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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3:20:57

강현준(PD)

파일:클로저스.png 클로저스 PD
1대: 류금태 2대: 현문수 3대: 유병휘 4대: 이승헌 5대: 강현준


파일:강현준(PD).png

1. 개요2. 행보
2.1. 2023년2.2. 2024년
3. 총평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클로저스의 PD, 5대 총괄 PD 이다.

2. 행보

2.1. 2023년

2023년 12월 초에 이승헌에 이어 5대 총괄 PD가 되었다.

2.2. 2024년

2024년 2월 22일자에 업데이트된 브레이크 챌린지에서 상당한 악평이 쏟아졌는데 욕나오는 패턴들 그리고 브레이크 챌린지의 시스템인 제약에서 상당한 욕을 먹었으며 제약 중 공격 속도 제약은 자기들이 말한 모토인 고속 액션을 까먹는 요소라 비판 받고 있고 결전기 제한은 밸런스 생각을 하고 낸거냔 의견이 주를 이루며 긴급회피 제한은 패턴 쪽과 연계되어 억까가 한번 발생하는 순간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이루는 제약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심지어 한 번만 돌면 끝인 컨퀘스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브레이크 챌린지는 종결 트리거를 캐기 위한 "주간"던전이라 저 악평이 넘치는 던전을 매주 돌아야 되는 문제 또한 문제 되고 있다.

이후 일주일 뒤 공개된 개발자 편지에서 브레이크 챌린지의 재정비가 예고되었으며 브레이크 챌린지 최종 던전인 "무한한 폭식의 장"은 제약이 추가된 무한한 폭식의 장에 한에서 도전 컨텐츠로 냅두며 주간 보상은 초회 보상으로 변경되어 캐릭당 한 번씩 얻는 보상으로 변경됨이 예고되었고 포인트 보상 또한 신규 위광과 비주얼 프레임 추가 등이 추가됨이 예고되었다.

추가로 하위 던전인 엘리트 던전과 제약이 적용되지 않은 무한한 폭식의 장은 파밍 컨텐츠 역할로 개편되며 엘리트 던전의 보상 드랍률 증가와 제약이 적용되지 않은 무한한 폭식의 장의 보상 폭을 변경하여 좀 더 개선된 파밍 컨텐츠의 역할을 수행함을 얘기하였고 보스 쪽은 무한한 폭식의 장에서 등장하는 심장과 데르마토비아의 아머 타입을 식충으로 변경하고 무한한 폭식의 벨제부브의 치명타 피해 방어 스텟이 퍼센트 폭에서 고정 폭으로 변경후 치명타 피해 제약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가게 되었으며 최종 트리거 주제 구리다며 욕먹은 트리거 또한 상향과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제약 시스템의 포인트 변경 예고되었다.

이런저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즌 4 스토리가 나온 지 약 4개월이 지난 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평화의 문 후일담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영상 뒤 부분에 신규 클로저의 출시를 암시하는 부분이 나오며 유저들은 기대를 하는 동시에 걱정도 하게 된다.[1]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4월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으며 콘텐츠[2], 개선 사항[3], 최적화, 여름 던전 [4], 신규 캐릭터 예고[5]로 상당히 양적으로 풍부하게 소개를 했다.

하지만 이렇게 풍부한 업데이트 소개를 해도 회사의 완전자본잠식 상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건 그대로다.

2024년 5월 2일 첫 번째 스킬 리메이크 업데이트 주자인 서유리, 제이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속을 까보았더니 터무니없는 너프와 스킬 구조 상태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본캐로 키우던 서유리, 제이 유저는 그냥 롤백하라는 소리만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후의 추가 패치로 일부 스킬들이 리메이크 이전과 비슷하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비평이 큰 편이다.

세게평화의 문 지역과 함께 추가된 비형과 강림 던전에서도 슈아크 기술이 많아 비평을 받았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이 기믹이 더욱 강화돼 크게 비판받았다. 이후 태초의 티어매트는 이전 감옥성, 신기루에 비하면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나름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문제되었던 브레이크 챌린지는 파밍 난이도를 크게 완화시켜 장비 파밍 부분에선 크게 불만 사항이 개선되었고 윤리아도 안정적인 밸런스와 스토리로 호평받았으며 마룡왕 레이드도 고평가받는 스토리와 적당한 난이도를 자랑해 호평여론이 커지고 있다. 비형과 강림 던전도 기존 슈아크가 있던 상당수의 패턴들도 슈아크를 삭제하여 불만 사항이 크게 줄어들었고 최적화, 장비 파밍, 장비 밸런스, 확정 강화 시스템, 강준성 메모리얼 퀘스트 스토리, 점핑 장비 지급 방식, 고룡 유적지 던전 개선, PNA 획득 난이도 완화, 승급 기간 완화, 여름 일러스트 개선 등 유저들의 민심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의미로 게임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6][7]

하지만 캐릭터 밸런스에서는 애매한 모습을 보이는데 8월 22일 패치로 티나의 히트샷에 확정 에어리얼 판정이 추가됐는데 이 스킬은 특수요원 패시브로 확정 에어리얼이 이미 적용된 스킬이다. 이후 9월 5일 패치로 확정 에어리얼이 확정 백어택으로 변경되었지만 이세하[8]와 파이 같은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나 서유리의 오버 밸런스등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캐릭이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밖에도 일러스트 퀄리티에 관해서도 여전히 좋지 않은데 여름 일러스트는 비평이 커서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수정 후에도 퀄리티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이후 추가되는 일러스트, 대표적으로 미래와 윤리아의 일러스트 퀄리티의 비평이 큰 편이다.

3. 총평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 업데이트 부실, 미완성 콘텐츠 등으로 평이 매우 안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편의성, 개선 등 유저친화적 패치를 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전임 PD들에 비하면 나름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4. 기타

23년 12월 개발자 편지로 처음 인사 했을 당시에 클로저스 기획자 8년차[9]로 나딕게임즈 거의 초창기부터 있던 직원으로 밝혀졌다.

5. 관련 문서


[1] 하필 같은 날에 나딕게임즈가 완전자본잠식 전환됐다는 기사가 떠버렸기에 신규 클로저를 출시하고 한탕 해먹고 서비스 종료해버리는 아니냐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있었기에 유저들은 되게 불안해한다.[2] 컨퀘스트 프로그램 Ver. 2, 캐릭터 스킬 리메이크 (서유리, 제이), 고룡 유적지 신규 던전 (태초의 티어매트)[3] 고룡 유적지 플레이 개선, 칩 시스템 편의성 개선, 인벤토리 개선, 캐릭터 생성창 개선, 훈련장 (방어 훈련 허수아비) 추가[4] 마룡왕 헤카톤케일, 아스타르테[5] 검은양 팀 6번째 맴버 윤리아[6] 또한 원본 밈과 비슷하게 유저들이 원하는걸 올바른 방향으로 다 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7] 그밖에도 나딕게임즈의 완전자본침식으로 무능한 상사들이 대거 탈출하여 클로저스를 진정으로 애착하는 개발진만 남으면서 개발자들도 정상화 됐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8] 24년 9월 19일 스킬 리메이크로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9] 2023년 기준