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고윤미 | |
<colbgcolor=#FF5500> 나이 | 12세 (별빛초등학교 5학년) |
학급 | 4학년 2반 → 5학년 3반 |
종족 | 인간 (일반인) |
성우 | 이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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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 맞다! 너 보조배터리 남은 거 있어? 이따가 노래들으면서 가려고 했는데, 폰이 꺼졌네~?"
이하영: "나 없는데~"
"그래? 그럼 우리 지호 꺼를 쓰면 되겠다."
"아~ 이게! 야, 너 뭐랬냐? 확 그냥!!"
김청하: "그만해!"
"넌 또 뭐야? 아무것도 모르면 좀 빠져!"
김청하: "글쎄? 너네가 지금 별로라는 건 알겠는데."
"네가 뭔데 끼어드는데!"
"야, 정지호! 너지? 내 친구들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다들 은서가 들어왔다는 이상한 소리만 하고, 아무도 연락이 안 되잖아!"
이하영: "너도 알잖아, 작년에 있었던 일!"
"그거 가지고 우리 협박하는 거 맞잖아. 너 자꾸 시치미 뗄래?!"
구하리: "너네, 뭐하는 거야?!"
"넌 또 뭔데! 야, 빨리 안 비켜?!"
구하리: "아니,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지금 친구한테 무슨 짓이야!"
"친구.. 얘가?"
"하여튼 간에.. 진짜 끝까지 성가셔 죽겠어. 쳇! 별것도 아닌게.. 하아! 하나도 안 무서우니까 다 나와보라그래!"
"아니... 아닌데, 아닌데... 그게... 야! 하나도 안 예뻐! 다 거짓말이라고!!!"
“네, 왠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내가 뭘요? 아, 진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3화의 단역이자 순수한 악역.이하영: "나 없는데~"
"그래? 그럼 우리 지호 꺼를 쓰면 되겠다."
"아~ 이게! 야, 너 뭐랬냐? 확 그냥!!"
김청하: "그만해!"
"넌 또 뭐야? 아무것도 모르면 좀 빠져!"
김청하: "글쎄? 너네가 지금 별로라는 건 알겠는데."
"네가 뭔데 끼어드는데!"
"야, 정지호! 너지? 내 친구들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다들 은서가 들어왔다는 이상한 소리만 하고, 아무도 연락이 안 되잖아!"
이하영: "너도 알잖아, 작년에 있었던 일!"
"그거 가지고 우리 협박하는 거 맞잖아. 너 자꾸 시치미 뗄래?!"
구하리: "너네, 뭐하는 거야?!"
"넌 또 뭔데! 야, 빨리 안 비켜?!"
구하리: "아니,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지금 친구한테 무슨 짓이야!"
"친구.. 얘가?"
"하여튼 간에.. 진짜 끝까지 성가셔 죽겠어. 쳇! 별것도 아닌게.. 하아! 하나도 안 무서우니까 다 나와보라그래!"
"아니... 아닌데, 아닌데... 그게... 야! 하나도 안 예뻐! 다 거짓말이라고!!!"
“네, 왠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내가 뭘요? 아, 진짜...?!”
2. 상세
채아와 안진희, 이하영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학교에서 은서와 지호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을 괴롭힌 만악의 근원.3. 작중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년 전 채아, 진희, 하영과 무리를 지어 다니면서 은서와 지호를 비롯한 아이들을 괴롭히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빨간마스크로 변해버린 은서에게 쫓기면서 교실 사물함 사이에 숨어 있었다. 하지만 금세 자신을 찾아낸 빨간마스크가 자신이 예쁜지에 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하고 자신에게 던진 갑작스런 질문에 두려움을 느낀 윤미가 은서의 모습이 예쁘지 않다고 비명을 지르며 험담을 해버리고, 결국 화가 난 빨간마스크에게 공격을 당한다.[1]하리 일행과 지호의 설득으로 은서가 승천한 뒤, 학교에서 돌아온 윤미가 집에 도착했을 무렵 담임 선생님의 연락을 받은 어머니로부터 잔소리를 듣다가 방안에서 거울을 보던 순간,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변한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리게 된다. 아마도 이건 자신을 괴롭힌 고윤미 일당을 절대 용서하지 않은 은서의 저주로 추정된다.[2] 마지막에 나오는 지호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윤미 일당은 비가 오는 날마다 자신의 얼굴이 변한 걸 보고 고통에 빠진다고 한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들 중에서도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