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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54:32

고씨네

고씨네 카레
GOSSINE CURRY
파일:20190805_174232.png
슬로건 국가대표 카레전문점
업종 음식점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웹 사이트 http://www.gossine.com

1. 개요2. 카레 메뉴3. 카레우동4. 토핑5. 배달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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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카레 홈페이지

파일:1P.jpg
내가 먹기 싫은 건 남도 먹기 싫다.
국가대표 카레 전문점, 고씨네 카레

1. 개요

카레전문점. 카레전문접답게 카레를 주력메뉴로 하고 있다.

특이하게 카레의 진하기와 맵기까지 설정 가능하고 추가 토핑도 내맘대로 넣을 수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먹어 보자. 프렌차이즈 공통점은 내가 먹기 싫은 건 남도 먹기 싫다 라는 말이 쓰여져 있다는 것. 아마 본사 방침인 듯 하다.

현재 확인된 가맹점은 LS용산타워점, 강남도곡점, 건국대점, 경희대점, 계명대점, 고려대점, 광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점, 국민대점, 대구경북대본점, 대학로점, 덕성여대점, 명지대점, 문래양남사거리점, 보라매아카데미타워점, 삼천포점, 상암DMC점, 서경대점, 서울여대점, 성남 을지대점, 세종CGV점, 선유도점, 성신여대점, 수원성균관대점, 숙명여대점, 신림대학동점, 아주대점, 양천구청점, 여의도점, 염창본점, 영남대점, 원광대점,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점, 중앙대점, 전북대점, 진주점, 창원시티세븐점, 충남대점, 하양점, 평택소사벌점, 한국외대점, 한남대점, 합정교보문고점이 확인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학가나 번화가 등에 주로 입점되어있다.

배달만 가능한 가맹점은 마곡스몰키친점, 송파배민키친점, 역삼배민키친점이 있다.

카레는 리필된다.

일반 고씨네와 고씨네 플러스로 나뉜다. 메뉴 구성과 가격이 약간씩 다르나 기본적으로는 같은 카레를 사용하는 듯.

2. 카레 메뉴

얇은 소고기가 들어있는 카레. 진한맛 카레와 연한맛 카레를 고를 수 있으며 소고기의 양은 150g 정도 들어있는 듯 하다. 소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인지 카레의 색이 고기 특유의 기름과 섞여있지 않고 깔끔한 편.
돼지 살코기가 들어있는 돼지고기 카레. 재료 특성상 매운맛으로 시켜도 조금 중화되는 느낌이 있지만 큰 편은 아니며 익숙한 맛이 난다.
카레에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조리되어 나온다. 건더기가 많은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하지만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천천히 먹자.
초창기 본점에서 이 메뉴로 시작하게 되어 입 소문을 탔다는 고씨네의 대표 메뉴.
말 그대로 카레에 빠진 돼지고기 돈까스 카레. 돈까스의 조리시간 때문인지 요리중 가장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며, 갓 나온 돈까스는 뜨겁다. 진짜 엄청 뜨겁다. 입천장 데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먹자.
다른 카레에 토핑으로서 제공되는 돈까스를 올려도 괜찮다.
잘게 썰려있는 오징어와 알새우가 들어간 카레. 건더기가 많아 씹는맛이 있다. 다만 오징어 특유의 맛과 향이 나므로 취향이 갈린다.
새송이버섯 건더기가 들어간 심플한 카레. 고기나 튀김을 안 먹는 채식주의자에게 선호되는 메뉴이나 돈까스 카레보다 고작 500원 저렴한 것치곤 가성비가 별로 좋지 못하다. 본인이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그냥 500원 더 내고 고기 토핑이 올라간 다른 카레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가볍게 먹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듯.
카레에 치즈가 녹아져 나오기 때문에 다른 카레 대비 매운 맛이 순화돼서 나오는 편이다.

3. 카레우동

카레에 밥 대신 우동이 들어간 형태이며, 제공되는 카레 자체는 밥과 동일하다. 진한 카레로만 제공되는데, 아마 면의 수분 때문에 연한 카레로는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인 듯.

4. 토핑

고씨네카레만의 특징으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뼈없는 순살 치킨 1조각 토핑. 가격은 1,000원이다.
고씨네 플러스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닭튀김과 카레로만 구성된 '치킨 카레 세트'도 있는데, 나름 혜자. 9,900원.
매쉬드포테이토 1알 토핑. 가격은 역시 1,000원.
주문시 아무런 추가요구 없으면 무조건 반숙으로 나오는듯 하다. 반숙을 싫어한다면 꼭 완숙요청을 하자. 가격은 1,000원.
아쉽게도 (?) 머리는 들어있지 않다. 꼬리는 그대로 붙어있다. 가격은 1,500원.
약 8cm 길이의 칼집난 소시지가 나온다. 돼지고기카레와 함께 시키는 포크 카레세트도 존재. 가격은 2,500원.
돈까스카레에 나오는 그 돈까스를 다른 메뉴에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1,500원.
롯데리아에서 나오는 그 치즈스틱. 치즈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시켜먹어보자. 가격은 1,000원.

5. 배달

홀 외에도 배달만 하는 매장도 있다. 마곡스몰키친점, 송파배민키친점, 역삼배민키친점 등.

일반 홀 매장에서도 배달이 가능한데, 구로디지털단지점, 수원성균관대점, 창원시티세븐점은 배달이 불가하다. 배달은 각 매장에 직접 전화하거나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을 사용하면 된다.

6. 여담

'고씨네'로 검색하면 카레 외 음식들도 있으나 딱히 별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

11번가G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모바일 상품권도 판매하고 있다. 세트 메뉴 상품권도 있으니 나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흔한 동종 프랜차이즈 회사들과는 달리 드물게 한국어로 된 카레 집이기도 하다.

간혹 '고씬기'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