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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6:15:51

걸리버 토스카니

파일:external/www.chuing.net/928927642318.jpg

1. 개요2. 작중 행적3. 마권 글러브

1. 개요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주인공.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한국판 성우는 김일(MBC)[1], 강수진(대교방송).[2][3]

2. 작중 행적

고향에서 반 망나니로 지내다가 친구 에디슨과 벌인 실수와 더불어 여러 이유로 고향에서 추방. 여러 사건과 인연을 바탕으로 에디슨, 미스티, 에도코, 휘비, 겟코우(후반 한정)와 함께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된다.

왼팔에서 마권 글러브를 얻은 후 마인더[4]를 발사할 수 있다.

원래는 그냥 마권 마인더만 발사 가능했으나, 이후에 마인더 CD를 손에 넣으면서 XX마인더라는 걸 쓸 수 있게 된다. 이때의 대사는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이후 마인더의 빛이 나면 "왔다! 왔다! 왔다! 왔다!" 한국어 MBC판에서는 "자! 모여라 마법의 힘!" "더! 더! 더! 더!"로 바뀌었다.[5]

아버지 파파 토스카니를 살해한 쥬도우와 악연이 있었는데 사실 입양된 전설왕의 자손이었으며, 쥬도우를 겨우 이기고 악연이 끝나서 할렐루야가 부활할 때 과거로 간 시기 전설왕에게서 엑스칼리버를 받아 할렐루야가 지구를 삼키는 것을 억제시킨다.[6] 마지막에는 할렐루야를 세계 모든 이의 마인더를 모아서 겨우 처리하고, 모든 디스크를 돌려놓으러 여행한 후 최종화인 50화 미스티와 함께 멀리 떠나게 된다.

3. 마권 글러브

걸리버가 사용하는 마법 도구이자 무기이며, 국내 더빙판에선 마법장갑이라는 명칭으로 개명되었다. 이곳에 각종 마법력을 가진 디스크를 집어넣는것으로 각종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MBC 더빙에선 "마법 ~" 라는 이름으로[7] 한다. 대교방송판에선 "~ 마법광선" 이라는 이름으로 번안되었다.


[1]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주인공 카토리 유우타로와 더불어 김일이 생전에 맡은 몇 안 되는 열혈 캐릭터다.[2] 사오토메 란마, 이누야샤, 남도일과 함께 야마구치 캇페이와 강수진이 겹치는 배역 중 하나.[3] 참고로 한일 성우 모두 원피스의 주역들을 맡은 바 있다. 일본판의 야마구치 캇페이우솝, MBC 더빙판의 김일상디, 대교방송 더빙판의 강수진몽키 D. 루피를 맡았다.[4] 생겨먹은 게 꼭 스탠드[5] 이 구호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당시 남자아이들이 왼손에 장갑을 끼고 "더! 더! 더! 더!" 를 외치며 노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단순한 구호지만 김일 성우의 멋진 목소리로 말하는 저 구호는 상당히 간지난다.[6] 엑스칼리버와 연동되는 거대한 못이 소환돼서 지상을 삼키고 있던 할렐루야의 입에 꽂힌다. 이때 할렐루야가 이빨로 못을 물어서 버티지 않았으면 그대로 끔살.[7] 그러니까 마법!(반박자 쉬고) 독수리![8] 일판이나 더빙판이나 이 때 할렐루야가 내지르는 비명이 상당히 사이다스럽다.[9] 사실 사용은 총 3번인데, 그 중 겟코와의 전투에서 사용했을 때는 이 마인더를 쓰는 순간에 화면이 다른 캐릭터들한테 넘어가서 소환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다시 화면이 돌아올 때는 이미 발려있다. 등장신 자체가 다른 마인더들과는 다른 구도로 나왔는데 그 때문에 뱅크씬을 못 돌려서 그런 걸로 추측된다. 사실 3번이래도 적은 편이지만.[10] 겟코우 왈 "원 패턴의 플라즈마 마인더 따위는 이제 안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