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설정. 위의 사진이나 차크라 혈맥이라는 설정을 보아 한의학의 경락, 경혈과 매우 유사하다.2. 상세
혈액을 흐르게 하는 혈관처럼 전신에 흩어져 있는 차크라를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하는 길의 집합 같은 차크라가 흐르는 혈맥. [2] 또한 경락계는 체내의 차크라를 다듬어 넣는 내장과 함께 완전이 얽혀있기 때문에 경락계를 공격당하면 내장 또한 데미지를 입어버린다. [3] 오직 윤회안과 휴우가 일족의 동술인 백안만이 이 경락계를 투시할수 있다.경락계 상에는 차크라혈이라고 불리는 바늘 구멍 크기의 361개의 관이 있다. 유권으로 이 혈을 찌르는 것을 점혈이라고 하는데 이론상 그 경혈을 정확히 찌르면 상대의 차크라의 흐름을 막거나 증폭시키거나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한다. 공격용으로 사용될땐 당연히 혈을 막아서 차크라를 사용 못 하게 한다. 술법의 근원인 차크라를 막을 수 있어 치명적이지만 근접기라 원거리의 적에겐 무리라는 결점이 있다. 그리고 인주력은 봉인된 미수의 차크라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심장 경락계는 가장 중요한 곳으로 인주력이 미수의 차크라를 자신의 것으로 바꾸려면 심장 경락계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인주력은 심장 경락계를 다치면 끝장이다.
나루토의 간판 필살기 중 하나인 풍둔 나선 수리검은 수리검 형태의 거대한 공격이 적중하면 극소 사이즈의 차크라 바늘 수억 개로 형태변화하여 상대의 모든 세포를 공격하는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의 첫 희생자인 카쿠즈는 온몸의 경락계가 전부 손상되었다. 츠나데가 카쿠즈를 검시했을 때 전신의 경락계가 모조리 손상되었다며 위의 대사를 말해준다. 카쿠즈만큼은 아니어도 나루토 역시 같은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츠나데가 한동안 풍둔 나선수리검의 사용을 금지시켰으나 이후 술법을 투척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 패널티는 사라졌다.
[1] 나루토의 풍둔 나선수리검에 당한 카쿠즈의 시신에 대한 검시 상황을 카카시와 야마토에게 전달하면서 한 말이다. 닌자 세계에서 탑 티어의 의료 닌자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굉장한 치명상인것.[2] 쉽게 말해 차크라의 통로같은 것[3] 한의학의 경혈학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데, 실제로 백안으로 투시되는 경락계가 한의학의 경락과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