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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01:36:33

갤럭시 S25/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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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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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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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2.1. RAM 용량 관련 논란2.2. 전반적인 변경점 부재
3. 갤럭시 S25
3.1. 지나친 급나누기
3.1.1. UWB 미탑재3.1.2. 디스플레이
3.1.2.1. FHD+ 해상도3.1.2.2. ProScaler 미지원
3.1.3. PPS 45W 초고속충전 2.0 미지원
4. 갤럭시 S25 Ultra
4.1. Active S Pen 기능 삭제

1. 개요

갤럭시 S25 시리즈의 논란과 문제점에 관하여 서술한 문서다.

2. 공통

2.1. RAM 용량 관련 논란

아래는 최근 6년간의 갤럭시 S 시리즈 국내판 모델의 RAM 용량을 나타낸 표이다.
갤럭시 Sㆍ노트 시리즈 RAM 용량 변화 (단위: GB)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시리즈 S10 노트10 S20 노트20 S21 S22 S23 S24 S25
기본 <rowcolor=#000000> 8 12 8 8 8 12
플러스 <rowcolor=#000000>
8/12[Plus]
- 12
울트라(5G) <rowcolor=#000000> 8 -
12/16[U]
12
12/16[U]
12

S25 울트라 삼성닷컴 전용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의 기본 RAM 용량이 모두 12 GB로 출시되었다. 갤럭시 노트10에서 12 GB가 최초 탑재된 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RAM 용량은 향상은커녕 수 차례 퇴보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원상복귀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많은 기대를 모았던 16 GB 모델은 삼성닷컴 전용 모델이다. 1 TB + 티타늄 제트 블랙 단일 옵션으로만 출시되며,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도 없다.[5] 사전예약에 따른 할인 혜택인 더블 스토리지 혜택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6] 약 200만원에 달하는 비용[7]을 고스란히 내야 한다. 그리고 통신사향은 16 GB RAM 선택지가 아예 없어서 삼성닷컴을 통한 단말기 자급제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반대로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은 갤럭시 S25 Ultra 1 TB 모델 한정으로 색상 관계없이 16 GB 이지만 대신 그 가격이 무려 13,699 위안, 환산 시 한화 270만원 이상으로 거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2,789,600원)[8]과 버금가는 수준으로 상당히 가격이 올랐다. 다만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은 종류에 관계없이 가격대 자체가 높은 편.

그 비싼 16 GB 모델이나마 극소수 아시아 시장(한국, 중국)에만 출시되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예 12 GB 단일 옵션만이 존재한다. 이미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RAM 용량 대세가 16 GB로 옮겨가는 와중에, 가장 무거운 UI를 사용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이 가장 긴 갤럭시가 정작 RAM 용량은 12 GB로 사실상 묶어둔것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9]

2.2. 전반적인 변경점 부재

성능 판올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의미한 변경점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디자인 재탕은 워낙 흔하고 기존 S24의 디자인은 호평이 주였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해왔던 내부스펙조차 AP를 제외하면 재탕 일변도이다.

S22부터 사용자들의 숱한 불만을 일으켰던 GN3 메인센서진동모터는 그대로이며, 화면 유기재료 역시 전세대의 M13을[10] 그대로 사용하였다. 하술할 급나누기 사항 역시 램 12GB 상향을 제외하면 개선된 것이 없다. 배터리 역시 배터리 관련 신기술을 공격적으로 적용하는 타 제조사들과는 다르게[11] 아직도 구형 기술 기반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용량이 작은 편이다.

이 때문에 S24s, 24.1 등이라는 불만이 상당하며, 특히 S24에도 스냅드래곤 8 Gen 3가 들어갔던 지역에서는 이러한 여론이 더더욱 강하다.

3. 갤럭시 S25

3.1. 지나친 급나누기

3.1.1. UWB 미탑재

전작과 동일하게 기본 모델은 UWB를 지원하지 않는다. S22부터 계속해서 탑재하지 않는 모습이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기아 EV3처럼 UWB를 활용한 디지털키 기술을 지원하는 저렴한 차량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도 UWB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분노는 매해 거세지고 있다.

3.1.2. 디스플레이

3.1.2.1. FHD+ 해상도
2014년 S5 광대역 LTE-A 모델을 시작으로 적용되었던 WQHD급 디스플레이가 S20을 마지막으로 S시리즈 기본 모델에는 5세대째 적용되지 않고 있다. S24+부터는 다시 WQHD가 적용되었지만 기본 모델만 끝까지 FHD+를 고수 중이다. PPI 면에서 하극상을 방지하고 싶다면 25 울트라와 동일한 수준의 PPI를 만들어 비표준 해상도를 사용하는 등 PPI 간극을 해소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도[12] 그저 FHD로만 일관하는 실정이다.

S21에서 해상도가 너프된 후, 23 24 25가 되면서 기본 모델의 해상도가 FHD인 것에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줄어들어 극소수가 되면서, S24의 관련 문서에서는 '더 이상 이 내용은 문제점이 아니지 않은가?'하는 토론도 이루어졌다.

이제는 WWE 취급을 받지만, 누군가에게 있어서 아쉬운 점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3.1.2.2. ProScaler 미지원
이번 시리즈에서는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화면에 표시되는 컨텐츠가 선명하지 않다면 이를 업스케일링하여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반면 S25 일반 모델에는 프로스케일러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화면에 표시 중인 컨텐츠를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연산을 해야하는 기능이므로, 배터리 용량이 유독 작고[13]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아서 체감하기 어려운 일반 모델에는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3.1.3. PPS 45W 초고속충전 2.0 미지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S24/논란 및 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PPS 45W 초고속충전 2.0 미지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갤럭시 S25 시리즈 중 기본 모델만 45W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플래그십 내에서도 과한 급나누기일 뿐 아니라 45W 충전은 일부 갤럭시 A시리즈에서도 지원되는 기능인 만큼 스펙 하극상이기도 하다.

4. 갤럭시 S25 Ultra

4.1. Active S Pen 기능 삭제

2018년 갤럭시 노트9부터 탑재되던 S펜의 블루투스 기능이 삭제되었다.

S펜을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멀쩡한 S펜의 기능을 삭제한 것이니 마냥 좋게 보기는 힘들다. 노트 시리즈가 없어져 더 이상 대체 불가능한 S Ultra에서 기습적으로 S펜 기능이 삭제된 것에, 해당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 워치, 음성 명령 등 대부분의 기능은 다른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원래 되던 걸 빼버렸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Plus] 1 TB 모델 한정 12GB[U] 512 GB 모델 한정 16GB[U] [삼닷] 삼성닷컴에서만(갤캠스X) 판매하는 1 TB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 16GB 전용 모델 한정[5] 이로인해 교육 할인과 같은 추가 할인이 전혀 없다.[6] 타 모델과 달리 1 TB + 16 GB 단일 모델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할인으로 적용되며 사전 예약의 더블 스토리지 혜택으로 구매할 경우 출고가인 225만원 가량에서 143,000원을 할인해주는 개념이다.[7] 출고가 2,249,500원, 사전 예약 최대 혜택가 1,980,449원. 그마저도 삼성카드 결제일할인이 들어간 금액으로 결제 시에는 204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당연히 타사 신용카드로는 결제일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8] 한국판 기준이다. 참고로 해당 기기의 중국 현지 파생형인 심계천하 W25는 15,999위안인데 이는 환산 시 한화 315만원이다.[9] 일각에서는 16 GB 메모리 옵션의 판매량을 보고 차기 Ultra 모델에서 16 GB 옵션을 상시로 출시할 것인지 간보기를 하려고 한다는 반응들이 많다.[10] 전년도에 나온 iPhone 16이 정작 M14를 사용한다[11] 중국 스파트폰 회사들은 이미 1-2년 전부터 실리콘 전고체 배터리를 채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S24 정도 되는 크기의 스마트폰들에서 5000mAh를 넘는 용량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12] 현재는 스케일링 기술이 상당히 발달해 네이티브 해상도가 아닌 컨텐츠 출력에도 선예도 하락이 크지 않기 때문에 픽셀매칭도 큰 문제라 보기 어렵다. 실제로 Apple의 제품들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할 것 없이 비표준 해상도가 즐비하지만, 누구도 이것에 대해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13] Ultra와 플러스는 5.000mAh와 4.900mAh 지만 기본형은 4.000mAh로 크게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