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조르무

1. 개요2. 상세3. 평가

3.1. 출시 전3.2. 출시 후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한글명	고르곤조르무
영문명	Gorgonzormu
카드 세트	극한의 극락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용족
황금 카드	극한의 극락 보상의 길 55레벨 달성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4
효과	전투의 함성: 비용이 1인 하수인을 셋 소환하는 비용이 2인 치즈를 얻습니다. 치즈는 매 턴마다 강화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덱에서 빼면 치즈를 사야 하니, 주의하세요. (Don't remove this from your deck or else you'll be cutting the cheese.)[1]

소환: 지금껏 이런 마법 숙성 치즈는 없었다! (You won't find finer magically aged cheese!)
공격: 느끼한 맛이다! (Take it cheesy!)


한글명	맛있는 치즈
영문명	Delicious Cheese
카드 세트	극한의 극락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황금 카드	황금 고르곤조르무의 전투의 함성
비용	2
효과	비용이 1인 무작위 하수인을 셋 소환합니다. (매 턴마다 강화됩니다!)

소환 시 BGM은 발드라켄 위상의 권좌의 음악이다. 47분 38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극한의 극락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발드라켄의 치즈 상인 NPC인 고르곤조르무다.

3. 평가

3.1. 출시 전

일단 3턴에 내면 4턴에 2코스트 유사 긴급 소집을 얻는 거나 마찬가지로 나쁘지는 않다. 용족이기 때문에 자리미 사제라면 자리미 스택을 채움과 동시에 치즈로 하수인들을 여럿 깔아놓아 자리미가 주는 추가 턴에 킬각을 볼 수 있어 유용하고, 다른 덱들에서도 음향 기술자 포직처럼 적당한 밸류 카드로 쓰일 여지가 많다.

3.2. 출시 후

대부분의 빠른-템포 위주 덱들이 필드를 횡전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용 시너지가 있는 어그로덱인 자리미 사제에겐 금상첨화.

치즈를 몇 코스트에 내야 좋은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정답은 "템포가 밀리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정석적인 활용법이다. 3코 치즈 대박의 예시 낼 카드가 없다면 고르곤조르무를 낸 다음 턴 2코스트 하수인들로 곧바로 내면서 필드를 잡는 것이 제일 무난하며[2], 여유가 좀 있거나 다른 좋은 카드를 낼 수 있다 싶으면 다른 걸 내고 기다렸다가 4코스트 이상의 치즈를 활용하면 괜찮은 밸류의 하수인이 소환될 확률이 높다. 4코스트는 미니미 알과 화산아귀같은 꽝을 제외하면 공체합이 괜찮은 편이라 역캐리 확률이 적으며, 5코스트는 당첨도 많지만# 꽝도 많다.#

32.0 패치로 4코스트 4/4로 너프되었다. 코스트랑 스탯이 동시에 증가해서 다른 카드라면 큰 너프가 아니었겠지만, 빨리 낼수록 좋은 고르곤조르무 입장에서는 조금 타격이 크다.

4. 기타

뜬금없이 치즈를 파는 용이라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노즈도르무의 개그성 변형이나 아예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오해하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실제로 존재하는 NPC로 발드라켄에 위치한다.# '-르무'로 끝나는 이름은 청동용군단 남성 용족들의 작명법이며 왜 용이 치즈 상인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청동용군단은 시간의 힘으로 와인이나 치즈를 빠르게 숙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