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3:48:09

격투! 크러시기어 TURBO/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격투! 크러시기어 TURBO
1. 국내 팀
1.1. 토비타 클럽 (한국명: 한별 클럽)1.2. 만간지 클럽 (한국명: 전진 클럽)1.3. 센터 클럽1.4. 팀 그리폰1.5. 버닝 옥토퍼스 (한국명: 불타는 문어팀)1.6. 핑크 립스 (한국명: 분홍 입술팀)1.7. 클럽 요로시쿠 (한국명: 폭주족 팀)1.8. 아이스 팽
2. 아시안 컵 출전 팀
2.1. 사성호단 (중국 출전 팀)2.2. 팀 KIM (대한민국 출전 팀)2.3. 팀 케메낭간 (싱가포르 출전 팀)2.4. 마사라 키즈 (인도 출전 팀)
3. 월드컵 출전 팀
3.1. 바이스 리터즈 (독일 출전 팀)3.2. 스타 브래드 (미국 출전 팀)3.3. 유로 그리폰 (유럽연합 다국적팀)3.4. 쿠오 바디스 (브라질 출전 팀)3.5. 헬리오폴리스 (이집트 출전 팀)3.6. 에스페란스 (호주 출전 팀)
4. GFA
4.1. 상층부4.2. 대회 운영자4.3. 기타
5. 기어 팡크라티온

1. 국내 팀

1.1. 토비타 클럽 (한국명: 한별 클럽)

팀원
마리노 코야 (강철) - CV: 마츠모토 메구미/최덕희[1][2]
초등학교 5학년생.
1화 후반부터 죽은 형인 유야의 유품인 가루다 이글을 사용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손질을 하지않아서 1화에서 조금 손상, 2화에서 내부 모터에 금이 커져서 지로의 싸움에서 패인이 되었다. 하지만 3화에서 진의 수리로 재실력을 드러낸다. 기어 관련 상식이 취약하다. 중반부에 가루다 이글의 신 필살기인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韓 로컬라이징: 번개의 불꽃 - 불의 분노)를 발견하여 들떠서 그걸 남용했으나,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는 가루다 이글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각해 원래 주인인 유야도 비장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기술이었고, 결국 그걸 모른 채로 남용하다가 경기 종료 후 가루다 이글이 완전히 산산조각으로 박살나는 사태가 발생. 이후 진이 만들어준 가루다 이글의 후속기인 가루다 피닉스를 사용하게 된다.
오리자 지로 (한동치) - CV: 시탄다 마이클[3]/김혜미
초등학교 6학년생. 야구에 재능이 있어서 상도 여러번 받았다.
사용 기어는 레이징 불레이징 불릿. 필살기는 허리케인 크러시. 기어를 던질때 투구폼을 이용한다.

2화에서 첫 등장. 코야와 전투한 후 토비타 클럽에 영입되었는데 코야의 설득에 들어온것이 아니라 그와의 경기가 끝나고 우연히 리리카를 보았다가 미모에 반해(...) 자진해서 들어왔다. 헌데 영입 후 리리카를 좋아하는 면모를 드러내진 않는다.
진 쿄스케 (최고수) - CV: 사카모토 치카/정옥주
초등학교 6학년생.
소유 기어는 디노 스파르탄디노 팔랑크스. 중량이 많이 나가는 타입이라서 장기전에는 부적합하다.
3화에서 첫 등장. 기어 마스터로 상당히 많은 크러시기어를 개조했을 정도의 실력이 있다. 헌데 톱날을 좋아하는 취향 때문인지 모든 크러시기어에 톱날이 달려 있다. 어두운 공방에서 혼자 박혀 지내서 그런지 밝은 빛에 취약한 편이다. 이 때문에 지로가 너는 뱀파이어냐고 놀리기도(...). 또한 6학년치고 키가 매우 작다.
마루메 클라우드 (신비도) - CV: 신도 나오미/정현경
초등학교 6학년생.
소유 기어는 슈팅 미라쥬슈팅 팬텀. 일본인과 프랑스인의 쿼터인 금빛머리 소년.

2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 뛰어난 청력으로 가루다 이글의 훼손상태, 기어모터에 금이 1/100cm 퍼져있다는 수치까지 맞추는 기행을 보여준다. 검도를 배우고 있으며 실력도 높다.
팀 그리폰에 소속되어있을 당시에는 공식 48전 43승이라는 상당한 실력자였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기어를 그만 두었다.
쿄스케와는 팀 그리폰에서 같이 활약한 멤버였지만 지금은 사이가 나쁘다.

과거 팀원
마리노 유야 (강혁) 사망 - CV: 노지마 켄지/손정아
코야의 형이자 가루다 이글의 본주인. 제1회 크러시기어 그랑프리 아시아 대회 챔피언이었으나 원정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1화부터 고인이지만 작중 꾸준히 언급되는 덕분에 계속 존재감을 비추고있다. 기어의 제작 실력도 본인의 실력도 거의 최상급인 인물로 인격도 훌륭했던 엄친아같은 인물로, 작중 중요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남겼다.
나기도리 신고 (이건우) - CV: 츠보이 토모히로
알렉스 보그 - CV: 이시카와 히로아키
가루다 이글의 제작자.
클럽 오너
토비타 리리카 (김한별) - CV: 네야 미치코/소연
중학교 3학년생.
토비타 클럽의 외동딸로 오너 본인이 해외출장 중인지라, 어린 나이에 오너 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야의 형 유야와는 동급생이었던 관계로 유야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다. 클럽의 누님과도 같은 존재다. 카를로스를 향한 증오와 복수, 원망과 미움에 눈이 멀어 상대의 기어를 파괴해 버린 코야가 "이런 배틀 재밌다. 난 절대로 카를로스를 용서 못해. 날 방해할 거면 앞으로로 기어를 파괴할거다."란 말을 하자 그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그러고도 형한테 부끄럽지도 않니?! 그딴식으로 기어파이터를 할거면 크러시기어를 그만하렴"라며 일갈하기도 했다.

매니저
하나노 카오루 (정아롬) - CV: 칸다 아케미/정현경
초등학교 5학년생.
코야의 동급생으로, 어렸을때부터 친구로 지내온 사이. 왈가닥에 화끈한 성격으로 학교에선 알아주는 존재다. 코야를 미래의 신랑으로 점찍어 놓고 있다.

신입 부원
아사모리 유키히코 - CV: 타테노 카나코
타케무라 슌스케 - CV: 야마시타 아야카

1.2. 만간지 클럽 (한국명: 전진 클럽)

소속팀 만간지 드림스 (꿈의 팀)
소속팀 마이티 기어스
매니저

1.3. 센터 클럽

1.4. 팀 그리폰


과거 팀 리더

1.5. 버닝 옥토퍼스 (한국명: 불타는 문어팀)

문어왕 4형제

4쌍둥이로 다른 팀과 승부를 벌여서 진 상대팀의 기어를 부수는 것을 일삼아왔던 팀이다. 4쌍둥이란 점을 이용해서 시합에 비겁한 수를 쓴다.

1.6. 핑크 립스 (한국명: 분홍 입술팀)

1.7. 클럽 요로시쿠 (한국명: 폭주족 팀)

1.8. 아이스 팽

2. 아시안 컵 출전 팀

2.1. 사성호단 (중국 출전 팀)

팀원
감독

2.2. 팀 KIM (대한민국 출전 팀)

작중 4년 전 팀 코치가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유야와 24회 파이트했다고 한다.

팀원
감독

2.3. 팀 케메낭간 (싱가포르 출전 팀)

2.4. 마사라 키즈 (인도 출전 팀)

3. 월드컵 출전 팀

3.1. 바이스 리터즈 (독일 출전 팀)

팀원
과거 팀원

3.2. 스타 브래드 (미국 출전 팀)

3.3. 유로 그리폰 (유럽연합 다국적팀)

3.4. 쿠오 바디스 (브라질 출전 팀)

팀원후에 밝혀진 정체는 죽은 유야가 아니라, 유야에게 교육을 받았던 브라질 소년이었다. 원래 리리카의 아버지 토비타 타카야의 보호를 받고 있었으며 어느 날 목각블록으로 만든 기어로 연습하다 마침 월드컵 결승전 출전을 위해 와 있던 유야의 눈에 들어 교육을 받고,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까지 전수받는다. 하지만 목각 기어가 도로에 떨어져 주우러 갔다가 유야가 달려들어 대신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죄책감에 빠져 감정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크러시기어에는 반응을 보였고, 타카야는 크러시기어를 통해 닫혀버린 카를로스의 마음을 열어주기 위해 가루다 이글의 제작자였던 알렉스에게 부탁해 유야의 것과 완전히 동일한 가루다 이글을 하나 더 만들어 카를로스에게 주고 안심하며 일본으로 귀국했다.

그러나 몇년 후, 카를로스가 기어 팡크라티온에서 오직 파괴만을 추구하는 기어파이터가 되어 무자비하게 상대의 기어를 파괴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자기 대신 죽은 유야 대신 자신이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집착이 사람을 바꿔버린 것이었다. 결국 가루다 이글은 원래의 색을 잃고 검게 변해버렸다. 타카야는 카를로스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그를 유야로서 우승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는 쿠오 바디스를 결성하여 카를로스를 리그에 보내게 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코야는 리리카가 그것을 알고도 진작 말하지 않았던 것이 '카를로스가 마음을 열려면 우승해야 하니 코야가 지는 걸 바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곤 절망하고 카를로스를 향한 증오만으로 리그에 나서 결국 일시적으로 가루다 피닉스가 흑화되는 결과까지 초래하고 만다. 결국 코야는 증오와 반항심에 크러시기어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며 일본으로 귀국하려 했지만 한 기어 제작자를 만나 팡크라티온에서 힘만을 추구하게 되어버린 이웃동생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스키야킹(...)이라는 링네임으로 팡크라티온에 출전, 결승전에서 기어파이팅의 즐거움을 되찾고 다시 팀으로 돌아간다.

그 후, 준결승 1차전이 끝난 후, 가루다 피닉스를 주워준 카를로스에게서 형 유야를 느낀 코야는 의문을 갖고, 2차전부터 카를로스는 파괴를 추구하던 원래 방식에서 과거 유야가 사용하던 스타일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코야는 형이 뭔가를 가르쳐 주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2차전까지 똑같이 무승부로 끝나고, 3차전이 시작되자 코우야와 달리 토네이도를 걸지 않고 그대로 게임을 시작한 카를로스를 보고 코야도 가루다 피닉스를 스트레이트로 전환하며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가 없어도 싸울 수 있다'라고 결단한다. 그 순간 유야의 '그거야.'라는 말이 들리고 그제서야 코야는 자신이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에 너무 매달려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와 동시에 블랙 가루다 이글이 원래의 색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즉, 카를로스가 마음을 다시 열게 되었다는 것. 이윽고 정확한 타이밍을 노린 최후의 샤이닝 소드 브레이커가 동시에 격돌하고, 결과는 코야의 승리로 끝난다.

코야는 링에서 내려온 카를로스에게 다가가 끌어안으며 "고마워, 형..."이라며 흐느꼈고, 카를로스는 코야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 가루다 이글은 유야에게 넘어가게 된다.}}}
감독

3.5. 헬리오폴리스 (이집트 출전 팀)

3.6. 에스페란스 (호주 출전 팀)

4. GFA

4.1. 상층부

4.2. 대회 운영자

4.3. 기타

5. 기어 팡크라티온



[1] 관련 상품 CF한정으론 정미숙이 담당했다. #[2] 여담으로 종영 직전에 개인 사정으로 성우 일을 잠시 접고 이민을 갔는데, 이로 인해 조기종영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3] 당시에는 예명이었던 아마다 마사토[4] 가이키의 시작형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