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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학부/IT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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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북대학교 심벌마크.svg 경북대학교의 단과대학 · 독립학부


1. 개요2. 학부
2.1. 전자공학부2.2. 모바일공학전공2.3. 인공지능전공2.4. 컴퓨터학부2.5.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2.6. 전기공학과
3. IT대학의 주요 동문
3.1. 학계3.2. 기업3.3. 정치·행정3.4. 기타

1. 개요

파일:IT대학.jpg[1]
파일:경북대학교 IT융복합관.jpg[2]
경북대학교 IT대학 홈페이지

경북대학교IT대학

영문명칭은 College of IT Engineer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이다.

2010년 3월 출범하였으며, 기존의 공과대학에 소속되어 있었던 컴퓨터공학과와, 별도 학부로 있던 전자전기컴퓨터학부가 단과대학으로 독립, 개편되었다. 다른 대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자, 전기, 컴퓨터 등 IT계열 관련 학과들이 별도의 단과대학으로 존재하는 점이 특징이다. 그만큼 경북대에서 전자, 전기, 컴퓨터 등 IT학과들이 강세이고, 학교 내에서의 비중이 크다는 점을 반영한다. 2010년에 3개 학부/학과(전자공학부, 전기공학과, 컴퓨터학부)로 출범하였으며, 2011년 삼성전자와의 협약으로 모바일공학이 신설되었다. 2017년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합(일명 Prime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서 글로벌SW융합전공을 신설하였다.

IT대학 내에는 전자기술연구소, 디지털기술연구소, 반도체융합기술원, 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 마이크로그리드연구센터, 이동네트워크정보보호기술연구소, 자율군집소프트웨어연구센터, IT자동차융합연구센터, IDEC지역센터,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인공지능연구원, 초연결융합기술연구소 등 17개의 연구센터가 존재한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인재 배출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3], 대한민국 IT산업화의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기업인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보면 지금까지 이사급 이상의 임원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 현대 등 다수의 굴지의 대기업 임원들은 물론 600여 밴처기업 CEO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각종 학위를 취득하여 대학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다.

특히 모바일공학전공은 취업난 때문에 경쟁률이 꽤 높은 편이다. #

2. 학부

2.1. 전자공학부

파일:경북대학교-전자공학부.png
전자공학부 홈페이지
1967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자, 전기, 컴퓨터, 반도체,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경북대학교를 대표하는 학과 가운데 하나이다. 1970년대 박정희정부 시기부터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한 학과로, 1973년, 1977년, 1979년, 1994년 특성화학과로 지정되었다.[4] 2001년 전자전기컴퓨터학부로 개편되었다가 2010년 IT대학의 출범과 함께 전자공학부로 독립하게 되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 신호처리, 영상시스템 공학, 임베디드 시스템 및 제어공학, 전파통신시스템 공학, 정보통신 공학, 회로 및 임베디드시스템 공학 등 7가지 분야와 관련된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세부전공으로 나뉜다.

학부 규모도 대단히 커서 단일 학부 규모로는 전국에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다음가는 전국 2위 규모이며[5], 단연 경북대의 모든 단일 학부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대기업에 1만여 명 이상, 국내외 대학 교수 500여 명 이상, 정부 출연 연구소에 600여 명 이상 등을 배출하였다. 적어도 대구·경북권의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본 학부인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전공도 전공인지라 취업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사용하는 건물이 9개다. IT대학 소속으로 출범하면서 공대 10, 5, 11, 13호관이 각각 IT대학 1~4호관으로 개칭되어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은 건물이 자연과학대로 5개다.

1994년 전자전기공학 분야 국책공과대학에 선정되었으며, IT융복합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학부 교육 사업인 교육부 주관 특성화 사업(CK), BK21플러스 사업 등에 선정되었다. 2019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는 사업인 ‘휴스타 혁신대학사업’에 로봇, ICT의 2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국내 최고의 88% 수혜율을 자랑하는 다양한 장학 제도와 단기 해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UT Dallas 대학, 바르샤바 공대, 부다페스트공대, 타이응우옌대학 등과의 교환 학생 및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기업 및 공기업 등에 취업을 많이 하며, 해마다 국내외 유수 대학원으로도 진학을 많이 한다. 그리고 국내외 유수 대학[6]들의 교수로도 다수 진출하였다.

2.2. 모바일공학전공

파일:경북대학교 모바일공학과2.png
모바일공학전공 홈페이지
모바일공학 전공은 2011년도에 삼성전자와 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가 함께 만든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다. 한 학년에 30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학부생은 삼성전자의 여러 가지 지원 아래에서 모바일 산업에 적합한 인재로 양성된다.

모바일공학전공은 학칙상 전자공학부의 세부전공으로 되어있지만 전자공학부와 모집단위부터 다르고, 커리큘럼도 다르며 수업도 따로 듣는다. 전자공학부에 소속되어 있지만, 사실상 독립된 학과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학생들은 최소한의 채용 절차를 통과하고 학과를 졸업하면 곧바로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취업 시장 조사나 별도의 자격증 준비에 대한 학부생들의 부가적인 노력을 덜고 오로지 모바일 인재라는 꿈을 향해 모든 열정을 쏟을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공계 국가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등록금에 상응하는 학업 지원금을 지원받는 1+1 장학 제도를 시행한다. 희망자에게는 기숙사 우선 선발과 기숙사비 및 식비를 제공해준다.

교육 커리큘럼 구성은 삼성전자와 학교가 함께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학부생들이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채용까지 준비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다. 1학년 때는 기초라고 할 수 있는 ‘C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배운다. 2~3학년 때는 ‘모바일앱 프로그래밍’과 같이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을 배운다. 특히 제시된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도록 해주는 ‘알고리즘’과, 머신러닝(코드를 통해 기계에 특정 값을 계속해서 학습시켜 답에 근접하게 하는 것.) 등 코드 문제 해결 방법이나 응용 등 실습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2학년부터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학습을 하고, 3학년부터는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과 같은 응용실습과목들을 듣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무료로 지원되는 글로벌 챌린지, 소프트웨어캠프 등 교외 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 시장조사, 실용 업무 등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학년 1학기가 되면 현장실습으로 삼성전자로 파견이 되어 인턴 생활을 하며, 채용 후 도움이 될 만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턴을 하면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수준의 급여도 받게 된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학교에서 기업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기초-실습-실무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인재상인 ‘글로벌 엔지니어 공학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외의 다양한 경험을 쌓고, 채용까지 숙련된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소프트웨어 캠프, 글로벌 해외연수와 같은 교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바일 연구소 인턴 기회 제공, 삼성전자 신제품 개발 과정 참여, 야구장 관람, 소프트웨어캠프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채용에 필요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인 오픽(OPIc) 응시료, 교통비 등 학업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모든 재정적 지원을 해준다. 다양한 교과목 튜터 배정 등 파격적 지원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본사 딜라이트 전시관, World IT Show 참관 등 우수 전시회를 방문할 기회도 갖는다. 삼성전자의 박사급 연구원 및 현직 임직원 분들이 강의를 맡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색이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모바일공학과를 다니면서 만나게 될 수많은 선배, 후배, 동기들과의 인연이 삼성전자에서도 이어진다는 것이 큰 강점이기도 하다.

2.3. 인공지능전공

파일:경북대학교 인공지능학과2.png
인공지능학과는 2021년 신설된 학과다. 20명 정원의 전과 제도로 구성되는 학과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원천 기술인 AI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AI 기반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산업 및 의료 전문분야가 융합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창의적 실무형 인재를 기르는 동시에, 차세대 AI 기술개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 학과는 두 가지 방향성을 추구한다. 첫 번째는 ICT 산업 및 의료, 농업 등과 같은 타 전문분야와 융합한 ‘인공지능 응용 분야’고, 두 번째는 차세대 AI 기술개발 즉 코어 엔진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 분야’다. 이렇게 두 가지 트랙으로 학과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방향성인 인공지능의 타 전문분야와의 융합을 위해 학생들은 1학년 신입생이 아닌, 다른 학과에서 4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전과한 학생들로 구성된다. 이는 타 학과에 대한 전문성을 어느 정도 갖춘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학습하여 여러 분야에 접목하게 하는 취지다.

2.4. 컴퓨터학부

컴퓨터학부 홈페이지
1974년 전자계산기공학과로 출발해 1976년 전자계열 전자공학과에 통합되면서 전자계산기공학 전공으로 편입됐고, 박정희 정부의 대학 특성화 정책에 따라 1977년, 1979년 경북대가 전자계열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면서 집중 육성되었다. 1986년 전자공학과에서 분리되어 다시 전자계산기공학과로 부활했으며, 1989년 컴퓨터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

한편, 1988년 자연과학대학에 전자계산학과가 신설되었고, 전자계산학과는 1995년 컴퓨터과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2001년 자연과학대학 컴퓨터학과는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와 통합되어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컴퓨터과학 전공이 되었다. 2010년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 흡수되었다. 이와 동시에 전자전기컴퓨터학부는 신설된 IT대학으로 편성되었고, 컴퓨터학부는 기존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서 분리되어 독립 학부로 재편되었다. 2015년 기존 상주캠퍼스에 있던 유사 중복 학과인 컴퓨터정보학부 컴퓨터시스템공학전공을 (흡수)통합했다.

BK21플러스 사업, SW 중심 대학 사업, 지역 선도 대학 육성 사업, IT 교육 선도 대학 등 많은 국책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70% 이상이 장학 수혜를 받고 있다.

경북대의 핵심 학과들 중 하나인 컴퓨터학부는 모집 정원이 200명 이상, 재학생 600명 이상, 대학원생 100명 이상, 전임 교원이 31명인 대규모 학과로 40여 년의 역사 동안 배출된 졸업자는 학사 2,500여 명, 석·박사 1,000여 명에 이르고,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네이버 등 전자·IT·보안 관련 업종의 대기업, 방산 관련 대기업 및 기타 대기업, 공공기관(정부 출연 연구원 포함), 금융기관 입사, 공무원 임용,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대, 미주, 본교 대학원 진학[7] 후 교수 및 연구원 임용 등 다양한 곳에 진출하고 있다.

2.5.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

파일:경북대학교-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png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 홈페이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합(일명 Prime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서, 2017학년도부터 신설된 전공이다. IT대학 컴퓨터학부 내 100명 정원으로 있다. SW융합 분야 특성화 학과이다. 기존의 컴퓨터학부와는 행사는 함께 진행하지만, 입학 모집단위와 커리큘럼이 다르다. 학교에서도 특성화 학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학칙을 개정하고 창업 중심 교육을 통한 창업 마인드 확산 및 창업 인력 증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복수 학위, 교환 학생, 해외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럽(아일랜드 DIT, 슬로베니아 유불리아나 대학),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 미주리 주립 대학), 인도(크라이스트 대학) 대학과의 2+2, 3+1, 3+2 등의 복수 학위 제도를 운영한다. 그리고 미국의 새너제이 주립 대학 연수와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한 IT업체 탐방 및 인도 크라이스트 대학의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기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하계 방학을 이용하여 스타트업 기업 및 창업 지원 기관을 탐방하는 등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창업문화를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글로벌SW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창업 스피치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수 대상의 창업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학생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SW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SW융합 전공의 학생들은 다중 전공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프라임 사업에 따라 5개의 SW융합 전공, 즉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디지털 정보 관리, 스마트팜 공학, 생물정보학, IT정치 전공을 개설하고 매년 170명의 학생을 모집·선발해 융합적 역량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SW 및 IT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SW 트렌드를 파악하고 SW 관련 분야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글로벌SW 역량 강화 세미나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 과목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 지도를 통한 수학 클리닉과 수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진로 상담 클리닉, 진로 상담 전담 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진로 상담 클리닉은 전문 상담가와 일대일 개인 상담을 통해 저학년부터 전문화된 진로 설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 학년 4회 이상의 진로 면담을 하는 진로 상담 전담 교수제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6. 전기공학과

파일:경북대학교 전기공학과.jpg
전기공학과 홈페이지
전기공학 분야에 특화된 단일학과로 1982년에 설립되었다. 1999년~2010년에는 전자전기컴퓨터학부였다가 2010년에 IT대학이 출범하면서 다시 전기공학과로 독립하였다. 인간의 생활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 된 전기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제어하는 방법과 전기의 발생과 수송, 그리고 활용에 대한 전기공학이라는 학문을 배운다.

전자공학과와 더불어 경북대학교의 강세인 학과이며 취업 또한 잘 된다. 미국의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대학과 복수학위제를 시행 중이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대, 중국의 베이징대학, 하얼빈 공대 등의 대학들과 자매 결연 및 교환 학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10월 현재 13명의 교수진이 있다.

전기공학이라는 학문이 지금의 첨단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활약하고 있기에 여러 분야로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도시철도공사와 같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송, 활용하는 공기업부터 반도체, 컴퓨터, 건설 분야 등의 사기업에 이르기까지 전기에너지가 활용되는 어느 곳이든 진출하고 있다. 200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학부 및 대학원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04년에는 NURI 사업과 2010년도에는 ITC 융복합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학원 특성화 사업인 BK21플러스 사업단에 선정되어 있다.

3. IT대학의 주요 동문

3.1. 학계

3.2. 기업

3.3. 정치·행정

3.4. 기타



[1] 2010년 3월 23일 경북대학교 IT 출범식 당시 사진이다.[2] 일청담 분수 뒤로 보이는 건물은 2018년 8월 완공된 경북대학교 ‘IT대학 융복합관’이다. 총 사업비 145억 9,000만원이 들어갔으며 연면적 7,497㎡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3] 2위는 한양대, 3위는 광운대라고 한다. 출처[4] 경북대 전자공학과, 전자계산기공학과, 금속공학과,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조선공학과, 재료공학과, 전남대 화학공학과, 화학기계공학과, 계측제어공학과, 공업재료공학과, 충남대 공업교육과, 화학공학과, 섬유공학과,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금속공학과,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등이 대표적이다.[5] 규모와 성격이 비슷하기에 지거국 공대입결 투탑의 라이벌관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6]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인하대학교, 아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충북대학교, 부경대학교, 창원대학교, 동아대학교 등.[7] 대학원 진학률은 평균 15~20% 정도다.[8] 제어공학 분야에 다수의 SCI논문을 게재하여 세계 상위 1%의 연구자로 선정, 전세계에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 가운데 상위 99인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