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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cd21><colcolor=#00386a> 천명제의 제2정실 계비 푸차씨 | 繼妃 富察氏 | |
| 통칭 | 대복진 (大福晉) |
| 지위 | 대복진 |
| 이름 | 부찰 곤대 (富察 袞代) |
| 출생 | 1572년 |
| 사망 | 1620년 |
| 배우자 | 누르하치 (努爾哈赤) |
| 자녀 | 황5자, 황3녀, 황1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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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새두제호의 딸로 누르하치의 두 번째 정실부인이며, 후세에 태조 계비(太祖 繼妃)로 불려졌다.2. 생애
본래 누르하치의 친족에게 시집갔으나 그가 죽은 후 누르하치와 재혼했다.두 명의 아들인 망고이태(莽古爾泰)와 덕격류(德格類)와 딸인 망고제(莽古濟)를 낳았다.원비 퉁기야씨가 후금 건국 전에 죽어 군다이가 후금의 첫번째 대복진이 되었다. 그러나 1620년 누르하치의 차기 계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차남 다이샨과 8남 홍타이지에게 음식을 보낸 일이[1] 고발당했고[2], 이후 부정축재가 들통나면서 폐출당했다.
이후 군다이는 자신의 아들 망굴타이에게 살해당한다.
3. 자녀들
- 5남 망고이태(莽古爾泰 1587~1632)
- 3녀 망고제격격(莽古濟格格 1590~1635)
우르구다이가 혼인하지만, 역모 혐의로 인하여 폐서인이 된다.
- 10남 덕격류(德格類 1596~1635)
4. 미디어
- 《독보천하(独步天下)》배우: 국학망(许榕真)
누르하치의 대복진으로 나온다. 누르하치가 가장 아끼는 동가를 질투하고 미워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죽거나 떠나게 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동가와 저영을 혼인하게 두려고 나서서 추천하려고 했으나 누르하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아바하이의 등장으로 누르하치의 총애를 잃었다. 측비 합달납라씨와 짜고 딸뻘인 아바하이에게 텃새를 부리며 힘들게하지만 동가의 도움으로 아바하이가 누르하치의 눈에 들면서 잃었던 총애뿐만 아니라 대복진에서 계복진으로 신분이 떨어졌다. 누르하치 사망 후 순장이 되었다는 묘사 없이 어중간하게 극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