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블레이즈 웨스트 ガン ブレイズ ウエスト GUN BLAZE WEST | |
장르 | 서부극, 모험 |
작가 | 와츠키 노부히로 |
출판사 | 슈에이샤 서울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01년 2호 ~ 2001년 35호 |
단행본 권수 | 3권 (2001. 11. 02. 完) 3권 (2002. 03. 2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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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모험 만화. 작가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으로 유명한 와츠키 노부히로.2. 줄거리
미 서부 입구에 있는 윈스턴마을에 사는 소년 뷰 번즈는, 건맨을 동경하고 있었다.어느날, 마을에 찾아온 건맨 마커스 호머와 만나, 건맨 사이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땅 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총잡이를 동경하던 열혈소년 뷰 번즈가 동료들과 함께 어디엔가 있다는 총잡이들의 이상향 건 블레이즈 웨스트를 찾아서 서부로 떠나는 이야기.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完) |
뷰 번즈 | 사인 투 웨스트 | Waiting for you at the place we dreamt of. |
2001년 06월 04일 2002년 01월 29일 | 2001년 09월 04일 2002년 02월 16일 | 2001년 11월 02일 2002년 03월 29일 |
4. 기타
- 스토리가 원피스의 노골적인 서부극판 짝퉁이라고 볼 수 있다. 나름대로 와츠키 노부히로만의 특징이 없진 않았지만, 이상향을 찾아 떠나는 모험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두 작품의 전개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음이 큰 패착이었으며 동시기 원피스가 알리바스타 편을 연재하며 그만의 장점을 확립한 것과 더더욱 비교되었다. 덕분에 와츠키 노부히로는 제 제자의 작품을 베끼는 작가라는 무수한 비난을 들었고 작가로서의 도의도 의심받게 되었다.
- 점프를 지탱해 주던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완결 이후 그 뒤를 이을 작품이라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상술한 표절 의혹 때문에 연재 초반부터 비난만 잔뜩 받고 얼마 안 가 출하당했다. 그 후 차기작인 무장연금과 엠바밍은 바람의 검심만큼의 대히트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성공했으며, 특히 무장연금은 애니메이션과 게임도 나오는 등 소소하게 흥했다. 작가 본인도 이 작품에 미련과 애정이 남아 있었는지, 훗날 도호쿠 대지진 응원 일러스트에 주인공 뷰 번즈를 켄신, 카즈키, 엘름과 함께 그려 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