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경매장 지배인 비어도 | ||||
영문명 | Auctionmaster Beardo | ||||
카드 세트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4 |
효과 | 내가 주문을 시전한 후에, 내 영웅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가젯잔에는 언제나 불법 경매장이 성행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후에 비어도의 사업도 엄청난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물론, 도시의 다른 경매장을 폭발시킨 후에 말이죠. (Gadgetzan has always run an under-the-table auction house, and busiess has been PRETTY good for Beardo since the population explosion. And since the explosion that destroyed the competing auction houses in the city.) |
소환: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Time is money, friend.)
공격: 난 바쁜 사람이야! (No time!)
소환 시 음악은 고블린 관련 지역에서 들리는 음악 중 하나다. 18분 10초부터.공격: 난 바쁜 사람이야! (No time!)
2. 상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공용 전설 카드. 와우에서는 실제로 가젯잔 지하의 경매인을 맡고 있는 고블린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가젯잔 일보 32화 10호에서도 그 이름이 등장하며 가젯잔 제일의 부호라고 한다.주문을 쓰면 영웅 능력을 한 번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전설 카드. 영능을 자주 누르는 덱이라면 채용할 만하지만, 유저들의 평은 썩 좋지 않다. 영능을 3번만 사용해도 6코스트고, 이 카드의 코스트까지 고려하면 9코스트이다. 즉 저코스트 주문과의 연계가 필수적인데, 비슷하게 저코 주문 난사로 패를 다 털면서 이득을 보는 퀘스트 중인 모험가의 스탯 상승, 여교사의 토큰 생성, 가젯잔 경매인의 드로우에 비하면 로우리턴이다.
영능을 자주 누르는 방밀전사에 채용될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으나, 당장 2코스트 2/3에 영능을 두 번 쓰게 하는 주둔지 사령관도 쓰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카드의 활용성은 낮다. 트루하트가 야생을 가도, 방밀전사가 영능 한 번 더 쓰자고 저코스트 주문을 털어낼 리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활용성은 낮다. 대 마상시합에서 나온 격려와 연계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격려 자체가 제작진 공인 실패한 컨셉이 된 만큼 추가 지원도 기대할 수 없고 개별 카드들의 활용도도 낮아서 이쪽으로도 자리가 없다.
자락서스나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로 나오는 라그나로스의 영능과 연계하면 가능성이 있겠으나, 이 둘은 굳이 영능을 2번씩 쓰지 않아도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거나 내 초상화가 먼저 터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성은 낮다.
그나마 채용하던 덱은 리노사제. 속박된 라자로 영능이 0코스트가 되어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벨렌, 비어도, 어받, 정분, 순치를 활용해서 한 턴에 폭딜을 박는 덱. 물론 딜카드 모으기 전에 초상화가 터지는 일이 더 많다.
운고로에서 선보여진 전사의 퀘스트 전설카드 불길의 심장과 연계하여 한 턴에 '죽어라, 벌레 같은 놈!' 영웅능력을 여러번 터뜨리는 트릭 운용법을 한국 하스스톤 플레이어 ZEDD가 선보인 바 있다. 다만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애초에 설퍼라스 영능은 정직하게 한 번씩만 써도 충분히 강하고, 안 그래도 드로우가 부족한 퀘스트 전사 덱에 비어도와 영능 연계를 위한 저코스트 주문들을 덱에 넣는 것은 연계를 하기도 전에 패만 꼬이게 만들기 십상이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이후 암흑사신 안두인이 출시됨에 따라 하이랜더 사제덱에서는 예능으로도 쓸 이유가 없어졌다. 대신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를 필두로 한 4인 기사단 엑조디아덱에 쓰이고 있다.
민물악어도 집는 투기장에선 다른 선택지가 좋지 않다면 거미전차 + @느낌으로 집어볼만하다.
지표상으로 많지는 않지만 홀수악사에서 간간이 채용중이다. 아무래도 쌍날베기가 피니시격으로 낀만큼 비어도와 쌍날베기로 한장으로 공10+ 피니시를 노리는 경우.
그렇게 잊히는 듯 했으나 스톰윈드에서 드워프 지구 방어를 핵심으로 하는 홀수퀘냥이 떠오르면서 해당 덱에서 제 2의 타비쉬로 쓰이기 시작하며 티어덱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핵심은 퀘스트를 2단계까지만 클리어해도 단 3코스트로 최종보상인 타비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인데, 2단계인 상태에서 비어도와 1코스트 주문만으로 영능 난사를 해서 끝내는 방법도 있고 타비쉬가 나올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해당 덱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이후 속사가 2코스트로 너프되면서 홀수 퀘스트 냥꾼이 사장되고 자연수 퀘스트 냥꾼으로 선회하자 비어도는 들어갈 자리도 없는데다가 들어간다고 해도 영능의 대미지가 2여서 기존만큼의 위력이 나오지 않게 되자 다시 덱에 빠지게 되었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호바트 그래플해머, 시장 노겐포저와 함께 하스스톤 오리지널이 아닌 와우에서부터 등장한 캐릭터다.
타나리스의 가젯잔에서 경매를 담당하고 있다. 당시에는 경매장 지배인(Auctionmaster)이 아닌 경매인(Autioneer)이었다. 하스스톤에서는 당시(하스스톤보다 과거 시점)보다 옷차림이 매우 좋아진 걸 보면 돈을 많이 번 듯.
4. 둘러보기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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