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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3:41:08

고질라 x 콩: 더 헌티드


1. 개요2. 줄거리
2.1. 지구에서2.2. 할로우 어스에서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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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프리퀄 코믹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지구에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직전의 시점이며 버니 헤이스가 팟캐스트를 통해 고지라의 행적을 추적하며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1] 바다를 횡단하면서 석유를 파는 장소에 나타나 방사열선으로 날려버리고는 다시 어디론가로 향한다.

대양을 돌아다니다가 인도 벵갈 지역의 한 해변에서 스킬라가 방사선 시설을 습격하여 다량의 방사선을 흡수하고 있는 것을 감지하고는 즉각 스킬라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도착했을 때에는 스킬라가 이미 떠난 후였다.

그 후 1주일 동안 스킬라의 동선을 추적해왔지만 항상 한발 늦게 도착해 스킬라를 막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스킬라가 깽판치고 있는 것을 포착하고는 포효하며 스킬라에게 돌진하는 것으로 종료.

이후로 고지라와 스킬라의 행적은 바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로 이어진다.

2.2. 할로우 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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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콩 VS. 스파인프라울러.png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직전의 시점이며 할로우 어스 어딘가에서 물을 마시던 콩은 갑자기 자신을 습격하는 고양잇과 우수종 스파인프라울러와 싸우다 승리한다.

싸움에서 패배한 스파인프라울러는 후퇴를 하다가 레이먼드 마틴[2]의 함정에 걸려 지상의 한 외딴 섬 시설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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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 헌티드 콩 벽화.jpg
후에 콩은 동굴에서 벽화[3]를 발견하고, 섬으로 옮겨진 스파인프라울러는 타이탄 사냥용 거대 로봇인 타이탄 헌터의 테스트 가동에 쓰이게 되어 죽게 된다.

1주일 후, 마틴은 모나크 관계자에게 뇌물을 먹여 할로우 어스 내에서 48시간의 자유 행동권을 얻고 다시 할로우 어스로 들어가 워뱃, 스커 버팔로를 사냥하고 새끼 스파인프라울러들을 지키려는 어미 스파인프라울러까지 로봇의 뿔로 죽여버린다. 갑지기 나타나 우수종들을 닥치는대로 죽여버리는 침입자에 분노한 콩은 타이탄 헌터와 난투극을 벌이다 타이탄 헌터를 절벽에 떨궈 부숴버린다. 추락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마틴은 마틴에게 어미를 잃은 새끼 스파인프라울러들에게 최후를 맞는다.

3. 그 외

작화 쪽이 전작 코믹스인 "고질라: 도미니언"의 단점을 계승했다는 혹평을 받는데, 주로 트레이스로 그려놓거나 복붙하는 티가 초상기에 나온 코믹스인 "고질라: 어웨이크닝"이나 "콩 스컬 아일랜드: 콩의 탄생"보다 유독 심하게 나는 편이다. 오죽하면 IDW 고지라 코믹스보다 비교까지 될 지경.

[1] 본작에서 버니는 고지라를 빅 G(Big G)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2] 괴수 사냥꾼으로 원래는 가정을 사랑하는 친절한 남자였지만, 2014년 무토의 습격으로 가족과 왼팔을 잃자 모든 괴수들을 멸종시키고 인간이 모든것들의 우위에 서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복수심으로 가득찬 사람이 되었다.[3] 순서대로 스컬 크롤러워뱃, 헬호크와 더그, 고지라와 격돌하는 콩, 그리고 고지라와 대치하는 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