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9:03:48

갤럭시 탭 S10/논란 및 문제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갤럭시 탭 S10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갤럭시 탭 S10+
, 갤럭시 탭 S10 Ultra
,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000000,#5f5f5f><table bgcolor=#000><height=128><:>파일:1px 투명.svg파일:갤럭시 탭 S 로고_화이트.svg파일:1px 투명.svg
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S 8.4
S 10.5
S2 8.0
S2 9.7
S3 S4
S5e S6
S6 Lite
S7
S7 FE
S8
S9
S9 FE | S9 FE+
S10
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 ||


1. 개요2. 공통
2.1. 디멘시티 탑재 및 구형 프로세서 탑재2.2. 기본형 모델의 부재로 인한 선택권 제한 체감 가격 상승
3. 탭 S10+
3.1. 개선되지 않은 디스플레이 밝기

1. 개요

삼성전자2024년 9월 26일에 공개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공통

2.1. 디멘시티 탑재 및 구형 프로세서 탑재

기존에 탑재하던 퀄컴 스냅드래곤 계열 칩셋이 아닌 미디어텍 디멘시티 계열 칩셋을 탑재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디멘시티 9300+ 자체는 성능이 준수한 AP지만, 스냅드래곤 8 Gen 3에 비하면 여전히 성능 및 호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칩셋이며, 탭 S10 시리즈 출시 시점에서는 바로 다음 세대 AP들이 공개를 앞두고 있어서 사실상 1세대 이전의 구형 제품이다. 출고가가 최소 약 125만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플래그십 기기의 핵심 부품에서 대형 원가 절감이 시행된 것이다. 이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보다 훨씬 낮은 가격대에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한 태블릿들[1]이 대거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납득이 불가능한 부분.[2]

결정적으로 출시 불과 며칠 후에 출시된 디멘시티 9400과 곧 이어서 출시된 스냅드래곤 8 Elite가 상전벽해급 성능 발전을 이룬 모습을[3] 보여주면서 탭 S10의 입지는 크게 추락해 버리고 말았다.

S9 Ultra에 비해 사전구매 기간 판매량이 매우 저조한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그나마 민팃 바꿔보상 추가보상금이 후해서 바꿔보상으로 구매한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4][5]

2.2. 기본형 모델의 부재로 인한 선택권 제한 체감 가격 상승

11인치 모델인 기본형 없이 12.4인치 플러스, 14.6인치 울트라만 있다.

결과적으로 더 작은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체감 최저가를 인상시키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탭 S9, S10 시리즈 모델별 최저출고가
<rowcolor=#fff> S9 S10
기본
128 GB / Wi-Fi
998,800 -
Plus
256 GB / Wi-Fi
1,248,500 1,248,500
Ultra
256 GB / Wi-Fi
1,598,300 1,598,300

3. 탭 S10+

3.1. 개선되지 않은 디스플레이 밝기

전작 갤럭시 탭 S9+의 디스플레이 밝기에 대해 불만 여론이 상당했지만, 이는 갤럭시 탭 S10+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

[1] 원플러스 패드 2, 레노버 Y700 3세대, REDMAGIC Nova[2] 물론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S24 Ultra처럼 약 165,000원의 가격이 인상되었을 것이다.[3] 디멘시티 9400은 9300+와 비교 시에는 28%의 성능 차이가 있고, 스냅드래곤 8 Elite와 비교 시에는 무려 40%의 차이가 있다.[4] 갤럭시 탭 S10 Ultra 모델 구매 시 갤럭시 탭 S9 Ultra 바꿔보상의 추가보상금액이 최대 400,000원이고, 갤럭시 탭 S10+ 모델 구매 시 갤럭시 탭 S9 Ultra 바꿔보상의 추가보상금액이 최대 300,000원이다. A급 기준으로 갤럭시 탭 S9 Ultra 5G 1TB 보상총액이 830,000 + 400,000 = 1,230,000원으로 출고가인 240만원의 대략 절반 이상의 가격이라 50%는 건질 수 있어서 손익분기점에서의 손해는 아니다.[5] 해당 구매 수요층은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사전예약 판매기간에 바꿔보상 이벤트로 신모델을 계속 구매하려는 계층이라 고정수요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