가 없는 쓰레기로 전락한다. 두 번째 밤 이후에 포교하여 도굴꾼이라고 뜨는 경우에는 도굴 무직이므로 당연히 좋지 않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테러리스트 | 자폭이 발동 될 시 마피아를 한 명 데리고 가는 점은 좋으나 이 경우 교주 팀의 머릿수도 하나 없어지는 셈이라 단점과 장점이 양립해 있으며, 투표 때 산화 능력으로 누구를 데려가서 테러인증을 하라는 등 쉽게 죽는 직업이라 좋고 나쁨을 확실하게 가리기는 어렵다. 테러리스트는 교주가 위기에 처해있을때 어그로를 끌어서 단두대에 올라가서 산화를 쓰면 일단 하루를 더 벌수 있고 그날 밤이 교밤이라면 교밤을 맞이하여 1.정치인, 건달을 포교하여 머릿수가 과반수를 넘겨서 이기거나 2.머릿수가 밀린다면 영향력 강한 확직을 포교하여 확직이 교주말고 다른 사람을 선동하게 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테러는 시간벌이용이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성직자 | 마피아와 마찬가지로 마녀의 저주에 걸리거나 혹은 포교된 도굴성직이라면 교주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죽은 교주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며 교주의 종소리가 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아무나 성직크를 내서 그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단 영매가 교주를 성불시켜버릴 수 있으니 그 점을 주의할 것.[사기꾼포교2][트릭대상포교] |
마술사 | 보통 트릭 인증을 하라는 것 때문에 빨리 죽을 수 있으며, 자신을 도울 수 없어서 나쁘다. 다만 포교된 술사가 다른 플레이어한테 트릭을 걸어 몸을 바꿔도 그대로 교주 팀에 속한다.[96] 그리고 포교된 마술사로 이득을 보는 경우는 몇 없는데 다음와 같다. - 첫 날 마술사를 포교한 후 교주가 마술사로 나가고 마술사는 다른 특직으로 빠진 후 맞술사가 나오길 기다린다. 만약 맞술사가 나오면 보통 맞트를 걸라고 시키기 때문에 맞술사가 도둑이라면 무조건 그 날 본인(마술사로 나간 교주)을 투표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첫 포교가 아닌 이상 테러리스트 정도의 애매한 포교이다. 트릭을 잘해놨다면 상대팀의 머릿수를 줄이면서도 머릿수를 유지하는 것이 테러리스트 보다는 나을 수도 있지만 마술사가 퍼블 트릭, 교주 트릭, 포교(교주 팀원) 트릭 일 경우 어그로로 시간벌이도 못한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첫 날 마술사를 포교한 후 맞술사를 나온 뒤 대립을 먹어서 시민들이 밤에 맞술사 트릭을 하라는 지시를 될 것이다. 그러면 포교마술사한테 마피아(추정 픽)를 트릭하라 한 뒤 다음날 투표에서 포교 마술사를 죽인다. 그 다음날 교주는 마술사의 트릭에 걸린척함으로서 교주는 확술사를 먹게 되고[97] 포교된 마술사는 유유히 마피아를 처리한 채 당신을 지원해줄 것이다. |
예언자 | 설령 교주가 죽더라도 예언자만 살면 교주의 승리기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어 교주가 전력을 다해 예언자를 보필하는 상황이 된다. 조사직으로 나와 아무튼 예언자만 안 죽게 아무나 마구잡이로 몰거나, 예언자와 고의로 군인 대립을 낸 뒤 포커싱이 잡혔을 때 본인이 위군으로 빠지거나, 아예 본인이 배째고 예언자로 나오는 등 온갖 재미난 전략이 가능하다. 물론 정석대로 행동하다가 의사를 포교하고 예언자를 살리라는 오더를 내리는 것도 좋다. 예언자의 경우, 교주가 살아있다면 원래 하던대로 조용히 있고[100] 만약 교주가 이틀차에 죽었다면 사흘차에 자신이 예언자임을 밝히고 힐을 요청하면 된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판사 | 교주가 포교할 경우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직업 TOP3 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직업. 의사까지 포교가 되어있다면 마담, 마녀, 도둑, 건달같이 의사나 판사를 막아버리는 직업이 없는 이상 준 필승이다. 이 넷이 없을경우 교팀은 투표로 절대 죽지않게되고 한번이라도 판인이 되는 순간 판사의 무한투표권덕에 교주가 오더하는대로 아무나 찍어서 잡아버릴수있다. 시민팀 입장에서는 처형발동이 가능한 용병이나 건달이라도 있는것이 아니면 판사를 저지할방법이 딱히없고 이들도 교주가 포교하면 그만이다.판사 인증이 되는 순간 교종이 울릴경우 마피아팀도 판사의 투표권 무한보다 교주팀에 넘어가는게 두려워 일순위로 처형하는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강력한 직업이다. 다만 판사를 저지할 수 있는 직업이 많을 경우 일부러 포교를 하지 않는경우도 많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간호사 | 의사처럼 의사와 접선된 뒤 의사가 죽으면 교주팀을 살릴 수 있으니 좋다. 의사와 접선을 해서 의사에게 확을 먹으면 잘릴 일은 없다. 맞의 or 맞간호 상황에서 접선된 포교 간호사(혹은 맞의가 죽은 상황에서 검시 능력을 가진 포교 간호사)는 가짜의사와 가짜간호를 찾을수 있어서 추리에 도움이 된다.[105][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해커 | 첫 번째 날에 포교를 했거나 해킹한 대상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프록시 때문에 포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108] 만약 첫 번째 밤에 포교를 했다면 자신과 대립인 유저를 교주로 몰아가라고 하자. 또는 첫 번째 밤에 해커를 포교했고 마피아가 혼자 남아 교주를 찾는 상황이 될 시 해커가 마피아를 해킹하여 해커가 군인으로 나와 인증하는 척 프록시로 마피아를 자살하게끔 만드는 작전도 할 수 있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심리학자 | 심리학자가 어느 정도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교주와 다른 시민이 서로 같은팀이라고 거짓 조결을 내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교주가 시민팀이라고 속일 수 있다. |
용병 | 의뢰 능력이 발동하지 않으면 밑의 도굴 무직 포교한 수준이지만 의뢰 능력이 발동했다면 매우 좋다. 사실상 마피아 포교나 다를게 없으며 교주가 죽으면 교주팀이 아닌 대상을 처형하면 된다. 단 이 경우 용병 포교 의심을 받으니 주의.[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공무원 | 다른 특직을 대조하게 하여 교주가 확직을 먹게끔 할 수가 있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비밀결사 | 비밀결사가 능력을 발동할 경우 포교 여부와 무관하게 시민팀이 승리하므로 능력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포교된 비밀결사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오더를 내려 변수를 차단할 수 있다. 연인과 마찬가지로 첫 밤 포교 시 특수직업 두 자리가 비밀결사라는 사실을 알고 시작하게 되기에 판 읽기에 유리하다는 이점은 있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파파라치 | 능력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파파라치가 확을 먹으면 교주를 시민 팀 직업으로 이슈가 왔다고 해 줄 수는 있지만 주작이 과하면 들킨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시민/악인 | 머릿 수 1개 증가를 제외하고 포교해도 이득볼 게 하나도 없다.[사기꾼포교1][트릭대상포교] |
교주 | 교주를 해킹한 해커를 포교 시도할 경우 포교 문양만 뜨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괜히 포교 기회만 한 번 날린 것이므로 이 경우는 전혀 좋지 않다. |
광신도 | 광신도를 포교함으로써 미리 접선을 하여 광신도가 포교를 이어가게끔 할 수 있지만, 어차피 광신도는 교주팀이고 광신도가 매일 밤 스스로 교주를 찾으면서 교주의 포교와 상관없이 포교되면서 접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교주가 시민들을 자신의 팀으로 포교하는 기회를 날릴 수 있다. 하지만 교주가 퍼블당하거나 교주가 확직을 먹어서 광신도가 교주라고 생각하지 못할 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광신도가 교주의 능력을 이어받았을 때에도 광신도를 포교 할 수 있는데 해커의 프록시를 이용해 포교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포교 기회만 한 번 날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좋지 못하다. [트릭대상포교] |
포교했을 시 매우 좋은 직업 | 마피아[124], 짐승인간[125], 도둑[도둑포교][127], 과학자[128], 마녀[129], 판사[130], 예언자[131], 용병[132] |
포교했을 시 좋은 직업 | 스파이[133], 청부업자[134], 의사, 영매, 정치인, 건달, 기자[135], 성직자[136][137], 간호사, 광신도 |
포교했을 시 그저 그런 직업 | 경찰[138], 자경단원[139], 군인[140][141], 테러리스트[142], 마술사[143], 사립탐정, 심리학자, 공무원, 사기꾼[사기꾼포교1][사기꾼포교2]필독, 개구리[146], 첫 밤의 도굴꾼[147], 파파라치 |
포교했을 시 좋지 않은 직업 | 연인[148], 해커[149][150] , 비밀결사 |
포교했을 시 매우 좋지 않은 직업 | 직업을 얻지 못한 도굴꾼[151], 시민, 악인[152], 교주[153], 이미 포교된 플레이어[154], 트릭 걸려서 마술사(또는 마술사를 훔친 도둑)와 몸이 바꿔치기된 상태의 플레이어[트릭대상포교] |
3.2. 포교한 직업과의 연인사칭
첫날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사칭하는 전략도 있다. 이 방법은 시민들이 믿어주기만 한다면 어떤 직업을 사칭할 때보다 편하게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쓰리경 등의 이유로 판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라면 오더권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명이 총에 맞았다면 교주의 정체가 들키기 때문에 꽤 위험한 방법이며 영매나 성직자에게 들킬 수 있으니 어필이 좋아 영매나 성직자, 혹은 부활한 사람이 구라라고 여론을 몰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그들이 모두 없을 때만 하도록 하자. 그리고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사칭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경찰같이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는 직업이나 접선한 보조 직업과는 절대로 연인 사칭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경찰과 연인 사칭을 하게되면 마피아 찾기는 물 건너가고, 마피아들이 경찰 사칭을 해서 확을 먹었다면 교주나 경찰이 마피아로 몰려 잘릴 수도 있다. 또 보조직업과 연인 사칭을 하면 보조직업이 마피아와 접선하는 순간 마피아들은 교주의 정체와 보조직업이 포교라는 것 모두를 알게 되므로 매우 위험하다. 그러니 포교한 사람과 연인을 하려면 군인이나 도굴무직 등 믿거 의식도 강하고 별 능력도 없는 직업과 하도록 하자. 정치인이나 테러리스트 등 처형될 때 능력이 발동되는 직업도 피해야 한다. 정치인과 연인 사칭을 했는데 어그로가 끌려서 정치인이 투표로 달렸는데 처세가 발동 된다면 망한 거다.[156]또한 보조 직업은 접선만 하지 않는다면 연인 사칭을 해도 되나 이는 포교된 보조임을 밝히고 마피아가 누구인지 모두에게 공개할 수도 없게 되는, 단점이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추리에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157] 일반 모드의 경우 마피아의 고유능력인 수배에 발각되어 바로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한 쪽이 살해되면 희생이 발동하지 않는 것을 구실로 다른 한 쪽도 교주로 몰아 처형할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포교한 사람과 연인 사칭을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의 여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연인 사칭을 적극 권장하는 직업: 군인, 도굴무직, 악인, 시민, 예언자[158], 광신도, 마술사[159]
- 연인 사칭을 해도 되는 직업: 건달[160], 정치인[161], 판사, 간호사[162], 해커, 용병
- 연인 사칭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 직업: 의사[163], 스파이, 짐승인간[164], 마담, 도둑, 마녀, 과학자, 사기꾼, 청부업자, 영매, 기자[165], 테러리스트[166], 사립탐정, 자경단원[167], 심리학자, 공무원, 비밀결사[168], 파파라치
- 연인 사칭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직업: 경찰[169], 연인[170]
4. 총평
마피아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난 3세력 직업군이자 과거에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마피아를 넘어선 최고의 고난이도 직업으로 평가 받았다. 과거에는 교주팀은 교주 한명인데다, 첫날 포교 성공 여부와 포교한 직업의 장단점으로 난이도가 크게 갈리며, 마피아의 처형에도, 시민들의 투표에 모두 무력한데 비해 초반에 죽지 않아야 하기에 필연적으로 운이 난이도를 크게 결정한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 외에도 시민 진영이 교승을 혐오(...)하다시피 하는 유저들이 있어 [171]"교승을 줄 바에는 차라리 맢승을 주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하였다.4.1.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
직업 | 설명 |
광신도 | 교주는 이래저래 약점이 많지만, 접선하기만 한다면 자신이 죽어도 광신도가 계승할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한 지원군과도 같은 직업이다. |
마피아 | 가장 엮이기 싫은 직업 중 하나. 낮에만 약해지는 마피아와 달리 밤낮에도 다 약하는 교주에게 있어 더 취약하다. 일단 첫 날에 마피아에게 죽을 경우, 그 판에 광신도가 있거나 도굴꾼이 교주를 훔쳐가는 등의 변수가 있지 않는 이상, 이기기가 힘드며 아무리 교주가 머릿수를 채우고 승승장구해도 마피아의 총 앞에서는 한없이 무력해진다. 특히나 마피아를 포교할 수 없어서 교주 난이도를 높여주는 원인이기도 하다. |
스파이 | 교주를 직접적으로 하드카운터 치는 보조직업 중 하나. 일단 스파이는 교주를 정확히 알아내는 유일한 보조직업이기 때문에 교주를 알아낼 경우 시민들 상대로 교섭 작전에 이용할 수도 있다. 물론, 교주랑 교주팀은 발악은 하겠지만, 교주를 정확히 알아내는 스파이의 특성상 불리한 포지션이 될 수밖에 없다. |
짐승인간 | 접선하지 않았더라면 별 볼일 없겠지만, 마피아와 접선해서 그 공격 대상이 교주에게 향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의사의 치료에 무마당할 수도 있는 마피아와 달리 짐승인간은 그런 거 없이 죽이기 때문에 교주 입장에서 난감에 처해진다. 물론 포교하기만 한다면, 그 어느 보조직업보다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도둑과는 달리 최소한 마피아에게 죽을 일 없으며 직접적으로 마피아를 제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조직업이기 때문에 접선 전과 접선 후의 포지션이 극명하게 달라진다. |
마담 | 교주를 직접적으로 하드카운터 치는 보조직업 중 하나. 일단 능력을 무효로 한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머릿수를 채워야 유리해지는데 능력이 봉인당한다면 포교할 수 없어서 교주 입장에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 |
도둑 | 교주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 중 하나. 일단 도둑이 스스로 포교될 수 있고, 도둑 본인도 마피아팀이 불리하다 싶을 때는 아예 전향하면 되기 때문에 교주는 이 기회를 무시하지 않고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또한, 도둑도 변수 창출이 용이한 직업이라 포교될 경우 마피아를 몰래 죽일 수 있고, 일부 교주팀 직업을 훔쳐 더 막강한 시너지를 행사할 수 있다.[172] |
사기꾼 | 사기꾼을 포교할 시 사기꾼의 사기 대상의 직업으로 뜨게 되어 교주가 다른 직업를 포교했다고 오해할 수 있다. 물론, 성직자를 사기 친 사기꾼(포교해서 성직자)이거나 군인이게 사기를 시도한 사기꾼(포교해서 사기꾼)이면 상관없다. |
정치인, 건달, 판사 | 투표권 우위를 점하는 특성상 교주와 교주팀을 압도하겠지만, 교주도 이점을 알기에 더욱 포교하려 할 것이다. |
영매 | 교주가 신도들에게 전략을 설명하는데 "암구호"를 보유하지 않을 경우 죽은 사람에게 들킬 수 있다. |
기자 | 취재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기 때문에 초반에 교주가 취재에 걸렸을 경우 다른 대안이 없는 한 그날로 끝이다. |
사립탐정 | 교주의 흔적을 정확히 집어낼 수 있는 직업이다 보니 포교되지 않은 사립탐정에게 걸릴 경우 애로사항이 펼치게 된다. |
테러리스트 | 의도치 않게 "산화"로 데려간 상대가 교주 본인일 경우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도 같은 상황에 펼치게 될 것이다. |
성직자 | 가장 엮이기 싫은 직업 중 하나. 마피아와 달리 성직자는 순수 시민팀이어서 일단 좋든 싫든 무조건 대립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난이도를 상승하게 된다. |
예언자 | 능력의 우위를 점하는 특성상 교주와 교주팀을 압도하겠지만, 교주도 이점을 알기에 더욱 포교하려 할 것이다. |
해커 | 직업을 정확히 알아내는 조사직업은 해커도 있다 보니 해커에게 찍힐 경우 그날로 끝이다. 거기다가 해커는 프록시 때문에 포교될 수가 없어서 교섭 작전에도 안 통한다. |
심리학자 | 다른 팀으로 대조할 시, 그들 중 하나가 확정 시민팀이고 다른 하나가 노맢이 나왔다면 충분히 교주 팀으로 의심될 수 있어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으로 만들어진다. |
용병 | 의뢰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경우 관계없으나 총을 쏘는 일이 생길 경우 교주 본인도 해당할 수 있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 교주도 이점을 알기에 더욱 포교하려 할 것이다. |
5. 역사
5.1. 시즌4
교주가 출시되면서 12인 모드가 첫 출시되었다. 9인 교승 맛집[173], 10인 시단방, 7ㅋㅊ 파생인 12인듀컬침, 12인 도자획, 마자획등 여러 룰방이 만들어지는 배경이 되었다. 물론 12인 초기인 4시즌에는 아직 없었다.5.2. 시즌8
광신도가 출시되면서 교주의 승률이 늘어났다."접선하지 않은 광신도의 투표권은 중립 투표권으로 취급된다"는 게 알려지면서, 교크를 낸 교주를 잡으면 바로 맢승이 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이후 교크가 날 경우, 교크를 까고 광신도가 접선하게 한다음, 교주를 죽이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로 굳어졌다.
5.3. 시즌10
직업배치표가 생기고 위장칠 직업의 개수가 줄어들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간담회 이후 위장칠 직업 개수가 늘어나 난이도가 조금 내려갔다.
6. 대사
기본 스킨 보이스 스킨[174] | ||
<rowcolor=#fff> 상황 | 대사 | |
<colbgcolor=#e8ddc3><colcolor=#998e73> 게임시작 | <colbgcolor=#fff,#2d2f34>이 손을 잡고, 구원의 세계에 함께합시다 | |
포교 | <colbgcolor=#e8ddc3><colcolor=#000000> 플레이어 포교 | 새로운 세상에서 함께합시다! |
신세계의 일원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175] | ||
마피아 포교 | 걱정이 있어 보이시는군요. (마피아 : 고민이라.. 죽기 직전의 사람들도 그런 감정을 떠올렸을까요?) 이 자식이.. 위험하군! [176] | |
성직자 포교 | 저 빌어먹을 아줌마가 끝까지 방해를 하다니! | |
밤에서 낮이 될 때 | 처형 | 으흑.. 컥.. 완성되기 직전이었는데... |
처형 목격 | 흠, 신도를 모으기에는 딱 좋은 기회군. | |
치료 목격 |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라... 이용하면 쓸모 있겠어. | |
치료 받음 | 하하하하, 역시 이용가치가 있었어. | |
살육 목격 | 오! 공포를 충분히 느끼겠군! | |
살육 | 으아악! 이 괴물은... 뭐야? | |
부활 목격 | 칫, 잘난 척 하기는...! | |
부활 받음 | 하하하하하하! 진짜 신이라는 작자도! 멍청하기 짝이 없구만?[177] | |
취재 받음 | 그래요, 제가! 여러분들의 구원자이자 신입니다![전체공개] | |
도굴 | 감히 신이 되려 하다니.. 감당할 수 있겠어? | |
낮 | 투표 | 이걸로, 뭘 꾸며볼까? |
최후에 반론에 올라감 | 이 바보들이 신에게 도전하다니! | |
투표로 처형당함 | 내가 곧 신이란 말이다. 이 멍청이들아! | |
유혹 | 헉..! 신을.. 유혹하다니? | |
밤 | 저주 당함 | 으윽.. 신의 몸에 불경을 저지르다니! |
협박 당함 | 크윽.. 남의 영업장에 잘도 행패를..! | |
성불 당함 | 빌어먹을 계집이 뭘 안다고! | |
포교 당함 | -- | |
기타 | 트릭 당함 | 광대 따위가... 감히 신을 농락하다니! |
7. 인게임 일러스트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삽화 문서의 교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포교로 플레이어를 자신의 팀으로 만들기에 성공했을 경우 | 포교 또는 추종으로 광신도와 접선했을 경우 |
포교로 마피아를 자신의 팀으로 만들기에 실패했을 경우[179][180] | 포교로 성직자를 자신의 팀으로 만들기에 실패했을 경우 |
8. 스킨
자세한 내용은 교주(마피아42)/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 | 마피아42 직업별 스킨 목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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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석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보석 문서의 교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보석 이름 : 파이라이트
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 5등급 | 6등급 | 7등급 | 8등급 |
9등급 | 10등급 | 11등급 | 12등급 | 13등급 | 14등급 | 우상 | 바포메트 |
10. 공략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12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패치노트
날짜 | 패치 내용 | |
2017년 8월 | 교주가 출시되었다. | |
2018년 6월 | 12인 듀얼 모드가 출시되면서, 듀얼모드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 패치 |
2019년 12월 | 듀얼 고유 능력, '설파'가 추가되었다. [설파] 전날 밤에 포교를 실패했을 경우, 이번 밤에도 포교를 할 수 있다. | 패치 |
2021년 12월 | '도주' 능력을 사용한 상태에서 혼자 남았을 경우에도 게임이 바로 종료되지 않는다. [도주] 마피아팀이나 교주팀이 도주 상태에서 혼자 남을 경우에도 게임이 바로 종료되지 않는다.[181] | 버프 |
2023년 12월 | 듀얼 고유 능력, '지령'이 의사를 알려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령] 첫 번째 낮이 될 때 의사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 너프 |
2024년 6월 | 지령이 다시 롤백되었다. [지령] 첫 번째 낮이 될 때 시민 한명의 직업을 알게 된다. | 버프 |
'도주' 능력을 사용한 상태에서 다음날 낮 투표 시간 직전 사망하게 변경되었다. [도주] 투표로 처형될 때 처형되지 않고 도주할 수 있지만, 다음날 투표 시간이 시작될 때 사망한다. | 너프 |
12. 기타
가끔 교주와 마피아가 모두 죽은 상태에서 포교당한 정치인 또는 건달이나[182] 예언자와 시민만 남아서[183] 교주 승이 뜨는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교주가 중퇴했거나 퍼블인 상태라면 더 금상첨화. 시민 팀과 마피아 팀을 모두 멘붕시킬 수 있다. 교주가 중퇴 또는 죽은 상태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마피아팀을 모두 제거하고 시민팀들도 모두 제거해야한다. 시민팀과 투표권 수가 같거나 적으면 시민팀이 승리한다. 아니면 광신도가 접선하고 교주를 달아버리는 것도 괜찮다.성직자의 스토리에는 교주가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라고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교주 스토리에는 종교를 창설한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재미뿐이며 해당 종교의 신도들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써져있진 않다.
2차 창작에서는 거의 눈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뜬 모습도 꽤나 자주 보인다. 개그로 놀랐을 때 눈을 뜨기도 한다. 그리고 성크와 교크의 존재로 인해 성직자와 마피아[184]와 주로 엮이는 편. 광신도와도 자주 엮인다.
교주가 누군지 밝혀졌을 때 교주의 죽음을 앞당기기 위해 교레기를 외치는 경우도 있다.
교레기와 반대로 교주팀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짙어지면 시민들이 교렐루야를 외치며 포교해달라는 얼탱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이따금 포교를 약속받고 일부러 시민팀을 배신해서 교주팀에 유리한 투표를 하기도.
모든 일러스트에서 왼손으로 들고 손도 왼손을 내미는것으로 보아 판사와 마찬가지로 왼손잡이인듯 하다.
교주의 종교 자체가 사이비인 것도 있긴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본인을 신이라고 자칭한다(...).
어릴 적 마피아에 의해 구해져 평생을 마피아를 위해 살아가는 게 삶의 목적인 스파이, 그 마피아마저 당황하게 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소유하고 있는데다 하룻밤에 두 명이나 눈 깜짝하지 않고 죽여버리는 냉혈한이며 자신을 좋게 여기지도 않는 청부업자, 의사에게 구원 받은 것이나 다름 없는 간호사,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져 그것을 위해서라면 목숨마저 거리낌 없이 버리는 테러리스트 등 어떤 사연이 있는 직업이든[185] 관계 없이 순식간에 자신의 종교로 끌어들이는 것을 보아 정치인 못지 않은 엄청난 달변가로 추정되는데,[186] 어째서 정치인처럼 투표로 죽지 않는 패시브가 있지 않은 건지 의문이다.[187]
일본판의 1인칭은 와타시(私)이다.
교주가 판사/정치인중 하나를 포교하고 이 둘만 남을시
게임이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마피아와 성직자도 포교가 가능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도굴꾼이 첫날 포교되고, 도굴꾼이 마피아/성직자를 도굴하거나[188], 마녀의 저주가 걸린 마피아/성직자를 포교하는 방법이 있다.[189]
마피아42 남캐 중 노안인편에 속하지만 잘생겼다는 평이 많다
13. 언어별 명칭
- 직업 이름
교주
Cult Leader
زعيم الطائفة الدينية
教祖
- 대사
"이 손을 잡고, 구원의 세계에 함께합시다."
"Take my hand and receive salvation." (제 손을 잡고 구원을 받으시죠.)
"아랍어 대사" (이랍어 대사 번역)
"手を取り合い、共に救済の世界へと向かいましょう" (손을 맞잡고, 함께 구제의 세계로 향하도록 하죠.)
14. 관련 영상
교주 출시 로비 화면 테마 |
15. 관련 문서
[1] 1, 3, 5, 7, 9[2] 포교 당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직업과 능력은 그대로 유지된 채 소속만 교주 팀이 된다.[3] 교주의 채팅 말풍선은 어두운 녹색 배경에 노란색 테두리이며, 교주의 채팅 역시 죽은 플레이어에게 보인다.[4] 성직자를 포교하거나 마피아를 포교 할 때 해당된다. 일부러 포교를 하지 않아도 실패로 취급한다.[5] 포교를 실패하면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다.[6] 교주팀 전체에게 쉽게 오더를 내릴 수 있으며 영매나 성직자에게 들키지 않고 채팅을 칠 수 있다. 또한 지령 결과를 낮이 된 직후 포교 대상에게 전달할 수 있다.[7] 지령이 이전 시즌에는 의사와 마피아팀이 공유되는 불상사가 생겨 지령이 거의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14시즌에는 드디어 지령이 롤백되어 유리한 악인팀을 안정적으로 포교 할 수 있는 장점이 다시 생겼다. 마피아와 지령이 겹치는 불상사도 줄어들테니 교주 입장에선 승리각을 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거기다 설파 지령과의 조합도 다시 볼 수 있다.[8] 생각보다 고려 해야할 능력이다. 기존 도주 능력은 도주 하였어도 투표권만 영구 박탈된 상태에서 능력은 사용 가능한 반면, 14시즌에 들어선 도주는 다음날 투표 시간 직전 사망하기 때문에, 광신도의 접선 기회를 줄 수 있으나, 접선하였어도 포교에 실패하면 이제는 무조건 불리해진다. 그 이유는 기존 도주 플레이 방식이 교주인 것을 들키더라도 도주를 하여도 죽지 않는 선에서 능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반면, 14시즌 도주의 플레이 방식은 이제 불가능하다. 교주인 것이 들킨 당일 낮의 교주 목숨은 다음 밤 까지이며, 혹여나 포교하는 밤에 포교에 실패하면 무조건 교주팀 패배는 확정이다. 특히나 광신도가 교주를 찾지 못했다면 더더욱. 물론 이건 설파 없이 도주를 사용했을 경우이고, 설파와 같이 채용할 경우에는 포교를 실패하더라도, 최소 1명 이상은 확정적으로 포교하여 데려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설파+도주는 이전 시즌보다는 좋아진건 아니지만, 여전히 막강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주를 채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설파는 필요하다. 요약하자면, 도주가 완전히 쓰레기인 것은 아니며, 단지 단일로 사용할 경우엔 채용을 고려할 정도로 너프가 많이 된 상태라 설파 능력이 있다면 굳이 버릴 필요가 없다.[9] 건달을 포교하면 거의 확승이다. 건달에게 누군가를 때리라고 지시한 후 결백을 활용해 투표로 죽지 않을 수 있고 교주는 광신도, 포교 대상을 제외한 모두가 다른 팀이기 때문에 잠수 타는 플레이어가 은근히 많은 12인방 특성상 가끔씩 본의 아니게 결백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10] 단일로는 고려해야한다. 위 도주 능력 참조.[11] 롤백되어 채용할 가치가 늘었다.[12] 도주를 채용하지 않는 카드일 경우, 설파+지령+a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굳이 도주가 필요없다면 암구호가 좋다. 지령으로 확정적인 포교, 또는 접선한 광신도에게 지령을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13] 해외서버에서는 12인 랭겜이 도입되었지만, 유저들의 의견으로 다시 8인으로 롤백되었다.[14] 이 경우 교주에게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하지만 마피아는 교주의 정체를 알 수 없다.[15] 이 경우 교주에게 '~님의 포교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뜨며 성직자에게는 '교주 ~의 포교를 물리쳤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IOS에서는 "교주 ~의 포교를 저지 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됨)[16] 이 때문에 교주 팀이 승리할 경우 교주 팀 전원이 승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교주 팀이라는 제 3세력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포교 당한 보조가 사용하는 암구호를 포교 당한 시민도 볼 수 있다.[17] 애초에 교주 듀얼 1티어 능력이 악행이니...[18] 하지만 마녀가 저주를 걸었다면 가능하다.[19] 마피아를 포교 시도해서 정체를 알아낸 뒤 자신이 교주인 것을 들켰다면 교크라며 마피아의 정체를 까발리자. 그러면 처형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교크로 마피아를 죽이는 방법은 홀수날 낮에만 가능하지 곧 포교 밤이면 시민들은 보통 포교 밤이라며 교주부터 죽인다. 그러니 교크는 되도록 홀수날 낮에만 내자. 광신도의 출시로 교주가 위험해지자 교주가 교밤과 상관 없이 처형 1순위가 되어서 사람들이 교크만 얻어먹고 교주부터 죽이는 짓을 하기 시작했다. 날먹 ㄷ[20] 다만, 첫날 시민이 사망했고 2밤까지 포교되지 않은 보조가 접선 하였고 2밤에 시민이 죽었다면, 이제는 맢승이 뜬다! (4:4:1) 그래서 그냥 맢을 먼저 달아버리는 경우도 많다. 광신도가 접선하면 교팀이 기사회생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광신도 혼자만 교팀이기에 적어도 바로 교승이 뜨지는 않기 때문이다.[21] 교주를 훔쳐서 포교된 도둑은 새로 포교된 사람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22] 단, 숭배 능력은 죽은 사람에게 들리므로 성직자와 영매를 주의하자.[23] 특히 첫날 성직자에게 포교를 시도하려다 정체가 드러나고 퍼블 당한 후 도굴꾼, 도둑까지 없다면 교주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24] 성직자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기대해볼만 하지만 그마저도 성직자가 초보가 아닌 이상 보조 퍼블이나 교주 퍼블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부활하는 것도 쉽지 않다. 시민 팀인지 마피아 팀인지 교주 팀인지 확실하지도 않은 퍼블을 살리느니 확을 먹은 시민팀을 살리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25] 테러리스트가 산화로 데려간다거나, 교주의 정체를 아는 마피아가 교주를 죽이고 자수를 한다거나...[26] 하지만 시민팀1, 마피아1, 길들여진 짐인1 이렇게 남아 있었을 때 짐인과 시민이 투표로 마피아를 잡으면 시민 승리가 된다. 물론 교주, 건달이나 정치인이 아닌 포교된 시민 한 명, 마피아 한 명 이렇게 남은 상태에서 투표로 남은 마피아 한 명을 처형시키면 교주 승이 된다. 교주팀의 승리 조건인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 0 + 교주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팀의 투표권 수보다 같거나 많은 상태를 만족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짐승인간은 무투를 유도한 뒤 마피아와 총구 싸움에서 이긴 뒤에 남은 시민팀까지 잡아먹어야 이긴다. 물론 이는 극한의 경우이므로 웬만해서 일어나지 않는다.[27] 그런데 만약 광신도가 첫날 접선하고 교주가 사망하여 도굴꾼에게 도굴 당하게 되면 도굴꾼은 "악인"이 된다.[28] 이 세 직업은 마피아 팀과 1대 1로 남아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조건이 맞는다면 판사와 용병도 포함.[29] 물론 광신도가 접선하지 않았을 때 기준.[30] 다만 이 상황에서 교주 팀과 시민 팀의 투표권 수가 동률이 될 경우 바로 시민 팀이 승리하기 때문에 교주는 포교한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어야 한다.[31] 성직자가 개구리가 되기 전에는 포교해도 성크만 난다. 반드시 개구리가 된 이후에 포교해야 한다.[32] 다만, 사기꾼의 능력으로 직업이 바뀌었다고 포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직업 판정만 바뀐 것이지 마피아와 성직자는 그대로니까.[33] 고수들은 이를 이용해 가짜 조결을 내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34] 영매가 있으면 본인이 영매인 척하면서 그 사람이 교주라고 몰면 된다.[35] 암호를 대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36] 그래도 동시에 의사의 치료 대상 1순위도 되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다.[37]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마피아가 본인을 교크 낼 수 있고 사립탐정이 본인의 룻을 봐서 조결을 내주었다 해도 사립탐정과 한 팀이라서 짜고 치는 거라는 말도 나올수 있기 때문에 운도 반드시 따라주어야 한다. 애초에 교승 자체가 운이 따라줘야 하는 일이기에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방법이다.[38] 하지만 광신도는 교주를 찾지 못하면 중립으로 판정되며 시민팀이 한 명 줄어들면서 시민팀의 승률이 상당히 낮아졌다.[39] 청부업자가 교주와 광신도를 선택하지 못하게 변경된 이후에는 해커의 프록시로 인하여 교주가 해커 대신 청부업자에게 암살당할 수 있다.[40] 첫날 도굴꾼을 포교했는데 마피아를 도굴한 경우나, 마녀의 저주에 걸려 개구리 상태가 된 마피아를 포교하는 경우[41] 물론 마피아는 마피아라 경크도 나고 자경단원에게 숙청도 될 수 있기에... 완벽히 무적이로 보기는 힘들다. 가능하면 경찰도 포교하여 조사하지 말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ㄴㅁ내고 위선 고려 한다고 하라.'라는 지령은 하지 말자. 위선은 1밤에만 적용되고, 경찰까지 포교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3밤이다. 눈치가 빠르면 바로 알아챈다.[42] 그래도 마피아가 전부 제거되면 교주 팀의 승률이 높아진다.[트릭대상포교] 만약 포교한 대상이 교주 팀답게 행동하지 못할 경우, 자신이 포교한 대상이 마술사(또는 마술사를 훔친 도둑)에게 트릭 걸린 상태임을 눈치채야 한다. 트릭 걸린 상태의 대상을 포교 시도할 경우 정상적으로 포교되었다고 뜨지만 실제로는 죽은 플레이어를 포교하게 된다. 트릭임이 밝혀진 경우에는 포교하지 말자.[44] 스파이가 교주를 금방 찾기 때문에 스파이가 있는 판은 유독 교주가 빨리 죽는다.[45] 군인은 스파이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딜레마가 생긴다. 상황에 따라 판단.[46] 반대로 테러리스트(특히 유폭이면 더)를 긁은경우 그 테러리스트를 교주라고 말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트릭대상포교] [48] 이때 판사까지 포교 상태라면 막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트릭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52] 맞경 상황에서 진자경을 훔쳤으면 남는 경찰이 마피아가 되므로 그 마피아를 쏘면 된다. 다만 맞경 상황에서는 자경단원이 이미 '숙청' 능력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고 만약 역홀작으로 나온 경우에도 역홀작의 목적이 경을 나온 마피아를 쏘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자경단원을 홈치는 것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으며 애초에 12인 교주모드에서 자경단원을 끼는 사람은 드물다.[도둑포교] 교주 직업은 훔치는 즉시 투표시간에 곧바로 '교주의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알림이 뜨니, 이건 그냥 마피아들에게 '너희 도둑 포교에요'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급이다. 또, 교종이 3번 울린다던지, 또는 첫날 교종이 2개 있는데 2번째날 교종이 또 울린다던지 이러면 도둑이 포교인 것을 알 수 있다. 도둑이 마피아와 접선한 상태에서 낮에 교종이 울릴 경우, 높은 확률로 그날 밤 죽는다.[트릭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만약 포교해서 나온 직업이 시민 팀 직업인데 그 직업답게 행동하지 못하거나 그 플레이어의 대립이 확을 먹게 될 경우, 무작정으로 트롤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기꾼을 포교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상황을 대비해 암구호가 있다면 포교된 사기꾼이 포교 당했을 때 사기친 직업이 뭔지 알 수 있게 조금 귀찮겠지만 포교할 때마다 자신의 팀에게 그 나온 직업을 계속 불러주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트릭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59] 예를 들어 교주가 군인으로 위장했다면 군인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을 마피아라고 하면 된다. 단 초반부터 이러면 마피아 팀이 포교경을 눈치채기 때문에 마피아를 어느정도 잡은 후에 시도하자.[60] 교주팀의 승리 조건은 마피아를 전부 제거하는 것이므로 가능한 마피아를 찾는 편이 매우 좋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65] 포교 후 간호사로 사칭해서 다음 날 밤 접한 것처럼 할 수 있다.[사기꾼포교1] [사기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69] 군인이 스파이나 도둑의 포교 여부를 알 수 있게 교주는 군인과 스파이나 도둑 혹은 청부업자를 포교했을때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72] 당연히 도굴 연인이 있거나 성직자가 죽은 연인을 부활시켜주어야 한다.[73] 진짜 영매를 가짜 영매라고 몰아서 죽인 후 교주에게 영매 확직을 넘겨주면 된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76] 듀얼모드 한정 시민팀 성불이 불가능한 능력[77] 듀얼모드 한정 성불된 플레이어를 부활시키는 능력[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84] 기자는 교주가 말한 사람을 잘 찍어주자.[85] 취재한 기자는 1티어 시민과 사실상 다를 게 없으므로 마피아팀의 척결 우선순위에서도 벗어나기에 매우 안전해진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2] 만약 포교에 성공한 대상의 직업이 성직자로 나온다면 그 사람은 무조건 성직자와 직업 판정이 뒤바뀐 사기꾼이므로 이를 눈치채야 한다. 진짜 성직자는 포교 시도 시 실패하며 성크가 나고, 포교에 성공하는 경우에도 저주 받아 개구리로 뜨거나, 도굴 성직은 첫날 도굴꾼으로 뜬다. 즉 포교에 성공했는데 직업이 성직자로 뜬다면 사기꾼이다.[트릭대상포교] [96] 마술사의 소속 팀은 원래 몸의 소속 팀이다.[97] 초성 암호를 사용한다면 웬만해선 확을 먹을 수 있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100] 교주가 살아있는데 예언자임을 밝히면 포교 예언자를 의심하기 때문에 가만 있는게 낫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105] 의사와 포교간호가 접선을 했다면 맞의와 맞간호는 저절로 마피아팀으로 판명날 것이다. 단, 이때 교주는 의사, 간호로 위장하면 안 된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108] 이미 포교한 플레이어를 또 포교하거나 심지어 마피아, 성직자에게 포교 시도를 하게 되고 교주 본인에게 포교를 시도해 교주 종도 안 울리고 낭비하게 된다.[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사기꾼포교1] [트릭대상포교] [트릭대상포교] [124] 마녀에게 저주당한 마피아를 포교하거나 도굴꾼이 마피아를 얻었을시 가능하며, 포교에 성공했을 경우 교주팀의 확승 구도로 점쳐지게 된다.[125] 포교 당한 짐승인간이 교주팀이 아닌 시민, 심지어 마피아까지 확정적으로 죽일 수 있다![도둑포교] [127] 도둑이 마피아를 훔치게끔 하여 도둑의 총으로 마피아를 죽이는 아주 유용한 역할이 된다.[128] 첫 날 포교 과학자라고 밝힌 뒤 시민팀의 몰표를 받아 처형당하면(웬만하면 시민팀에게도 맢을 밝혀내는 게 이득이므로 달아준다) 마피아 세 명을 확정적으로 밝혀낼 수 있어 교주팀의 승리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또한 과학자와 판사가 같이 포교된 상황이라면 마피아의 교선드립/위선으로 인한 노맢+혹한 시민들 때문에 패배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어 매우 좋다.[129] 마피아 또는 성직자를 포교하게 만들 수 있다.[130] 교주가 절대 죽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교주와 광신도, 나머지 교주팀들이 전부 죽더라도 인증을 한 상황이라면 건달, 마담, 도둑이 있지 않는 이상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한 명씩 죽여가며 교승을 이끌 수 있다.[131] 특히 3번째 밤에 포교했을 경우 좋은 직업으로, 교주가 죽더라도 포교된 예언자가 4번째 낮까지 버티기만 하면 교승이다.[132] 발동이 안되면 1티어 시민 1명 포교한 셈이지만 만약 의뢰 능력이 발동하였다면 사실상 게임 끝. 마피아팀이 다 잡히고 교주가 사망하여도 시민들을 계속 처형해 나가면 결국 이긴다.[133] 마피아에게 거짓 조결을 내어 교주나 교주팀을 쏘지 않도록 유도하게끔 할 수 있다.[134] 마피아가 전멸했다고 가정 하에 한 번에 두 킬을 내어 교주팀을 유리하게끔 만들 수가 있다.[135] 교주나 광신도의 정체가 까발려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으며 둘째날까지 살아남아 취재에 성공하고 교주에게 기자 확직을 넘겨준다면 교주는 시민 확직을 먹은 상태에서 아주 편하게 게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취재한 기자는 1티어 시민과 사실상 다를 게 없으므로 마피아팀의 척결 우선순위에서도 벗어나기에 매우 안전해진다.[136] 성직자가 개구리가 되었을 때 포교당하거나 포교된 도굴꾼이 첫날 죽은 성직자를 도굴한 경우[137] 교주가 투표로 죽거나 마피아에 의해 사망하였을 경우 부활시켜 교주팀의 생명을 연명할 수 있다.[138]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마피아를 찾는데에 믿을 만한 사람이 생겼다는 것 정도. 경찰은 확직을 금방 먹는 편이고 오더권이 주어진다. 선동질을 통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마피아를 찾는 직업이라 연인 사칭도 못하고 12인방이라면 경찰 세 명은 기본이라 바로 확도 못 먹고 재수 없으면 많고 많은 경찰 중에 가장 먼저 죽을 수도 있는데다가 교주에게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기껏해야 교주를 노맢이라고 조결을 내주는게 전부인데 이건 경찰의 조사를 한 번 날리는 셈이 되는데다 교주는 경찰의 포교 여부에 상관 없이 조사 시 원래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다.[139] 경찰과 마찬가지로 교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나 이로운 일을 해줄 수는 없지만 자경킬에 성공했을 경우라면 최소 교주에게 자경단원 확직을 넘겨줌으로써 살기 쉽게 해줄 수라도 있으니 확실히 경찰보다는 도움이 된다. 물론 이건 자경킬에 성공했을 경우에나 경찰보다 낫다는거지 실패했을 경우라면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기에 경찰 이하로 쓸모가 없어진다.[140] 방탄이 터지지 않는 한 아무 이유도 없이 믿거군이라며 잘리는 상황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다만, 방탄이 터진 군인은 확직이기 때문에 오더권이 주어져 선동하기에는 좋다. 아니면 그냥 군인과 연인 사칭을 해서 조용히 승리를 챙기는 방법도 있다.[141] 물론 군인의 능력으로 의사의 치료나 간호사의 간호처럼 직접적으로 교주에게 이로운 일을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이는 거지 군인 자체만 보면 스파이나 도둑도 찾아줄 수 있고 한 번 맞았다고 죽지도 않고 방탄이 터지면 확직이기 때문에 여론몰이도 매우 쉬워지는데다가 아무나 군크를 내서 죽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정 안되면 연인 사칭이라도 하면서 군인을 사칭한 마피아 팀까지 자동으로 알 수 있으니 군인 자체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물론 군인이 의사나 영매처럼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굴무직, 시민 같은 투표 기계까지는 절대 아니다.[142] 산화로 허무하게 죽을 일은 없어진다.[143] 첫 포교라면 상당히 괜찮으나 그 이후 포교일때는 마술사의 트릭 여부, 누구 트릭이냐에 따라서 테러보다 나을 수도 있고 테러만도 못 할 수도 있다.[사기꾼포교1] [사기꾼포교2] [146] 마녀한테 저주를 받았을때 포교하면 개구리를 포교하게 되는데 이때, 무슨 직업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피아나 성직자가 저주당했다면 아주 좋다.[147] 역시 첫날 무슨 직업을 얻게 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 이후 얻은 직업에 따라 성능은 천차만별로 갈린다.[148] 물론 두 명 다 포교했다면 여론몰이가 가능해져 유용하다.[149] 일단 해킹능력도 일회용이어서 교주에게 도움도 되지 않는데다가 프록시 효과 때문에 첫날 포교나 프록시 대상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포교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포교가 불가능한 직업에게 포교를 시도하게 되어 포교 기회를 한 번 날리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첫 날 포교라면 연인 사칭이라도 할 수 있으니 그나마 괜찮다.[150] 다만 마피아가 혼자 남는 상황에 가정 하에 해커가 군인으로 나와 프록시로 마피아를 자살하게끔 하는 작전을 만드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151] 그냥 투표 기계라고 보면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152] 도무와 마찬가지이다.[153] 교주를 해킹한 해커를 포교 시도한 경우(다른 포교에 성공했을 때와는 다르게 정말 말 그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능력만 1회 날리는 것이므로 매우 좋지 않다.[154] 이미 포교된 플레이어를 해킹한 해커를 포교 시도한 경우(포교된 플레이어 시점에선 두 번 포교 당함을 뽕맛을 느끼게 된다.), 역시 매우 좋지 않다.[트릭대상포교] [156] 그래도 이 경우는 한 턴을 벌었고 광신도가 교주의 정체를 알아차려 접선을 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 거다.[157] 특히 스파이, 마녀, 사기꾼 등 첫접이 가능한 보조라면 더 주의해야 한다. 첫접을 한 상황이라도 교주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모를테고 이 상황에서 연인 사칭을 해버린다면...[158] 계시가 발동되는 건 4번째 낮이고 그 전에 게임이 끝날 확률도 크다. 그렇지 않더라도 4번째 낮만 되면 자동으로 교승이 뜨기 때문에 해도 좋다.[159] 트릭이 발동되더라도 발동 여부는 공개되지 않는데다 믿거 의식도 강한 직업이기에 해도 좋다.[160] 협박을 하지 말라고 하자. 협박은 '지금 협박하면 판이 끝날 것이다'라고 판단될 때만 해서 판을 끝내자.[161] 처세 발동만 막으면 해도 좋다.[162] 이 경우에는 간호사가 의사와 접선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실수로 의사와 접선했다면 전부 들통나는 것은 물론이고 사탐에게 걸릴 가능성도 있다. 이미 의사와 접선하지 않은 상태 혹은 의사까지 포교가 아니라면 하지 말자.[163] 의사와 연인 사칭을 하면 마피아팀에서 홀의가 나와 판이 망하거나 의사가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때문에 기자와 마찬가지로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으나 마피아 팀이 거의 자수한 판이라면 해도 좋다.[164] 패치 이후 짐승인간은 마피아를 죽일 수 있지만 마피아는 짐승인간을 죽일 수 없으므로 짐승인간이랑 연인 사칭을 해도 좋다. 어차피 짐승인간과 교주가 연구라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마피아, 기자, 사립탐정 정도인데 후자의 직업들은 포교하면 그만이고 마피아는 짐승인간이 연구라를 친다고 밝히면 사실상 그게 마피아임을 자수하는 꼴이므로 마피아도 피할 것이다. 하지만 3대 1의 상황에서 킬배틀을 이기는 건 무척 어려우므로 피하는 게 좋다.[165] 셀카나 교주를 취재하지만 않는다면 기사를 내고도 연인 행세를 할 수 있으나 기자는 교주팀의 목적 1위인 마피아팀의 전멸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연인 사칭을 하지 않는게 좋으나 마피아팀이 거의 자수한 판이거나 망한 판이라면 한두 번쯤 하는 것도 괜찮다.[166] 사립탐정이 조사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룻을 돌리지 말라고 하자. 그리고 투표로 달릴 때도 한 명만 데려가면 바로 교승이다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아무도 데려가지 말아야 한다.[167] 경찰처럼 조사 결과를 바로바로 가져오는 직업이 아니라서 해도 되긴 하나 엄연히 중직이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하자.[168] 짝 비밀결사가 포교된 비밀결사를 찾아버리면 교주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169] 경찰이 연인행세를 하느라 마피아가 홀경을 먹고 곧바로 시민팀, 교주팀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170] 세 명이 서로가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 교주는 몰라도 포교연인은 확실히 죽는다. 다만, 포교 연인의 상대 연인 1명만 죽고 도굴꾼과 영매가 없다면 도굴연인으로 나와도 된다.[171] 물론 이는 비매에 가깝다. 특히 포교 당하면 교주를 까버리는 극단적인 유저도 있는데 이는 명백한 비매너 이기에 삼가야 한다. 포교가 아닌 경우에는 괜찮다.[172] 교주팀 건달이나 의뢰 활성화된 용병을 훔치는 경우[173] 당시에는 광신도가 없어서 교주승률이 가장 높을 수 있는 방은 9인방이였다.[174] 보이스 스킨을 착용한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할 경우 해당 보이스로 변경되어 들린다.(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직업의 보이스 스킨 장착 및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변경된 보이스를 듣게 됨)[175] 이때 포교당한 플레이어도 교주의 포교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포교당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직업의 포교대사와 교주의 포교대사가 겹쳐 울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사가 없는 간호사, 시민, 악인을 포교하면 교주의 목소리만 들린다.[176] 여담으로 '위험하군'이 '귀염하군'으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다.[177] 부활 대사 중 유이하게 성직자를 의식하는 대사를 한다.[전체공개]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179] 2019년 9월 30일에 리메이크 되었다.[180] 정확하게는 삽화 전체를 그냥 싹다 바꾼건 아니고 기존 삽화보다 조금 더 정교하고 진하게 그렸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181] 하지만 어째서인지 적용되지 않고 마피아가 전원 사망한 후 시민팀 vs 교주팀 구도에서 교주가 도주를 뛸 경우 즉시 시민 승리가 되니 주의할 것.[182] 원래는 포교 건달과 시민 단 둘이 남은 상태에서 건달이 시민을 협박하면 낮이 되자마자 교주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으나 건크 패치로 건달이 시민 협박 후 다음날 낮 투표시간에 그 시민을 죽여야 교승이 뜬다.[183] 조건만 맞다면 판사, 용병도 가능하다.[184] 교맢이라고 불리며, '마피아가 교주의 새로운 즐거움' 이라는 공식 설정 덕에 생겨났다.[185] 단 유년기 시절 상처로 인해 뒤틀린 성격을 가진 사이코패스 마피아와 이미 믿고 있는 신이 있고 교주와 사이가 그다지 좋지가 않은 성직자는 제외.[186] 심지어 같은 영업직(?)인데다 현란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속이는 것까지 동일한 사기꾼마저 교주에게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잘 속이는 건지 궁금하다고 한다.[187] 게임상의 이유라면 너무 밸붕이라서겠지만 캐릭터 설정상으로 따져도 교주가 처형당하는 것이 어색하지는 않다. 직업 설명에서도 '심리적 약점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포교시킨다고 했으니 정치인과 달리 한 명의 속내를 파고드는 1대1 면담에만 특화된 화술이라 볼 수 있기 때문. 또, 사이비 종교 자체가 신도가 아무리 심적으로 깊게 빠진다 해도 대외적인 이미지 자체는 처참하다 보니 재판에서 아무리 입을 잘 놀려도 사람들에게 처형당하는 것을 피하기는 어려운 것도 있다.[188] 하지만 보통, 마피아가 도굴될경우 스겜을 하려하기에 성직자만 가능하다 보는게 낫다.[189] 실질적으로 마녀의 저주에 걸린 플레이어는, 개구리가 되는 동안 제4세력으로 취급되고, 교주가 포교할수 있는 직업은 실질적으론 마피아 제외 마피아팀, 광신도, 성직자 제외 시민팀, 개구리팀이기 때문에, 개구리는 본래 직업에 상관없이 포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