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칼새(유럽칼새) Common Swi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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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pus apus (Hodgson, 183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칼새목(Apodiformes) |
과 | 칼새과(Apodidae) |
아과 | 칼새아과(Apodinae) |
족 | 칼새족(Apodini) |
속 | 칼새속(Apus) |
종 | 검은등칼새(A. ap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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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검은등칼새는 칼새목 칼새과의 새이다. 2아종으로 나뉜다.2. 생김새
전체적으로 균일한 흑갈색의 몸을 지녔으며 오로지 멱만 흰색이다. 칼새, 쇠칼새와 달리 허리 역시 흑갈색으로서 등과 차이가 없다. 몸아랫면 역시 균일한 흑갈색으로서 흰색 비늘무늬를 지닌 칼새와 구별된다.3. 생태
유럽 전역에서부터 바이칼호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며, 인도 북부에서도 번식한다. 월동기에는 남아프리카로 이동한다. 평지에서부터 산악지역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지역에서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며 공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며 매우 빠른 비행으로 날아다니며 곤충을 잡아먹는다.한국에서는 2006년 신안 가거도에서 처음 관찰되었다고 알려진[1] 미조(길잃은새)이며, 2017년[2], 2019년[3][4], 2021년[5]에도 관찰기록이 있다.
4. 기타
- 유럽에서는 칼새라 하면 주로 이 종을 가리킨다.
- 번식지를 떠나 다시 번식지로 되돌아올때까지 최장 10개월간 땅에 단 한 번도 착지하지 않은 개체들도 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