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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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취소된 버스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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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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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세종충남대병원) | 종점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시청환승지) | ||
| 종점행 | 첫차 | 기점행 | 첫차 | ||
| 막차 | 막차 | ||||
| 평일배차 | 주말배차 | ||||
| 운수사명 | | 인가대수 | | ||
| 경유 정류장 | ||
| 세종(세종충남대병원) | ↔ | 대전(대전시청) |
| 세종충남대병원 | 충남대학교 | |
| 아름제2중 | 월평역 | |
| 종촌초등학교 | 갈마역 | |
| 다정동커뮤니티센터 | ||
| 새롬동커뮤니티센터 | 정부청사역 | |
| 한솔동(첫마을) | 시청환승지 | |
2. 개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를 연결할 광역급행버스 예정 노선이었으나, 운수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지자체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사실상 폐선 수순을 밟고 있다.3. 역사
-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10월, 17차 개통 광역급행버스 노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2022년 12월 29일에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가 게시되었다. 이 과정에서 13대를 세종시 면허로 운행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2023년 2월, 총 5개 업체가 본 노선의 운송사업자 모집에 응모했다.[A] 기사에 따르면 응모한 업체 중 대전 소재 업체가 가장 많았고 세종 소재 업체는 1곳이 응모했다고 하며, 2월 중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운송사업자 평가를 한 후 동년 3월에 운송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년 3월 2일 운송사업자가 경익운수로 결정되었다.
- 2023년 3월경에 대전광역시 내에서의 정차 정류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A] 기사에 나온 바와 같이 노선은 반석역~충남대~유성온천~대전일보~대전시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나 세부 정류장 위치는 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청 외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 경익운수 세종시 영업소 신설 및 정차 정류장에 관해서 대전시와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 노선들과의 중복 등을 이유로[4] 꾸준히 현재 노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인데, 이 문제로 인해 경익운수가 대광위에 제출할 최종적인 사업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2023년 상반기 중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6월 경익운수에서 본 노선을 운행할 세종시 영업소의 운수종사자 채용을 시작했다.
- 2023년 9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었으나, 2023년 8월 17일자 대전MBC 보도(#1, #2)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 경유지 선정, 노선 관리주체 등을 두고 운송업체와 대전시, 세종시 간 입장이 다 달라 운송사업자인 경익운수가 아직 국토교통부에 면허 신청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허 허가와 기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기까지는 세 달 가까이 소요되는데, 이로써 개통은 2023년 말까지 미뤄지는 것이 기정사실화됐으며 최악의 경우, 2024년으로 미뤄지거나 사업 자체가 장기간 표류되거나 개통이 취소될 가능성도 생겼다.
- 2023년 10월 13일 우여곡절 끝에 한정면허가 발급되었으며, 노선번호가 M7101로 확정되었으며 대전광역시 구간의 정차 정류장도 확정되었다. 또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간 협의에 따라 기존의 경익운수에서 경익교통[5]으로 운송사업자 변경이 이뤄졌다.
- 2023년 12월, 대전KBS 보도[B]에 따르면 환승 손실 보조금의 지원을 둘러싸고 운송사업자와 세종시와의 입장 차이가 발생해 운송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연내 개통은 어려운 것으로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운송개시를 법정기한 내(2024년 1월 11일)에 실시하지 않으면 사업자 지정을 취소한 다음 재공모할 것임을 밝혔다.
- 결국 상술한 이유로 인해 법정 기한인 2024년 1월 11일까지 운송 개시가 이뤄지지 않아 경익교통의 사업자 지정이 취소 됐다.
- 이후 세종시 입장에서는 다른 방안을 찾는 게 현명할 수도 있고, 사업 지속이 불투명한 민간 사업자를 고집하기보다 다소 비용이 추가되더라도 리스크가 적은 공기업이 차라리 낫다는 입장으로 선회하였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국비 사업인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를 본 노선에 매칭해 M버스 손실을 보전하는 방안도 같이 강구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연내개통에서 차질이 없기 위해 세종시가 산하기관인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본 노선의 사업자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경쟁입찰 형태이기에 공사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본 노선을 현재 1000번대 노선과 같은 광역버스의 형태로 변경하여 개통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 노선의 행정절차와는 별개로 세종 버스 M1이라는 세종시 자체노선의 형태로 2024년 9월 10일에 개통하였다. '세종 M버스'로 노선이 개통이 되었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본 노선의 폐선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4. 특징
- M1101번도 동시에 추진되었으나, M1101번은 계속되는 유찰로 인해 개통이 취소되었다.
- 세종시에 설치되는 정류장은 대체로 한누리대로를 많이 이용하지 않게끔 선형이 결정되었다. 기존 BRT와의 운영지역 차별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 경익운수 측에서 본 노선에 운행될 차량으로 현대 유니시티 45인승 CNG차량을 주문하였으나 경익교통의 사업자 지정취소로 개통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미 생산된 차량들은 다른 사업자에게 매각되며 전국으로 흩어졌다.
===# 요금 #===
요금 체계는 대전 B1번과 동일한 요금으로[7] 확정되었다.
| 구간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 세종, 대전시내 | 1,700 | 1,100 | 700 |
| 세종-대전 | 2,000 | 1,400 | 1,000 |
==#
개통취소 직전 기준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 갈마역, 정부청사역, 시청역
[1] 법정기한 내에 운송개시를 하지 않아 사업자 지정이 취소 되었고 본 노선의 폐선 절차 또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A] 세종~대전 '광역 M버스' 2023년 상반기 운행 가능할까, 2023-02-03, 디트뉴스24[A] [4] 충남대학교~월평역~갈마역~정부청사역 구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많다.[5] 당 노선의 행정권자를 기존 대전광역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신규 법인 설립[B] 지방 최초 광역급행 'M버스' 연내 운행 무산, 2023-12-21, 대전KBS[7] 하단의 요금은 2024년 2월 29일 인상 이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