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무[1] | |
<colbgcolor=#597408>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별명 | 장군님,[2]**놈, |
유튜브 구독자 | 6.71만명[기준] |
조회수 | 51,225,444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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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운맛
채널 설명문
대한민국의 유튜버.채널 설명문
폴아웃 시리즈를 주로 다루는[5] 유튜버이며, 가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6],스타필드, 사이버펑크 2077 등 폴아웃 이외의 오픈 월드 게임이나 심즈 4, 히트맨 시리즈 등도 다룬다.
게임 내의 이스터 에그, 혹은 숨겨진 아이템 등을 찾아 사용하는 영상을 주로 제작하며, 간혹 게임 스토리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정기 업로드는 화, 목, 토 오후 9시이며, 그 외에도 올리고 싶은 날에 업로드 한다.
2. 특징
무감정일 정도로 느긋하면서도 잔혹한 분위기가 특징. 말 그대로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의문이 들 만한 막장스러운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든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폴아웃의 명물 스와터라던가, 노숙자 김씨의 하루라던가. 기본적으로 어떤 미닛맨을 필두로 가능한 거의 모든 NPC를 과녁 취급하며 게임 내 각종 무기들을 이용해 평화로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던가,채널 최초 30만 조회수 돌파 영상은 《만약 NPC를 싹 다 '없앤다면' 무슨 엔딩이 나올까?》이다.
폴아웃 시리즈의 파우더 갱과 핀드 무리, 레이더, 시저의 군단, 정착민, 스카이림의 산적과 경비병 등은 기본적으로 무기의 화력을 확인하는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되며, 학살 도중 삽입되는 자막은 넣을게, 치료(물리), 머리(였던 것), 참피체 등 조금 매운 드립 요소들이 넘쳐난다.
굿스프링스의 모든 NPC를 참수하고 시체를 움직여가며 상황극을 찍은 이 충격적인 영상[8]의 영향으로 시청자들은 겜무에게 죽임을 당하는 무고한 NPC, 혹은 그 NPC의 머리를 바나나라고 부른다.
사이코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이 양반도 사
2.1. 어록
안녕 겜무다
여러분, 제발 선 넘는 주제는 권하지 마세요
저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악독하기 짝이 없는 주제들은
이미 이 채널에선 다 한 번씩 해봤답니다
더 참신한 걸 들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악독하기 짝이 없는 주제들은
이미 이 채널에선 다 한 번씩 해봤답니다
더 참신한 걸 들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사 중이셨군요. 나도 이러고 싶진 않아요. 마치 나쁜 사람인 것 같잖아.
예, 맞습니다, 별 생각 없습니다.
예, 맞습니다, 별 생각 없습니다.
어제 "인게임 고아원 꽉 채우기 스피드런 어떰"라는 댓글을 봄
아마 그분은 설마 이런 걸 했을까 싶어 제안한 듯한데
이미 했읍니다.
좀 더 강력한 걸 들고 오십시오
선은 지키는 한도 내에서
아마 그분은 설마 이런 걸 했을까 싶어 제안한 듯한데
이미 했읍니다.
좀 더 강력한 걸 들고 오십시오
선은 지키는 한도 내에서
3. 기타
- 본인이 이 문서를 보고는 커뮤니티 글에 본인은 이렇게 미친 사람은 아니고 속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속이 따뜻해서 다른 사람들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
- 같은 베데스다 게임 전문 유튜버였던 시온과 아는 사이다. 온라인 상에서 만났다고. 여담으로 두 사람 다 비슷한 영상을 올리지만, 겜무의 광기와 시온의 비교적 정상적인
옛날엔 똑같았지만분위기 차이 때문에 겜무가 어둠의 시온이고 시온이 빛의 겜무라는 드립까지 생겨났다.
-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데이드릭 프린스 취급 받는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겜무고라스. 만드는 영상들을 보면 팬들이 괜히 이 별명을 붙인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담당 영역은 광기와 파괴라고.
왕국은 바나나 아일즈
-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 이름을 괴상하게 짓곤 한다. 스카이림에서는 도바킨의 이름을 로키어로 짓는가 하면[10] 폴아웃 4에서는 morning wood라는 이름을 쓴 적도 있었고 현재는 Nina Rodiles라는 이름을 쓴다. 무슨 뜻인지는 불명이고 왜 그렇게 다양한 이름을 쓰는지도 알 수 없다. 최근에는 Ni Ebida라는 캐릭을 새로 파서 플레이하는 듯.
- 로바즈의 팬이다. 로바즈 번역 영상들에서 가끔 보인다.
- 군 복무 도중에 사고를 당해서 의병 제대했다. 사유는 골절 사고였다고 한다.
- 예전에 팬아트를 받겠다는 목적으로 이메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오라는 팬아트는 안 오고 본인에게 욕을 하는 이메일이나 팬아트라면서 샌즈 사진이 오는 등, 온갖 빌런들만 와서 결국엔 이메일을 닫아버렸다.
- 프로필 사진은 그림판으로 본인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 맞춤법을 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댓글에 좌표 찍고 맞춤법 지적해주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같은 클래식이나 별의 커비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특히 4~5)의 배경음악을 주로 사용한다.
- 2021년 기준으로 대학생이다.[11]
- 문과라고 한다.
- 원래는 클래식 교양 채널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게임 채널을 하고 있다고 한다(...).[12]
- 엘더갤을 비롯한 베데스다 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엘더갤에서는 고정닉으로 활동중이며 주로 정보나 모드 관련 글을 올리고 있다.
- 유튜브 활동은 어디까지나 취미라고 선을 그어놓은 상태다. 영상 만드는 자신이 즐거워야 보는 사람도 즐거울텐데, 전업으로 하게 되면 진심으로 즐길 수가 없을 거 같아서라고.[13]
- 한글패치 이외의 모드[14]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모드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소개하는 모드들 대부분이 약빤 모드거나 삭제된 컨텐츠를 복구하는 모드다. 모드를 자주 쓰는 시온과는 정반대되는 행동이다. 모드 하나 없는 바닐라로 영상을 이만큼이나 뽑아낸 게 대단하다는 평이 많다. 모드를 안 쓰는 이유는 '그냥'. 그러나 바닐라만 5년 가까이 우려서 컨텐츠가 고갈되었는지 2023년부터는 모드 영상들도 올리기 시작했다. 구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기어이 나나코 모드(!)에까지 손을 대고 말았다.[15]
- 덥배 관련 영상에서 “그 분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드립을 친 것으로 보아 기독교를 믿거나 적어도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지 스타필드를 한국어 패치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스타필드 지구 방문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부산광역시에 거주중인 것으로 보인다.
- 놀랍게도 2024년이 되기 전까지 서울을 방문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1] 前 '게임하는 무민'. 현재 닉네임은 이전 닉네임을 줄인 이름이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 이름이라 계속 쓰기에는 뭐했다고.[2] 폴아웃 4의 프레스턴 가비가 주인공을 부르는 명칭으로, 근본이 폴아웃 유튜버라 붙은 별명이다.[기준] 2024년 8월 9일[기준] [5] 원래 폴아웃 4를 주력으로 다뤘으나, 컨텐츠를 전부 소모하고 폴아웃 3와 폴아웃: 뉴 베가스마저 골수까지 우려먹더니 최근엔 폴아웃 76을 다루고 있다.[6] 폴아웃 4와 함께 주력 컨텐츠였으나 최근에는 영상 빈도가 줄었다. 그래도 아주 가끔 불규칙적으로 올라온다.[7] 다만 2020년 중반부터는 기출변형으로 평화롭게 끝나는 경우도 많다.[8] 날으는 바나나라는 문구는 폴아웃 3에서 획득할 수 있는 한 정신병자의 노트에 적혀 있다.[9] 침대 위에 엎드린 두 해골을 보고 '복상사로 봐야하나' 하거나, 목욕중이었던 해골에겐 '상쾌한 하루가 아니라 지구가 상쾌하게 날아갔는줄은 몰랐나보다' 등의 상당히 위험하게 시원한 드립을 날린다(...)[10] 다만 화살 맞고 죽은 그 친구는 Lokir고 겜무의 케릭터는 Rokir다.[11] 2023년 현재는 출근을 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직장인으로 추정된다.[12] 실제로 클래식에 꽤 관심이 많으며, 이는 영상 배경음악에서 잘 드러난다.[13] 베데스다 게임 위주 유투버 기준 시온같은 경우는 크리에이터로 정식 활동 시작 후에는 오픈월드게임 분석을 토대로한 정보전달을, 공성폭탄은 게임플레이 위주로 정식 방송같은걸 하는 반면에 겜무는 지금까지 말 그대로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다.[14] 인게임 UI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준바닐라 모드로 취급받는 스카이림의 SKYUI나 폴아웃4의 FallUI조차 사용하지 않는다.[15] 현재는 커뮤니티 글이 삭제되었지만 과거 이메일을 열어두던 시절 한 유저가 이메일로 겜무에게 이모드를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는데 해당유저는 폴아웃을 해보지도 않은 유저인게 밝혀저 당시에 큰 비웃음을 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