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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4:18:01

고다 진

고다 진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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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연합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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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고다 진 · 쿠로사와 츠바사
조장
고다 류지 · 니카이도 테츠오 · 사가와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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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하야시 히로시 · 카나이 카몬 · 바바 시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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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회 조직원 명단 보기 / 양명연합회 조직원 명단 보기 }}}}}}}}}

파일:오미연합 배지.png
역대 오미 연합 회장
초대 ~ 4대 5대 6대 7대
불명 고다 진 불명 쿠로사와 츠바사
}}} ||
<colcolor=#fff><colbgcolor=#AA9872>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의 등장인물
고다 진
Jin Goda
파일:고다 진 1.png
본명 郷田仁 / Jin Goda
고다 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41년 2월 3일, 오사카
성별 남성
신체 185cm
소속 오미 연합
직책 오미 연합 제5대 회장
가족 아들 고다 류지[1]


[clearfix]

1. 개요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오미 연합 5대 회장으로, 고다 류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나이는 2 기준 1941년생이니 65세. 과거 시절에는 엄청나게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야쿠자로 고다 류지의 목적도 고다 진이라는 전설의 야쿠자를 뛰어넘는 것이었다고 할 만큼 대단한 야쿠자였지만 현재는 나이를 먹어 노쇠해 예전만 못하다.

2. 작중 행적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지마 고로 파트 서브 스토리인 '용이라고 불릴 것 같은 남자'에서 어린 시절 고다 류지가 마지마에게 우리 아버지만큼 강한 사람은 처음 봤다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편으로부터 18년 전인 이 때는 건재했던 모양이다.

2.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

파일:고다 진.jpg
2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제로에서 류지의 입에 언급됐던 것과 달리 2편 시점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진 왜소한 노인의 모습이다. 마지마 고로 플레이 파트이자 2편의 10개월 가량 전 시점에서 동성회 간부 이이부치 케이가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일으킨 후 동성회를 오미 연합에 흡수합병시켜 자기가 원하는 야쿠자 세상을 만들려는 계획이 마지마에 의해 저지됐지만 전쟁이 일어날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자 마지마는 테라다 유키오와 함께 둘이서 고다 진을 비롯한 오미 연합의 핵심 간부 셋을 찾아가 회담을 한다. 본편 시점에서처럼 전쟁을 원치 않은 고다 진이지만 오미 연합 간부가 죽었기에 이에 대한 불만을 가라앉혀야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마지마가 그 책임을 지며 조직과 함께 통째로 동성회를 탈퇴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를 받아들이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따로 자리를 가지나 자신의 아들 류지와 두 간부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서 아들 고다 류지가 이끄는 하부 조직 향룡회가 멋대로 말썽을 일으키자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화친과 동맹을 원한 서신을 유서로 남긴 테라다의 뜻을 전하러 키류 카즈마가 찾아오자 기꺼이 그 뜻을 받아들여 평화협정이 체결되기 직전 고다 류지와 향룡회의 쿠데타가 벌어지며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일단 키류와 동행한 도지마 다이고와 같이 대피하지만 결국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 한동안 등장이 없다.

후반부 지어지고 있는 상태인 카무로쵸 힐즈 옥상에서 고다 류지에 의해 붙잡혀온 상태로 키류와 재회하고, 키류가 고다 류지를 쓰러트리며 풀려나는가 싶었으나 타카시마 료가 자신이 고다 류지를 이용하고 진권파를 끌어들여 오미 연합을 차지하고 동성회를 멸망시킬 뜻을 드러내자 분노하나 타카시마의 총에 여러 방 맞고 허무하게 사망한다.[2] 이후 타카시마는 다시 정신을 차린 류지에게 총살 당하면서 고다 진의 뒤통수를 친 대가를 치른다.

비록 아들의 반란으로 적대관계가 됐으나 그는 진심으로 류지를 자기 친아들처럼 여기고 사랑했다. 다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여러 사건으로 인해 어긋나며 비극을 맞이했지만.

2.3. 용과 같이 ONLINE

1999년을 무대로 다루는 황룡방랑기에서 4대째 오미연합 직계 향룡회 회장으로 등장. 고다 류지를 파문하며, 이에 류지가 반발하지만 실력으로 눌러버린다. 그 후 타카야마가 일으킨 반란에[3] 죽을뻔한걸 여행으로 성장한 류지가 돌아와 목숨을 건졌고, 반란 수습 후 류지와 제대로 붙은 끝에 패배. 파문 선언을 철회한다.

3. 여담


[1] 사실 친아버지는 아니고 양아버지다.[2] 그렇지만 노인치고는 맷집이 은근히 좋은것 같다. 총알을 두발이나 맞고도 계속 말하다가 세발을 맞고서야 숨을 거둔걸보면 류지의 말대로 전성기 시절에는 정말로 강했을듯 하다.[3] 류지를 대신해 향룡회 후임으로 지명되었지만 류지의 귀환에 위기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