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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7:56:5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과도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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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미구현 돌연변이원


1. 공식 설명

파일:btn-command-move_흑.png
과도한 경계 Extreme Caution
유닛들이 어둠을 두려워해 자신들이 볼 수 없는 지역에 내려진 명령을 따르지 않습니다.
Your units will not obey any command placed in areas they cannot see.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

유닛들이 시야 밖으로 가라는 명령을 거부한다. 플레이어에게 대놓고 개기며 명령을 퇴짜놓는 반항에 비하면 낫지만, 이쪽은 시야 범위 내에서만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기 때문에 멀리 어택땅 가라고 찍어두면 대부분이 말을 안 듣는다.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돌연변이원은 근시안, 암흑, 어둠의 공포. 근시안의 경우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과 건물 짓는 것 하나하나가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들며, 암흑은 한 번 갔던 곳도 다시 시야가 어두워지므로 빠른 이동이 힘들어진다. 어둠의 공포는 암흑의 완전한 상위 호환급 돌연변이인데 화면 정중앙과 사령부, 부화장, 연결체 주변 시야 7 외의 모든 지역의 시야를 다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시야 바깥으로 나가려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활동 비용도 꽤나 열이 받는데, 일일이 시야 안에서 명령을 해 줘야 해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면 그땐 레이너의 스캔밖에 답이 없다. 3개 다 나오면 그냥 접자

3. 대처 방법

3.1. 레이너

추천 위신: 자유

초반만 아니면 레이너에게는 스캔이 있어서 시야 관련 돌연변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궤도 사령부를 더 올려야하는 점만 다를 뿐.

3.2. 케리건

추천 위신: 사악한 대모 제외

열심히 오메가벌레를 깔아서 시야를 확보하자.

3.3. 아르타니스

추천 위신: 자유

유닛 운영을 해야 하는 아르타니스에겐 어택땅 찍기가 여간 힘들지 않을 수 없다. 평상시처럼 F2만 딸깍하지 말고 시야 내에서 조금만 신경을 더 쓰고, 관측선을 자주 뽑아 시야를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3.4. 스완

3.5. 자가라

어택땅을 찍을 일이 많은 자가라에게는 꽤 큰 페널티. 사실 게임 상의 문제보다도 내가 할 일이 많아지는게 크다. 그냥 시야범위 내에서 찍고 또 찍으면 되기 때문. 사실 이번 돌연변이 자체는 별로 큰 위협이 아니다.

3.6. 보라준

3.7. 카락스

추천 위신: 전쟁 설계자, 천상의 태양

포탑은 명령을 내릴 필요조차 없고, 탐사정도 자기 시야 내에서만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만일 위신 플레이로 이 돌연변이를 하고 싶으면 병력 중심의 2위신(명명백백한 기사)는 사실상 힘들고 포탑 중심의 1위신(전쟁 설계자)이나 패널 중심의 3위신(천상의 태양)이 낫다.

3.8. 아바투르

추천 위신: 자유

소수 병력 컨트롤로 시작해서 쉽사리 병력에게서 눈을 때지 않는 아바투르 플레이 특성상 별 문제는 없다. 유닛들 시야 안에서 한 발자국씩 걸어간다 생각하고 진행하자. 불안하면 살모사로 남김없이 납치하며 갉아먹으면 된다.

3.9. 알라라크

추천 위신: 죽음의 그림자

탈다림에게 겁쟁이들은 필요없다 평소에 하던대로 수정탑을 여기저기 깔아두자. 적진에 진입할때는 조금 신경을 써야겠지만 여느때처럼 군주님에 최전방에 뛰어들테니 교전중 어택땅이 안먹혀서 병력이 노는 일은 별로 없을것이다.

위신은 죽음의 그림자를 추천. 모선류의 시야는 14로 독보적인 시야를 자랑하기 때문에 교전중 어택땅을 좀더 수월하게 해준다.

3.10. 노바

3.11. 스투코프

추천 위신: 감염된 제독(바닐라) / 무리의 군주

어차피 감염체는 패널 스킬로 조종하므로 평소처럼 감염체를 많이 쏟아주는 것으로 만족하자.

3.12. 피닉스

3.13. 데하카

3.14. 한과 호너

3.15. 타이커스

극단적인 소수정예 병력을 운용하는 타이커스 특성상 어택땅을 찍을 일이 없이 하나하나 컨트롤을 해주어야 하기에 이동 명령도 평소보다 자주 해주는 것에서 끝이다. 의료선 수송은 어차피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에는 못 쓰는 능력이니 큰 의미가 없다.

3.16. 제라툴

추천 위신: 아나크 순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유물의 위치로 바로 갈 수가 없어 공허 전송기를 타고 가거나 제라툴이 직접 걸어가야 한다. 그 이외에는 어차피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타고 움직일 거라 큰 차이는 없다.

미구현이라 가정에 불과하지만, 만약 집결 지점까지 안찍힌다면 제대로 카운터를 맞는 사령관이 된다. 안그래도 공허의 구도자 못타는데 위치까지 알 수 없으면 유물을 아예 못찾게 되니 제대로 카운터인 셈. 이 가정이 맞다면 어차피 구도자를 못타는 1위신의 가치가 높아진다

동맹의 도움으로 2개 확보시 평소대로 포탑링 즐기면 된다

3.17. 스텟먼

추천 위신: 자유

이곤 위성이 자체적으로 시야를 제공하는 스텟먼에게 이 돌연변이는 있으나 마나이다. 특히 1위신 신호의 석학은 이곤 위성이 완성되는 순간 영구적으로 무적이 되고, 주 위신으로 많이 사용하는 2위신 절친한 친구도 어차피 개리가 이곤 위성 없이는 이속이 느려지므로 그냥 일반 아주 어려움하듯 스무스하게 플레이하면 그만이다.

3.18. 멩스크

추천 위신: 독성 폭군, 죽음의 상인

멩스크의 핵심 빌드 중 하나인 대지파괴포는 과도한 경계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에 대지파괴포 위주로 해결할 수 있는 전장이면 적극적으로 도입하자.

유닛 운영은 궤도 투입이 가능한 3위신 자폭 부대원 위주로 가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